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위페이의 하녀', 그런 그에게 0-2 완패라니…19승3패 전적 무용지물→中 매체 놀랐다 "CHEN 전성기 기량? 되찾기 어려워" 작성일 05-25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5/0002014919_001_2026052501361051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의 라이벌 중 한 명 천위페이(중국·세계 4위)가 상대전적이 19승3패로 크게 앞서 있던 상대에게 충격패를 당했다.<br><br>천위페이는 24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슈퍼 500) 여자단식 결승에서 태국의 라차녹 인타논(세계 7위)에게 게임스코어 0-2(17-21 15-21) 완패를 당했다.<br><br>결승을 앞두고 중국 팬들은 천위페이의 무난한 승리를 점쳤다. 이전까지 천위페이는 인타논과의 22번의 맞대결에서 무려 19승을 거뒀다. 그는 2022년 10월부터 인타논을 상대로 4연승을 달리고 있었다.<br><br>그러나 경기는 팬들이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천위페이는 1게임에서 인타논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게임 중반 리드를 허용한 후 끝내 역전하지 못하면서 17-21로 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5/0002014919_002_20260525013610580.jpg" alt="" /></span><br><br>2게임에선 시작하자마자 5점을 연달아 내주며 끌려갔고, 4-11로 뒤진 채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천위페이는 휴식 후 공격 템포를 높였지만 끝내 15-21로 지면서 인타논에게 우승을 내줬다. 천위페이가 인타논에게 패한 건 지난 2022년 7월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전 1-2 패배 이후 처음이다.<br><br>1998년생 천위페이는 중국을 대표하는 배드민턴 여자단식 선수이다. 2020 도쿄 하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을 상대로 14승15패를 기록하며 안세영의 라이벌로 잘 알려져 있다.<br><br>그러나 최근 부상이 잦아지면서 기량도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7일 자국에서 열린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부상 문제로 기권했고, 이달에 치른 3번의 국제대회 모두 결승에서 지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br><br>천위페이는 지난 3일 2026 BWF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한국과의 결승 2단식에서 김가은(세계 15위)에게 0-2 충격패를 당하며 중국의 매치스코어 1-3 패배에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5/0002014919_003_20260525013610614.jpg" alt="" /></span><br><br>이후 지난 17일 태국 오픈(슈퍼 500)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에게 0-2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곧바로 이어진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결승에서도 상대전적에서 크게 앞서 있던 인타논에게 지면서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br><br>천위페이가 인타논에게 고개를 숙이자 중국 '소후닷컴'은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던 천위페이는 2회 연속 준우승에 그치며 경기력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라고 지적했다.<br><br>매체는 "천위페이의 '하녀'로 불리기도 했던 태국의 인타논은 이전 22번의 맞대결에서 단 3승만을 거뒀지만, 천위페이는 오늘 경기에서 활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라고 전했다.<br><br>이어 "이번 경기들을 보면 천위페이의 플레이 스타일은 지나치게 수비적이고 공격성이 부족하다"라며 "체력 또한 정체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여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되찾기는 어려워 보인다"라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5/0002014919_004_20260525013610647.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한국 팀 감사합니다"…'평창 銅' 일본 팀, 한국어 인사 감동이네→팀 후지사와 '약속의 땅' 강릉서 훈련했다 05-25 다음 이지훈 "딸 고열·바이러스, '임신' 아야네도 갑상선 이상" [전문]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