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때리겠다고 협박했다" 女복싱 GOAT, 폭행 논란→행사 출입금지에 적반하장 소송 예고..."모두 거짓말, 명예훼손이야" 작성일 05-23 1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3/0002247703_001_20260523154008767.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폭행 사건으로 제이크 폴이 운영하는 MVP 프로모션의 모든 행사에 출입금지 처분을 받은 클라레사 실즈가 적반하장에 가까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br><br>미국 매체 '에센셜리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클라레사 실즈가 MVP와 알리시아 바움가드너의 공격에 맞불을 놓기로 했다. 그는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제이크 폴의 프로모션과 슈퍼페더급 챔피언 바움가드너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3/0002247703_002_20260523154008813.jpg" alt="" /></span></div><br><br>논란은 지난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론다 로우지의 복귀전이인 MVP 행사에서 시작됐다. 현장에서 실즈와 바움가드너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고, 실즈가 바움가드너의 뺨을 때렸다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확산되며 파장이 커졌다.<br><br>이후 MVP는 공식 성명을 통해 실즈에게 향후 모든 MVP 행사 출입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바움가드너 역시 별도의 입장을 통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3/0002247703_003_20260523154008858.jpg" alt="" /></span></div><br><br>바움가드너는 "그런 행동은 용납될 수 없으며 어떤 프로 스포츠에서도 묵인돼서는 안 된다. 이런 행동은 여성 스포츠를 계속해서 망신시키는 적대감, 혼란, 관심 끌기식 행동의 반복된 패턴을 보여준다"고 강하게 비판했다.<br><br>그러자 실즈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SNS를 통해 MVP와 바움가드너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며 명예훼손 소송을 예고했다.<br><br>실즈는 "MVP와 바움가드너의 성명은 모두 거짓이었다. 그건 명예훼손이다. 바움가드너가 나를 위협하는 영상을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그는 내게 '지금 당장 네 엉덩이를 걷어차겠다'고 말했다. 그건 협박이다"라고 주장했다.<br><br>이어 "사람들이 거짓말하는 것을 보고 있다. 괜찮다. 나는 법정에서 처리하겠다. 너희 모두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것이다. 그쪽에 있는 너희 전부 말이다. 그러니 수표책을 준비해두는 게 좋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3/0002247703_004_20260523154008892.jpg" alt="" /></span></div><br><br>실즈는 MVP와의 악연도 언급했다. 그는 "MVP는 나와 계약하려 했고 나는 거절했다. 내가 원하지도 않았던 곳에서 나를 금지할 수는 없다. 나는 내일이라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 싸울 수 있다. 이 약해빠진 출입 금지는 아무 의미 없다"고 밝혔다.<br><br>또한 "너희 선수들이 나를 위협해놓고 피해자인 척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MVP가 나에 대해 거짓말하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너희는 처음부터 내게 존중을 보이지 않았다. 너희 선수들을 '진짜 GWOAT'라고 부르며 내 업적을 무시하고, 여성 복싱에서 내가 쌓아온 노력을 지우려 했다"고 분노했다. <br><br>한편 바움가드너와 실즈의 악연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미들급과 슈퍼미들급을 평정한 언디스퓨티드 챔피언 실즈와 통합 슈퍼페더급 타이틀을 보유한 바움가드너는 체급 차이만 약 30파운드(약 13 kg)에 달한다. 현실적으로 맞대결이 성사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두 사람은 수년째 날 선 신경전을 주고받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3/0002247703_005_20260523154008933.jpg" alt="" /></span></div><br><br>실즈는 그동안 바움가드너의 과거 도핑 이슈를 거론하며 경기력 향상 약물 사용 의혹을 제기해왔다. 바움가드너는 SNS를 통해 실즈가 집착이 심하고 불안정하다고 계속 지적해왔다.  <br><br>그리고 링 위에서 풀기 어려운 갈등이 법정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졌다. 매체는 "이제는 양측이 냉정을 되찾아야 할 때일지도 모른다. 이 라이벌 관계는 현실적인 목적지가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br><br>사진= World Boxing News, 게티이미지코리아, 복싱소셜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우수 국산 승용마 조기 발굴 및 육성… 품평회 및 어린말 승마대회 개최 05-23 다음 '놀뭐' 유재석, '찐친' 동생 소시 유리에 러브콜 "효리수 욕심나" 05-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