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더니 세계적 레벨 됐어…日 나카무라, 中 최강자 완파"→'17세 천재 기사' 중국 바둑계 놀라게 했다 작성일 05-24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4/0002014628_001_20260524010007728.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한국기원 객원 기사로 활동 중인 나카무라 스미레(17)가 중국 여자 바둑의 강자 우이밍을 완파하며 중국 바둑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br><br>중국 소후는 23일 "천태산 바둑 대회에서 대이변이 일어났다. 한국으로 전향한 나카무라 스미레가 우이밍을 완파했다"고 했다.<br><br>우이밍은 경기 전까지 나카무라를 상대로 6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이번 대국은 흑을 잡은 나카무라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60수 만에 승률이 95%에 달할 정도였다.<br><br>우이밍은 중국 여자 바둑의 핵심 자원이다. 대회 첫날에도 한국의 오유진, 일본의 우에노 리사를 꺾으며 2연승을 달렸다. 그런 우이밍이 나카무라에게 무너진 장면은 중국 입장에서도 충격이었다.<br><br>중국바둑협회 명예회장 화이강의 평가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귀여운 어린 선수는 한국에 간 이후 놀라운 발전을 이뤘고, 단기간에 세계 최고 수준의 여자 바둑 기사 반열에 올랐다"고 극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4/0002014628_002_20260524010007781.jpg" alt="" /></span><br><br>나카무라는 우이밍을 꺾은 뒤 일본의 우시오 에이코까지 제압하며 저력을 발휘했다. 우시오는 센코컵 여자 바둑 선수권에서 두 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는 강자다.<br><br>그러나 나카무라는 197수 만에 흑 불계승을 따냈다.<br><br>나카무라는 2019년 일본기원의 '영재 특별채' 제도를 통해 10세에 프로가 됐다. 2024년엔 일본기원을 떠나 한국기원 객원 기사로 활동을 시작했다.<br><br>결과적으로 한국행을 선택한 건 대성공이었다. 나카무라는 한국에서 실력을 갈고 닦으며 어느새 세계 최강 여류기사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br><br>사진=소후 관련자료 이전 에릭남, 무작정 미국 떠난 다영 '은인'이었다…"솔로 준비 작곡가 소개·통역 도와줘" (전참시) 05-24 다음 김지선, 가슴 수술 후 고충 "시모, 보여달라고…목욕탕 못 가겠다" ('동치미') [종합] 05-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