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합의안 통과될 수 있을까…DX 직원들 반발이 최대 변수 작성일 05-24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LsYcd8W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bbeb2271d66996a3ee1d51a0ed2586e7675615760980c9b81542ab8acc3b5c" dmcf-pid="B9PNOJfz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4/552796-pzfp7fF/20260524082758618ufwt.png" data-org-width="640" dmcf-mid="zPqMNfUZ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4/552796-pzfp7fF/20260524082758618ufwt.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32c8451fa08445772ccfaa87ce501433067d2557f6839444b0ba2be579ce483" dmcf-pid="b2QjIi4qCF"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고성현기자] 삼성전자 노사가 마련한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투표율이 80%를 넘어섰다. 투표 참여율이 가결 요건을 크게 웃돌면서 합의안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성과급 지급 방식을 두고 내부 찬반이 엇갈리고 있어 최종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온다.</p> <p contents-hash="8f09e896d5a9dee50c7b6a4ff281f3958267efeb06969fa1f900c63db0a4e992" dmcf-pid="KVxACn8BCt" dmcf-ptype="general">24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인 23일 오후 6시 40분 기준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 투표에는 투표권자 5만7290명 중 4만6185명이 참여했다. 투표율은 80.62%다.</p> <p contents-hash="36ba1ea7808fbc732b54fc4fea414c5479c778d553acbfe62658333bd50993c8" dmcf-pid="9fMchL6bv1" dmcf-ptype="general">같은 시각 2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투표에는 투표권자 8187명 중 6502명이 참여했다. 투표율은 79.42%다. 양대 노조 합산 투표율은 80.47%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5c2ecd5cec8e82f847293bbb273300e66fa218fbc94a4d64055e9aac753d15d4" dmcf-pid="24RkloPKS5" dmcf-ptype="general">이번 투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12분 시작돼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투표권자 과반이 참여하고 투표 참여자 과반이 찬성하면 잠정합의안은 최종 확정된다.</p> <p contents-hash="2b720b547957ec0689e3bdb7bf0b9059d16456d833ab647e011bb60c885c615f" dmcf-pid="V8eESgQ9vZ"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사는 앞서 총파업을 앞두고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되 반도체(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p> <p contents-hash="41b9d046e57853d7efb82d2c5ca3196c9327c01dcae01b31ed5b1dd2f2c815f0" dmcf-pid="f6dDvax2yX" dmcf-ptype="general">이번 합의안은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봉합 국면에 들어섰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총파업을 예고했으나 사측과 잠정 합의에 도달하면서 파업은 일단 보류됐다.</p> <p contents-hash="292f86453188502920a1addd603dd6ac32f3cb5a6b820886bf704c0d233c0a05" dmcf-pid="4PJwTNMVhH" dmcf-ptype="general">다만 합의안을 둘러싼 내부 반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을 중심으로 성과급 격차 확대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는 분위기다. DS 부문에는 특별경영성과급이 신설되는 반면 DX 부문 직원들은 상대적 박탈감이 커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15cddcae88db76d15feb6f7b026a7c479f7f4afebbdec08e453fdf38b90097d9" dmcf-pid="8QiryjRfvG"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DX부문 직원들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과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에 대거 유입되면서 합의안 부결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DS 부문 중심 설계에 따라 반대 입장을 내겠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f75a48dcf57d6dc90acfaeeca5e084a5e3e7b0b945b805f0aa6bf2cf58c8d4fc" dmcf-pid="6QiryjRfhY" dmcf-ptype="general">노조 내부 리더십도 변수로 떠올랐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투표 부결 시 올해 교섭을 나머지 집행부에 위임하고 재신임 투표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6월 내 위원장 재신임 투표를 진행하겠다는 입장도 냈다.</p> <p contents-hash="cdaf871c1a064769f12432a9d50c1056a136fd3033b4148fa264aad72f017715" dmcf-pid="PxnmWAe4CW" dmcf-ptype="general">주주 반발도 확산되는 양상이다.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는 이날 삼성전자에 제기한 주주명부 열람·등사 청구를 회사 측이 수용했다고 밝혔다. 열람은 오는 27일 또는 28일 진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3c12c0f662c61452268ba3683018f5f87166b0b73640d9746045928333ffa1a" dmcf-pid="QMLsYcd8Cy" dmcf-ptype="general">이번 청구는 삼성전자 주주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가 액트를 통해 추진했다. 주주운동본부는 명부를 확보하는 대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는 특별성과급 결정은 주주 권한이라며 합의안 효력정지 가처분과 무효확인 소송도 진행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f586044cbdbaa8683e1c1ece3ebf2ca8de1a46f6561ce5a0e21650c067ebc52" dmcf-pid="xRoOGkJ6TT" dmcf-ptype="general">이번 투표 결과는 삼성전자 노사 관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합의안이 가결되면 올해 임금협상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게 되지만 부결될 경우 노사는 다시 교섭에 나서야 한다. 이 경우 총파업 위기가 재점화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p> <p contents-hash="09fc341af8a9cd9c9762c1f1fabefbe1bb9b07c24720aa87f099749110a373d8" dmcf-pid="yYt2e7XShv"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현재 분위기에서는 잠정 합의안이 가결될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DS부문 조합원 비중이 높은 초기업노조의 규모를 고려하면 타 부문 중심 조합원들의 투표가 변수를 일으키기 어렵다는 관측 때문이다. 다만 노조 내부와 주주 측 반발 등이 맞물리면서 후폭풍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누여2’ 이윤소, 첫날 밤 누나 3명 마음 ‘올킬’·박지혜 “내가 0표?” 05-24 다음 이란 축구대표팀, 월드컵 베이스캠프 미국서 멕시코로 변경 05-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