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2→4대2…‘여제’ 김가영, LPBA 개막전 우승 작성일 05-24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결승서 김민아에 역전승<br>통산 19승 달성…누적 상금 10억원 고지에도 성큼<br>24일 PBA 결승전…4강에 조건휘·조재호 등 포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5/24/0004624009_001_20260524095816574.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이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 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 제공=PBA</em></span>‘당구 여제’ 김가영(43·하나카드)이 프로당구(PBA) 새 시즌 개막전 우승을 차지하며 변함 없는 독주 체제를 예고했다.<br><br>김가영은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PBA 투어 2026~2027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LPBA 결승전에서 김민아(35·NH농협카드)를 세트 스코어 4대2(5대11 9대11 11대5 11대9 11대7 11대9)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이로써 김가영은 투어 통산 19승을 기록, 자신이 보유한 프로당구 최다승 기록을 더 늘렸다. 5000만 원의 우승상금을 받은 그는 누적 상금(9억 6113만 원) 10억 원 고지에도 성큼 다가섰다.<br><br>지난해 LPBA 대상(MVP)을 3년 연속 수상했던 김가영은 이번 시즌 더 강해진 모습이다. 이번 개막전에서 LPBA 최초로 통산 뱅크 샷 성공 1000회를 돌파한 그는 8강전에선 퍼펙트큐를 기록했다. 김민아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4승3패로 우위에 올라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5/24/0004624009_002_20260524095816620.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오른쪽)이 김민아와 결승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PBA</em></span>이날 결승전에선 컨디션이 좋지 않은 가운데 역전극을 펼치는 저력을 과시했다. 초반 기선을 제압한 쪽은 김민아였다. 1세트 초구를 뱅크 샷으로 뽑아낸 기세를 몰아 두 세트를 내리 따낸 것. 하지만 김가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첫 이닝 3득점을 시작으로 9대0까지 앞선 끝에 3세트를 11대5로 승리하며 추격에 나선 그는 4세트를 19이닝 장기전 끝에 가져가 승부를 세트 스코어 2대2 원점으로 돌렸다. 5세트도 하이런 6점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한 김가영은 6세트에서 김민아가 10이닝에서 9대9로 추격하자 곧바로 다음 이닝에서 2점을 올려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민아와의 역대 전적도 이번 승리로 4승 3패 우위를 점했다.<br><br>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남자부 PBA 4강전 및 결승전이 열린다. 오전 11시 조건휘(웰컴저축은행)와 응우옌프엉린(베트남·하림)의 4강 첫 경기에 이어 오후 2시 조재호(NH농협카드)와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의 4강 2경기가 진행된다. 4강전 승자는 오후 8시 우승상금 1억 원을 놓고 7세트제의 결승전을 치른다.<br><br> 관련자료 이전 '초자연 작전팀', 공포와 폭소 오가는 파티 협동 생존극 05-24 다음 "마지막 월드컵? 글쎄…" 손흥민이 던진 묘한 여운, '라스트 댄스'는 없다? 05-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