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스프린터 왕서윤 또 한국신, 한 달 새 한국기록 3차례 경신…소년체전 3관왕·MVP 석권 작성일 05-24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5/24/0001117089_001_20260524164617567.png" alt="" /><em class="img_desc">왕서윤이 24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여자 중등부 200m 결선에서 24초34를 기록하며 우승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em></span><br><br>한국 여자 육상 단거리 기대주 왕서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또 하나의 한국기록을 작성했다. 중등부 100m와 400m 계주에 이어 200m까지 정상에 오르며 대회 3관왕과 최우수선수(MVP)를 동시에 차지했다.<br><br>왕서윤은 24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여자 중등부 200m 결선에서 24초34를 기록해 우승했다. 이는 지난해 권예은(당시 월촌중)이 세운 기존 여자 중등부 한국기록 24초55를 0초21 단축한 새로운 부별 한국기록이다.<br><br>왕서윤은 이번 달에만 세 차례 여자 중등부 한국기록을 경신했다. 그는 이달 초 열린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중등부 100m에서 11초83으로 부별 한국기록을 세웠고,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체중 동료들과 함께 여자 중등부 400m 계주에서도 47초20의 한국기록을 작성했다. 100m 결선에서는 11초92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br><br>이번 대회에서 왕서윤은 부별 한국기록 2개와 대회 기록 3개를 세우며 여자 중등부 MVP에 선정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5/24/0001117089_002_20260524164617679.png" alt="" /><em class="img_desc">소년 체전을 마친 왕서윤. 대한육상연맹</em></span><br><br>왕서윤은 경기 뒤 “200m 한국기록 경신은 어느 정도 기대하고 있었다”며 “지도해주신 코치님과 트레이닝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 달 필리핀 뉴클락시티에서 열리는 18세 이하 필리핀 육상선수권대회를 잘 준비하겠다”며 “중등부 기록을 넘어 앞으로 성인 한국기록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br><br>현재 여자 100m 한국기록은 1994년 이영숙이 세운 11초49, 여자 200m 한국기록은 2009년 김하나가 기록한 23초69다. 왕서윤이 이달 초 작성한 11초83은 올해 국내 성인 여자부 전체 최고 기록이며, 이날 세운 24초34는 성인 무대를 포함해 시즌 전체 3위 기록에 해당한다.<br><br>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호날두, 1년 동안 4542억원 벌었다…운동선수 수입 4년 연속 1위 05-24 다음 “김수현 AI 조작 증거에 당해” 英 BBC 보도 나왔다‥외신도 주목 05-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