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광주광역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 12세이하부 각각 2체급 석권 작성일 05-24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5/24/0005539996_001_20260524131910519.jpg" alt="" /></span><br><br>[OSEN=우충원 기자] 충청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 무대에서 나란히 2체급을 석권하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br><br>충청남도와 광주광역시는 24일 부산광역시 부산보건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 종목 12세이하부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 2개씩을 획득했다.<br><br>충청남도는 소장급(45kg 이하) 한기찬과 장사급(120kg 이하) 이규동이 정상에 올랐고, 광주광역시는 용장급(55kg 이하) 우민준과 역사급(70kg 이하) 노이한이 우승을 차지했다.<br><br>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이번 대회 12세이하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한기찬이었다.<br><br>한기찬은 소장급 결승전서 정우찬(전라남도)을 상대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첫 번째 판에서는 특기인 들배지기로 기선을 제압하며 앞서갔다. 하지만 두 번째 판에서 뒤집기를 허용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br><br>그러나 한기찬은 흔들리지 않았다.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서 다시 한 번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2-1 승리를 거뒀고 충청남도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br><br>이어 장사급에 출전한 이규동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결승에서 손수현(부산광역시)을 상대한 이규동은 힘과 중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2-0 완승을 거뒀다.<br><br>광주광역시 선수들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br><br>용장급 우민준은 한시우(충청남도)를 상대로 밀어치기와 잡채기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단 한 판도 내주지 않은 우민준은 2-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역사급 결승에서는 노이한이 변현섭(대구광역시)을 상대로 강한 집중력을 발휘했다. 노이한은 밭다리와 들배지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두 판을 모두 따냈고 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br><br>다른 시도 선수들의 선전도 이어졌다.<br><br>청장급(50kg 이하) 홍인성(대구광역시)과 용사급(60kg 이하) 김강민(울산광역시)은 이번 대회 전 경기를 무실점으로 통과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br><br>경장급(40kg 이하)에서는 김태윤(경상남도)이 박승현(경상북도)을 상대로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 무대는 어린 선수들의 패기와 기술, 집중력이 어우러진 뜨거운 경쟁 속에서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다. / 10bird@osen.co.kr<br><br>[사진] 협회 제공. <br><br> 관련자료 이전 '놀뭐' 유재석·허경환, 진짜 지도 거리뷰에서 포착…집옥재 내부 최초 촬영 [엑's 이슈] 05-24 다음 여자 프로당구 김가영, 새 시즌 개막전 우승…총상금 9억6천 05-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