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여제 최정, 천태산배 4연승…한국의 4연패 견인 작성일 05-24 1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5/24/0000745119_001_20260524213711080.jpg" alt="" /></span> </td></tr><tr><td> 사진=한국기원 제공 </td></tr></tbody></table> 한국 여자바둑의 간판 최정 9단이 4연승을 내달리며 한국의 천태산배 4연패를 이끌었다.<br> <br> 최정 9단은 24일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시 바오룽 문화센터 천태산 바둑원에서 열린 ‘제9회 천태산 천경운려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서 탕자원 7단과 저우홍위 7단(이상 중국)을 차례로 꺾었다. 또 한 번 한국에게 ‘우승’이라는 두 글자를 안겼다.<br> <br>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탕자원 7단에게 주도권을 내줬다.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기회를 노리며 역습에 성공하며 판세를 뒤집었다. 182수 만에 빚은 백 불계승이었다. 기세를 올린 최정 9단은 중국의 마지막 주자 저우홍위 7단마저 꺾으며 포효했다.<br> <br> 천태산배는 한국과 중국, 일본 여자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1~8회 대회는 3명씩 단체 리그전을 벌였다. 이후 잠시 쉼표를 그리다, 2019년 이후 7년 만에 부활했다. 기존 리그전 방식 대신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됐다.<br> <br> 한국은 2017~2019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이번 대회까지 4연패에 성공했다. 통산 6번째. 여자랭킹 1~4위인 김은지, 최정, 오유진 9단과 나카무리 스미레 6단이 출전했다. 최종적으로 6승2패를 거두며 중국(4승4패)과 일본(4패)을 넘어섰다.<br> <br> 우승 상금은 20만 위안(약 4430만 원)이다. 최정은 “7년 만에 열린 대회에서 우승을 결정짓게 돼 너무 기쁘다”며 “최철한 코치님, 또 함께해 준 팀원들이 열심히 도와준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br> <br> 관련자료 이전 '최정 끝내기 4연승' 한국 여자바둑, 천태산배 우승...대회 4연패 달성 05-24 다음 박서준, 해변가서 뜻밖의 선행… 여중생들 깜짝 젤리 선물에 "고마워" ('꽃청춘') 05-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