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황금종려상 주기 싫었지만…‘어쩔 수가 없었다’” 작성일 05-24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GrmKFY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ecc9246e1294b28dfed2babab08e6f3d775e0f108c915dadbcb414ad7907b5" dmcf-pid="yRebKmgR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찬욱 심사위원장이 17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영화 ‘호프’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4/munhwa/20260524165718769xuox.jpg" data-org-width="640" dmcf-mid="QonVfCAi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4/munhwa/20260524165718769xu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찬욱 심사위원장이 17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영화 ‘호프’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8cdd0bca1be2c1993aae51690381e498cdaa89bd332ead8d3800b563c23d88" dmcf-pid="WdJ92ONdhg" dmcf-ptype="general">“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사실 황금종려상은 누구에게도 시상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상이기 때문이죠.”</p> <p contents-hash="0e9bd198d94ab1a6e9f66f9c070b82ea7c305fd83a19ebc74375bd1d7b60a05f" dmcf-pid="YJi2VIjJTo" dmcf-ptype="general">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제7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수상이 불발된 가운데 한국인 최초로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찬욱 감독은 23일(현지시간) 폐막식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농담을 날렸다.</p> <p contents-hash="4b6015cf05f8d5ff9e30705263d39543fdb4294f5d5394df014e393ed193a602" dmcf-pid="GinVfCAilL" dmcf-ptype="general">그는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줘야 하기 때문에, 주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좋은 영화가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개봉한 자신의 영화 ‘어쩔수가없다’(‘no other choice’)의 제목을 재치있게 활용한 답변이다.</p> <p contents-hash="b9382c98d342dd011cc8c7b7598b97eebf32d35bedec5ac86017784d80ffbfed" dmcf-pid="HnLf4hcnSn"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배우 데미 무어와 스텔란 스카스가드·이삭 드 방콜레·루스 네가, 감독 클로이 자오·라우라 완델·디에고 세스페데스, 시나리오 작가 폴 래버티 등 심사위원 전원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p> <p contents-hash="a9f6c0d47081d7c63123ba995841e64c3eefdf4dea98a4520df228ae9a47b7af" dmcf-pid="XLo48lkLTi" dmcf-ptype="general">올해 황금종려상은 루마니아 출신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의 ‘피오르드’에 돌아갔다.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은 2007년 영화 ‘4개월, 2주, 그리고 2일’에 이어 두 번째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08bf0b83b21f5fac43c1018ba3f0563fa045f2d912dbe4c04c9e341bb6768b73" dmcf-pid="Zog86SEovJ" dmcf-ptype="general">심사위원대상은 ‘미노타우로스’(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가 받았고, 감독상은 ‘라 볼라 네그라’(하비에르 암브로시·하비에르 칼보)와 ‘파더랜드’(파베우 파블리코프스키)가 공동 수상했다.</p> <p contents-hash="8d0d8423f86d982669f56b80974dc213cbff5883edd135fd8a52e05216bf7971" dmcf-pid="5ga6PvDgWd"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감독상 주인공을 한 명으로 줄이지 못한 데 대해 “하나 마나 한 소리지만 너무나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두 편이 다 뛰어났고 어느 것 하나를 버릴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e516b6e3388d56b371845bc90a50ce313f833983403516c670142302c1a9d96" dmcf-pid="1aNPQTwaWe" dmcf-ptype="general">남녀 배우상의 경우 하나의 작품에서 연기한 두 명의 배우가 동반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카워드’의 에마뉘엘 마키아와 발렌틴 캉파뉴가, 여우주연상은 ‘올 오브 어 서든’의 비르지니 에피라와 오카모토 다오가 나란히 받았다. 박 감독은 “두 편의 영화를 보셨다면 저희의 결정을 수긍하실 수밖에 없으리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9249b56102492d0963ae130e8d0f350c3cc88e07157b84dd3fa9b944d603c03" dmcf-pid="tNjQxyrNyR" dmcf-ptype="general">신재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코 '아무노래',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05-24 다음 '폴더블'로 삼성 추격하는 애플, '롤러블'까지 꺼내든 삼성...영토 확장 승부수 05-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