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만나기 전 AI와 대화”…초진 면담 지원 기술 나왔다 작성일 05-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AIST·강남세브란스 공동연구팀 개발<br>환자 초기 면담 보조…의사는 심층 상담<br>1440명 가상 환자 실험 결과 활용성 증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CfGhcn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a9db766d7993c3827baaf7e8af3ee92cb1fd9f20b760600dd7fe854a3c24b5" dmcf-pid="ZBh4HlkL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사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KAIST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4/seouleconomy/20260524120203972kfxo.jpg" data-org-width="1200" dmcf-mid="HRpj9UGh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4/seouleconomy/20260524120203972kf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사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KAIST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f2b4fdae5d6a8ac7c53383fa37ea30127e6469480e932a7fb2a6a01ef38374" dmcf-pid="5bl8XSEoSs" dmcf-ptype="general">국내 연구진이 정신과 진료의 첫 단계인 초진 면담 과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각 환자의 방대한 과거력과 증상을 파악해야 하는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e33f00f9987f5fd81ee52c8cb8dea9d886ec9aba14e0700e5f6f7290efafa2d1" dmcf-pid="1hRYae2uCm"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산업디자인학과 이탁연 교수 연구팀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은주 교수 연구팀이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정신과 초진 면담 지원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d39eb67b53d5bc251fe56afaf5ac23ec4fc86693a5f3ab72de6b0448b640c8b0" dmcf-pid="tleGNdV7lr"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환자가 의사를 만나기 전 AI와 먼저 대화하며 자신의 증상과 상태를 구조화할 수 있도록 모델을 설계했다. AI가 환자의 답변을 정신건강의학 분야 전문 의료 지식과 대조해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적합한 후속 질문을 던지며 대화 흐름을 조정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22f5ce47584ba7a5a7ecf257aea4bf64cee5ca35d38bf56a4a9af7f189c1ab34" dmcf-pid="FSdHjJfzyw" dmcf-ptype="general">핵심은 AI가 단순하고 기계적인 문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담 기법’을 쓰도록 했다는 점이다. “공감 표현은 물론 환자의 말을 다시 정리해주는 재진술, 모호한 내용을 짚어주는 명확화 등을 통해 환자가 보다 편안하게 자신의 상태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83daab79cc60eba5acf818bdfcdb0d272276d5fc0905da24d61db9161240f3f" dmcf-pid="3vJXAi4qhD" dmcf-ptype="general">이후 AI는 수집된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증상과 잠재적 질환을 한눈에 보여주는 임상 대시보드를 생성해 의료진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사는 환자가 진료실에 들어오기 전 환자의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실제 진료 시간에는 심층 상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da277504011a2972afb8b2854747d6b9f9b3757a9e550faa120dbbd87e7f58ad" dmcf-pid="0TiZcn8ByE" dmcf-ptype="general">AI는 1440명의 가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대부분 30분 이내에 진료에 필요한 핵심 임상 정보를 효과적으로 확보하며 우수한 성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319f69d3d80272d680649bcf8436fb0bc59e1d4ba572bfb52159c52ac99da0ad" dmcf-pid="pyn5kL6bCk" dmcf-ptype="general">다만 연구팀은 AI가 감정의 미묘한 변화를 파악하거나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며 “AI는 의사를 대체할 수 없고, 최종 판단은 반드시 숙련된 전문 의료진이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는 반복적이고 구조적인 정보 수집 과정을 담당하는 ‘똑똑한 보조자’ 역할을 하되 의사는 이를 바탕으로 최종적인 진단·처방을 내리며 효율적인 협력 체제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142a994d59a06f9927e5d6ef5cfbb8c67595ecb79961b2982c75106133cd7b49" dmcf-pid="UWL1EoPKTc" dmcf-ptype="general">이의진 교수는 “AI가 초진 단계의 부담을 줄이면, 의료진은 환자와 더 깊이 있는 상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며 “의료 현장에서 인간과 AI가 협력하는 새로운 진료 방식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b5e5c6dbdf046f78887e318c43241da36c178b7be286fef8468becfd1f86919" dmcf-pid="uYotDgQ9yA" dmcf-ptype="general">장형임 기자 jang@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니 “비욘세 작업으로 미룬 결혼식, 9월에 빅 웨딩…장도연→안재현 초대”(구기동 프렌즈)[결정적장면] 05-24 다음 '6년 전 모친상' 조현아, 꿈에 나온 母가 로또 번호 불러줬다…"5개 줄줄이" [RE:뷰] 05-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