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오상욱, 카이로 월드컵 우승…시즌 두 번째 금메달 작성일 05-24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24/AKR20260524044300007_01_i_P4_20260524184313840.jpg" alt="" /><em class="img_desc">카이로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 목에 건 오상욱<br>[국제펜싱연맹(FIE)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펜싱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4개월 만에 월드컵 개인전 정상에 섰다.<br><br> 오상욱은 23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남자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br><br> 그는 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 이은 시즌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월드컵 개인전 입상은 지난해 11월 알제리 알제 대회 동메달을 포함해 이번 시즌 세 번째다.<br><br> 2024 파리 올림픽 2관왕인 오상욱은 2024-2025시즌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뒤 복귀한 이번 시즌 허리 부상을 겪으며 중반에는 주춤하기도 했으나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서 시상대 맨 위에 우뚝 섰다.<br><br> 오상욱은 이번 개인전 첫 경기 64강전에서 카밀 이브라기모프(개인 중립 선수)를 15-13으로 따돌린 것을 시작으로 거침없이 메달권까지 전진했고, 준결승전에선 전 세계랭킹 1위이자 현재는 2위인 산드로 바자제(조지아)를 15-8로 제압했다.<br><br> 결승전에서는 콜린 히스콕(미국)을 다시 15-8로 물리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br><br> 같은 기간 벌어진 다른 종목 월드컵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개인전 입상 소식이 이어졌다.<br><br> 페루 리마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월드컵에서는 최세빈(대전광역시청)이 사라 누차(프랑스)에 이어 준우승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최세빈은 2024년 1월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국제그랑프리대회 동메달 이후 2년여 만에 국제대회 개인전 메달을 따냈다.<br><br> 프랑스 생모르에서 열린 여자 에페 월드컵에서는 임태희(계룡시청)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태희는 지난해 12월 캐나다 밴쿠버 대회(동메달)에 이어 월드컵 개인전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설마했는데…‘293만→369만원’ 삼성 접는폰 가격, 무려 ‘70만원’ 오른다? 05-24 다음 경기도, 소년체전 ‘금빛 레이스’…육상·양궁·철인3종 등 정상 05-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