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대, 확실히 다르네요"…달라지는 공의 움직임도 적응하라 작성일 05-24 17 목록 【 앵커멘트 】<br>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에서 고지대 훈련에 나선 축구대표팀이 이제 고강도 체력 훈련을 하며 본격 적응에 나섰습니다.<br> 공기 밀도가 낮은 고지대에서는 호흡이 힘들기도 하지만, 공기저항이 줄어 공의 움직임도 적응해야 합니다.<br> 미국 현지에서 최형규 기자가 전합니다.<br><br>【 기자 】<br> 해발 1410m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고지대에서 훈련한 지 어느덧 닷새째.<br><br> 가장 힘든 왕복 달리기 훈련에 절로 허리가 꺾입니다. <br><br> 훈련을 반복하면서 고지대에 적응해 대표팀은 고강도 체력 훈련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호흡은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br><br> 공의 움직임도 선수들이 적응해야 할 변수입니다. <br><br> 평지보다 공기 밀도가 낮은 고지대는 저항이 줄어 그만큼 공이 빠르고 강하게 날아갑니다.<br><br> 특히 강슛을 막아야 하는 골키퍼들이 힘든데, 신들린 선방쇼를 보여줬던 조현우마저도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br><br>▶ 인터뷰 : 조현우 / 축구대표팀 골키퍼<br>- "슈팅이 올 때 상당히 빠른 속도로 오고, 크로스나 공중볼 같은 것도 예상했던 것에서 좀 벗어나는…."<br><br> 미드필더와 공격진은 이를 역이용해 득점 기회를 만들겠다는 각오입니다.<br><br>▶ 인터뷰 : 김진규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br>- "슈팅을 아끼지 말고 열리면 누구나 슈팅을 하는 게 상대 골키퍼들이 부담을 많이 가질 것 같습니다."<br><br>▶ 스탠딩 : 최형규 / 기자 (솔트레이크 시티)<br>- "고지대에서 달라지는 공의 움직임에 얼마나 적응하느냐에 고지대에서 열리는 1, 2차전의 성패와 32강 진출이 달렸습니다.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MBN뉴스 최형규입니다." <br><br>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br> 영상편집 : 이범성<br><br> 관련자료 이전 최정, 끝내기 4연승…한국 여자바둑 정상 지켰다 05-24 다음 유재석 타코 먹방에 청계천 발칵..시민들 순식간 몰렸다[런닝맨][별별TV] 05-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