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저도 못 받은 황금종려상, 주기 싫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작성일 05-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7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br>한국인 최초로 맡은 것…배우 데미 무어 등 위원단<br>"심사위원단 의견에 그렇게 큰 차이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U3EoPKE3"> <p contents-hash="b61bc2746f0d5babed99aa8a365aa135ef312961c7f5b58cd29a496dabf32b68" dmcf-pid="GtWvd871r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제7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찬욱 감독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사실 황금종려상은 누구에게도 시상하고 싶지 않았다. 제가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상이기 때문”이라는 재치 있는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898bc89c3dd33c5c76919a20728a6349647ccf9ce0bbe13e8569a2bd34a42d" dmcf-pid="HFYTJ6zt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찬욱 감독(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4/Edaily/20260524112155696frfs.jpg" data-org-width="800" dmcf-mid="WEQ8YCAi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4/Edaily/20260524112155696fr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찬욱 감독(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0397c541e7854b1525e2e88bd9f294eddb463a0fbc2bd0ec4544d37d411faf" dmcf-pid="X3GyiPqFm1" dmcf-ptype="general"> 박 감독은 23일(현지시간) 폐막식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줘야 하기 때문에, 주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좋은 영화가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없었다”며 지난해 개봉한 자신의 영화 ‘어쩔수가없다’(no other choice)의 제목을 활용했다. </div> <p contents-hash="39b2f696c7695e444e265b8ad0e72a736f5a2ac27ec751410a5d508466fb8396" dmcf-pid="Z0HWnQB3I5" dmcf-ptype="general">이날 박 감독은 배우 데미 무어와 스텔란 스카스가드·이삭 드 방콜레·루스 네가, 감독 클로이 자오·라우라 완델·디에고 세스페데스, 시나리오 작가 폴 래버티 등 심사위원 전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p> <p contents-hash="5e9e73cc23590352b01adbcd33a180f2efc1f564c120959692e60b04c31b3cc6" dmcf-pid="5pXYLxb0IZ" dmcf-ptype="general">올해 황금종려상은 루마니아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의 ‘피오르드’가 받았다. 문주 감독은 2007년 ‘4개월, 2주, 그리고 2일’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바 있어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다. </p> <p contents-hash="d39629a7b8597dc749231a57fa9768a361991366a30521440e852f074c631e64" dmcf-pid="1UZGoMKpEX" dmcf-ptype="general">2등 상인 심사위원대상은 러시아 감독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의 ‘미노타우로스’에 돌아갔다. 감독상은 ‘라 볼라 네그라’의 하비에르 암브로시·하비에르 칼보와 ‘파더랜드’의 파베우 파블리코프스키가 공동 수상했다. </p> <p contents-hash="40421abf2dafbb362caa56b2fa6d7ff978ddddd4c18b20afc6654f39785015bc" dmcf-pid="tu5HgR9UwH"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감독상 주인공을 한 명으로 줄이지 못한 데 대해 “하나 마나 한 소리지만 너무나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두 편이 다 뛰어났고 어느 것 하나를 버릴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00eb3b0b1e40d08185b795a25c7a3f30657d1942c3118ed486645197deaad6f" dmcf-pid="F71Xae2uwG" dmcf-ptype="general">심사위원상은 ‘더 드림드 어드벤처’의 발레스카 그리스바흐, 각본상은 ‘노트르 살뤼’의 에마뉘엘 마레가 받았다. 남우주연상은 ‘카워드’의 에마뉘엘 마키아·발렌틴 캉파뉴, 여우주연상은 ‘올 오브 어 서든’의 비르지니 에피라·오카모토 다오가 수상했다. 명예 황금종려상은 가수 겸 배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에게 돌아갔다.</p> <p contents-hash="e88fc652bf67d136b092e8bffcd236ff06859cb9f43ddc6623772f5c8f099369" dmcf-pid="3B31Ai4qrY" dmcf-ptype="general">수상 과정에 대해 박 위원장은 “늘 그렇듯이 중간중간에 자주 미팅을 가졌고 서너 편이 쌓일 때마다 미팅을 갖고, 그 영화들에 관해 토론했다”며 “정식 미팅이 아니더라도 (심사위원) 두 명 이상만 모이면, 만나기만 하면 작품 얘기를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c6e4e5837774d89d0c9abc4a87dbeb30f1aec35d9f9d3269b7d49be20dae0dd" dmcf-pid="0b0tcn8BrW" dmcf-ptype="general">모든 경쟁부문 초청작이 상영된 뒤인 이날 오전엔 휴대전화를 반납한 후 본격 토론에 들어갔다. 박 위원장은 “마지막 결정이 그렇게 늦게까지 계속되지는 않았다”며 “전화기를 빨리 돌려받기 위해서 그런 건 아니고 우리 의견이 다행히도 그다지 큰 차이에 없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fa87455db9870996d5d805cf72f6d9199119a82a3c8a93e168d5f2ed9924c12" dmcf-pid="pKpFkL6bEy" dmcf-ptype="general">손의연 (seyye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군체'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왕사남'보다 빠르다 [공식] 05-24 다음 천만 '왕사남'보다 빠르다..'군체' 4일만 100만 돌파[★무비차트] 05-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