'파죽의 4연승' 최정, '한·중·일' 여자바둑 대결장인 천태산배 천경운려배 우승 견인 작성일 05-25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6/05/25/0000040300_001_20260525043613618.jpg" alt="" /><em class="img_desc">천태산배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바둑 대표팀. 왼쪽부터 최철한 코치, 최정 9단, 김은지 9단, 나카무라 스미레 6단, 오유진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한국 여자대표팀의 '맏언니' 최정 9단이 한·중·일 '여자바둑 삼국지'로 불리는 천태산배에서 끝내기 4연승으로 우승을 견인했다. <br><br>최정은 24일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에서 열린 제9회 천태산 천경운려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에서 중국의 탕자원 7단과 저우훙위 7단을 차례로 꺾었다. <br><br>한국의 세 번째 주자인 최정은 이날 오전 열린 9국에서 탕자원에게 18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br><br>오후에 이어진 10국에서는 중국 랭킹 1위이자 마지막 주자인 저우훙위를 상대로 198수 만에 불계승했다. <br><br>전날 7·8국에서도 위즈잉 8단과 우에노 아사미 6단을 물리쳤던 최정은 파죽의 4연승으로 한국에 우승컵을 안겼다. <br><br>대국을 마친 최정은 "7년 만에 열린 대회에서 우승을 결정짓게 돼 너무 기쁘다"며 "최철한 코치님, 또 함께해 준 팀원들이 열심히 도와준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br><br>그는 또 "응원해 주신 팬들께 좋은 소식 전해드려 더 뿌듯하다"고 "앞으로도 한국 바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r><br>한국과 중국, 일본 여자 선수들이 참가하는 천태산배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1∼8회 대회는 3명씩 단체 리그전을 벌였다. <br><br>7년 만에 부활한 이번 대회에서는 4명씩 출전해 이긴 선수는 계속 두고 진 선수는 탈락하는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br><br>2017∼2019년 천태산배에서 연속 우승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4연패를 달성했다. <br><br>이번 대회에 여자랭킹 1∼4위인 김은지·최정·오유진 9단과 나카무라 스미레 6단이 출전한 한국은 6승 2패를 기록해 중국(4승 4패)과 일본(4패)을 따돌렸다. <br><br>최정이 4연승으로 우승의 주역이 됐고 스미레도 2승을 보탰다. 랭킹 1위 김은지는 경기에 나서지 않고도 우승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br><br>천태산배 우승 상금은 20만 위안(약 4,430만 원), 준우승 상금은 10만 위안(약 2,210만 원), 3위 상금은 5만 위안(약 1,100만 원)이다.<br> 관련자료 이전 "팀플레이어 박상원 13-5 미친 활약" 뉴 어펜져스, '세계2위' 헝가리에 43-45 분패! 카이로월드컵 단체전 銅...오상욱 개인전 金 이어 멀티메달 05-25 다음 기은세, 민폐 논란 끝 평창동 입성…집 내부 보니 '어마어마'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