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억 벌고 상금은 딱 1000억?…女 테니스 세계 1위, '기자회견 15분 하고' 떠나는 이유 나왔다 작성일 05-23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3/0002014608_001_2026052322500643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랭킹 1위는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2026 프랑스오픈을 앞두고 상금 액수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br><br>영국 공영방송 'BBC'는 22일(한국시간) "사발렌카는 프랑스오픈 기자회견에서 상금 규모에 항의하는 의미로, 15분 만에 기자회견을 종료했다"라고 보도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사발렌카는 이날 프랑스오픈 미디어데이에서 5분 동안 카메라 인터뷰를 가진 뒤, 공식 기자회견을 10분 만에 끝내고 자리를 떴다.<br><br>이는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상금 액수에 대한 항의 표시이다. 프랑스오픈은 대회 수익 15%를 선수들의 상금으로 주기로 결정했고, 사발렌카를 비롯해 몇몇 선수들은 상금 비율이 낮은 것에 불만을 드러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3/0002014608_002_20260523225006499.jpg" alt="" /></span><br><br>이번 프랑스오픈의 총 상금은 6170만 유로(약 1093억원)로 지난해보다 530만 유로(약 94억원) 증가했다.<br><br>그러나 선수들은 2025년 대회 총 수익이 전년 대비 14% 증가해 3억 9500만 유로(약 6995억원)에 육박했음에도, 상금 액수는 5.4%만 증가해 대회 총 수익의 14.3%(약 1000억원)만 선수들에게 돌아간 점을 지적했다.<br><br>이로 인해 사발렌카는 상금 액수가 늘어나지 않으면 향후 그랜드슬램 대회를 보이콧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까지 했다.<br><br>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 프랑스오픈 4회 우승자이자 여자 단식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등도 동참해 프랑스오픈 미디어 데이에서 15분 만에 기자회견을 마치며 상금 분배 비율에 대해 항의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NCT 태용, 요섹남 인증 “깍두기도 직접 담가 먹어, 찐 ‘살림남’ 준비 완료” 05-23 다음 '눈물의 역전승' 경북,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단체전 8강 진출 05-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