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251㎞ 음주운전' 피해자 숨졌는데…전 NFL 선수 가석방 요청 작성일 05-24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5/24/NISI20230810_0000405219_web_20230810034119_20260524125314766.jpg" alt="" /><em class="img_desc">[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음주운전 사고로 20대 여성을 목숨을 앗아간 미국프로풋볼(NFL) 출신 헨리 러그스가 가석방을 요청했다. 2023.08.10.</em></span><br><br>[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음주운전 사고로 20대 여성을 사망에 이르게 해 복역 중인 미국프로풋볼(NFL) 유망주 헨리 러그스가 가석방을 요청했다.<br><br>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AL에 따르면 러그스는 최근 네바다주 가석방 위원회에 출석해 "모두에게 제 자신을 증명할 수 있도록 가석방의 기회를 달라"며 "피해자의 유가족, 친구 그리고 지역 사회에 끼친 고통을 한 순간도 빠짐없이 생각해왔다. 그녀의 가족을 위해 매일 기도한다"고 말했다.<br><br>사건은 2021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NFL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소속이던 러그스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다가 23세 여성 티나 틴토르가 운전하던 차량을 들이받았다.<br><br>러그스는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시속 156마일(약 251㎞)로 광란의 질주를 벌였고 충돌 순간에도 시속 127마일(약 202㎞)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러그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1%로 네바다주 법적 허용치의 두 배를 웃돌았다.<br><br>이 사고로 틴토르는 차량 화재와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숨졌고, 그녀의 반려견도 목숨을 잃었다. 반면 러그스는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br><br>사고 직후 구단에서 방출된 러그스는 2023년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네바다주 법원은 러그스에게 최소 36개월에서 최대 12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br><br>현재 네바다 교정센터에 수감 중인 러그스는 오는 8월 최소 복역 기간 3년을 채워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다.<br><br>가석방이 승인될 경우 가장 빠른 출소일은 돌아오는 8월 5일이다. 매체에 따르면 가석방 위원회는 6월 14일 전까지는 이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군체’, 개봉 4일 만 100만 돌파…‘왕사남’보다 빨라 [DA박스] 05-24 다음 로제, 민낯 침대 셀카도 화보 그 자체…몽환 분위기 독보적 아우라 05-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