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더비' 충북 최민건, 충남 이채호 꺾고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중부 개인전 4강 진출 작성일 05-25 1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25/0000013322_001_20260525003618212.jpg" alt="" /><em class="img_desc">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5세 이하부 남자 개인전에서 4강에 오른 충북의 최민건</em></span></div><br><br>충북의 최민건이 충남의 이채호를 꺾고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남자 15세 이하부 개인전에서 4강에 올랐다. 충청도 더비 매치에서 최민건이 웃었다.<br><br>최민건은 24일 부산 금정구 스포원테니스장에서 열린 8강에서 이채호를 세트스코어 2-0(7-6(3) 6-1)으로 제압했다.<br><br>1세트부터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두 선수는 서비스 게임을 지켜내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고, 결국 승부는 타이브레이크로 향했다. 최민건은 집중력 있는 스트로크와 안정적인 수비를 앞세워 타이브레이크를 가져오며 기선을 제압했다.<br><br>승부처는 2세트였다. 최민건은 4번째 게임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3-1로 달아났고, 이후 연속 3게임을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체력과 경기 운영에서 우위를 점한 것이 결정적이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25/0000013322_002_20260525003618261.jpg" alt="" /><em class="img_desc">충남 대표로 개인전에 출전한 이채호</em></span></div><br><br>경기 후 최민건은 "1세트는 정말 팽팽했는데 체력적인 부분에서 내가 더 앞섰던 것 같고, 멘탈에서도 우위를 가져가면서 흐름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br><br>부산오픈이 열리는 스포원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처음 경기를 치른 최민건은 "이렇게 큰 코트는 처음이라 부담도 있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렇게 큰 센터코트는 솔직히 부담되기도 한다"고 웃어 보였다.<br><br>이번 경기는 충북과 충남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같은 충청도 선수들이지만 전국 무대에서는 자존심을 건 경쟁이 펼쳐졌고, 최민건이 중요한 길목에서 승리를 거두며 충북의 자존심을 세웠다.<br><br>최민건은 "4강에서도 오늘 경기와 비슷한 흐름이 될 것 같다"며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최민건은 4강에서 경기의 안지윤과 맞붙는다. 안지윤은 8강에서 경북의 김재휘를 6-0 6-3으로 꺾었다.<br><br>한편, 작년 남자부 우승자 김시윤(울산)과 여자부 우승자 이예린(대구)도 4강에 올라 2연패 도전을 이어간다.<br><br><strong><제55회 소년체전 15세 이하부 개인전 결과></strong><br><br><strong>남자 개인전</strong><br>부산(김정민) 6-0 6-1 경남(강유성)<br>울산(김시윤) 6-0 6-0 제주(이유준)<br>충북(최민건) 7-6(3) 6-1 충남(이채호)<br>경기(안지윤) 6-0 6-3 경북(김재휘)<br><br><strong>여자 개인전</strong><br>경기(고노아) 6-2 6-1 부산(박혜민)<br>인천(박서연) 6-1 6-1 충북(양샛별)<br>대구(이예린) 6-2 6-0 제주(정여진)<br>강원(윤다경) 6-3 6-4 서울(정예원)<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냉부해' 손종원, 박은영 결혼식에서 울컥...친오빠 모습 포착 [순간포착] 05-25 다음 '순풍산부인과 정배' 이태리 결혼…"상대는 비연예인 연인"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