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하던 승무원 살해..범인은 택시기사, 제설함에 시신 유기 [용형5] [종합] 작성일 05-2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Og5HIklT">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0MIa1XCEC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8febe521c0baf02eefffa34b193fa3a9b6dcd18623874b2546ddd6ec5dc3c7" dmcf-pid="pRCNtZhD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티캐스트 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3/starnews/20260523140954866ksdl.jpg" data-org-width="560" dmcf-mid="tdekpFTs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3/starnews/20260523140954866ks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티캐스트 E채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9cb31c6d7556071b1024934a994c020d7d91a5bac140aec09adbc24536e9e97" dmcf-pid="UehjF5lwyl" dmcf-ptype="general"> '용감한 형사들5'에서 충격적인 살인사건에 대해 다뤘다. </div> <p contents-hash="197fe355ab7f6132e2c5f78b98e63ae83d4537db21652ab402199e30e570a344" dmcf-pid="uKjxSCAiyh"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9회에는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김순철 경감과 남원경찰서 형사1팀장 강동국 경감, 남원경찰서 형사2팀장 김인구 경감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1a3dd3353c0a7693c7785cd05920eb9b13ee319580d47d42a64564916ed49a4" dmcf-pid="79AMvhcnlC"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같은 범인을 두 번 검거해야 했던 사건이 소개됐다. 형사는 "1심 형량을 듣고 이송 대기 중 도주했다. 결국 추적 끝에 11시간 만에 다시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사건을 소개한 윤두준 역시 "범인은 두 번이나 잡힌 뒤에도 반성은 없었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려 한 뒤 자수했다는 변명을 늘어놓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cd2c463ea37fecfce7b2a77af0baf8d41fe6c3efcfa7de7ed2bba0ccc9fcfff" dmcf-pid="z2cRTlkLSI" dmcf-ptype="general">사건은 지난 2005년 딸이 친구들을 만나러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어머니의 신고로 시작됐다. 딸은 25세 승무원으로, 다음 날 오후 스페인으로 가는 비행 스케줄이 있었지만 귀가하지 않고 연락도 끊긴 상태였다. 전날 술자리에 함께 있던 지인들에 따르면 새벽 1시쯤 헤어졌고, 실종자는 술에 많이 취한 상태에서 휴대전화까지 잃어버린 채 택시에 탑승했다.</p> <p contents-hash="f8ad669b82eafdbd2fa4a3f31366db5a0e7b70b481c7bfb4e7dd50845bab1523" dmcf-pid="qVkeySEoCO" dmcf-ptype="general">실종자는 차로 5분 거리의 집에 살고 있었지만, 택시에 탑승한 지 약 5시간 뒤 101만 원, 다음날 저녁 436만 원의 현금이 인출돼 의문을 더했다. ATM기 CCTV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현금을 인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던 중 실종 신고 5일 째, 한 갓길 제설함에서 실종자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에서는 폭행 흔적이나 자창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목이 졸린 삭흔이 확인됐다.</p> <p contents-hash="4195b1f57168aa8a4e55f96c0182b3bcd53a50440824c3e74a908624a2a4b288" dmcf-pid="BfEdWvDgys" dmcf-ptype="general">특히 시신이 발견된 곳은 제설함 많고 차량 통행이 드문 지역으로, 지리를 잘 아는 택시기사가 범인으로 추정됐다.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택시에 탐승한 장소 인근을 탐문한 결과, 하얀색 중형 택시를 탔다는 목격자가 등장했다. 이후 하얀색 중형 택시를 운전한 택시기사들 중 전과자를 추린 결과, GPS 이동 경로에 시신 유기 장소와 현금 인출 장소가 모두 포함돼 있던 38세 택시기사 민 씨(가명)가 유력 용의자로 떠올랐다. 운행 시간과 이동 거리를 기록하는 타코미터 확인 결과 현금 인출 시간대 택시는 멈춰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민 씨는 22세 때부터 강절도 전과만 6범이고, 출소한 지 7개월밖에 되지 않은 전과 9범이었다. 형사들은 GPS를 토대로 위치를 추적해 민 씨를 체포했다.</p> <p contents-hash="ba66bc2e68eb27d7e6ac0297d932354824dffdd7489517a1ecf40839c7acd35f" dmcf-pid="b4DJYTwaWm" dmcf-ptype="general">과수팀이 택시 감식을 진행한 결과 조수석 밑에서는 피해자의 검은색 하이힐 한 짝과 운동화 끈이 발견됐다. 초반에는 범행을 부인하던 민 씨는 증거가 나오자 그제야 범행을 인정하며 "처음에는 손으로 목을 졸랐는데 다시 깨어나 운동화 끈으로 또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다. 이에 곽선영은 "죄책감이 없는 거다"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a5c511f00204beddc6eee48e38dea7efe3e818a728a458628eaff4efc449697d" dmcf-pid="K8wiGyrNlr" dmcf-ptype="general">민 씨는 피해자가 택시에서 구토를 했는데 짜증만 내길래 돈을 빼앗으려 했고, 신고할까 봐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피해자의 카드로 현금 서비스를 받은 뒤 피해자의 돈으로 애인과 유흥을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DNA 채취 결과 민 씨는 강도강간 여죄까지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결국 민 씨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3bf1bec1865bace235ff2b350e31c8bfedba2085742e480d200cd200e0cc5c" dmcf-pid="96rnHWmj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티캐스트 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3/starnews/20260523140956128zute.jpg" data-org-width="560" dmcf-mid="Fo0T8VpX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3/starnews/20260523140956128zu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티캐스트 E채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ad75536eca962286996c040dcf01c449a67178b86272ebd983df5dddb7cd30e" dmcf-pid="2PmLXYsAyD" dmcf-ptype="general"> 이어 소개된 두번째 사건은 2002년 새벽, 골목에서 여자가 칼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며 시작됐다. 막다른 골목에는 젊은 여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고, 옆에는 칼이 놓여있었다. 여성은 배와 가슴을 수차례 찔려 이미 숨진 상태였다. </div> <p contents-hash="8c23196fe8bd6b5ae5deea7a30f70ed005cd418ca83be5f129b780585728c16a" dmcf-pid="VQsoZGOcTE" dmcf-ptype="general">피해자는 인근에 혼자 살던 서른 살 여성으로, 시내에서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새벽 늦게 영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범행을 당한 것으로 추정됐다. 피해자의 가방은 사라진 상태였고,현장에는 우산과 피해자의 것이 아닌 빨간색 여성용 자전거만 남겨져 있었다.</p> <p contents-hash="1b4813832f8e983bab4de9f3d651a7c23e3ef476ee84813f7ebb0e8dd707ef38" dmcf-pid="fxOg5HIkSk" dmcf-ptype="general">수사 3일째, 피해자의 가방이 동네 성인오락실 화장실 안에서 발견됐다. 수사팀은 해당 성인오락실은 물론 인근 업소 명단까지 확보해 조사하던 중, 사건 직후 농약을 마시고 입원한 24세의 남성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철도청 공무원이었으며, 농약 음독은 사고였다고 주장했다. 실제 몸에는 흉터 자국도 남아 있었다.</p> <p contents-hash="99b1e91c7dffc1d12d2a5d983f4ccb71c4afbdfc26bd47cbca2268d04fd6288a" dmcf-pid="4ehjF5lwSc"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사건 발생 42일 째,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납치 성폭행을 당할 뻔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하굣길 한 차량이 갑자기 멈추더니 "집에 태워다 주겠다"고 접근했고, 아이가 차에 타자마자 문을 잠근 뒤 칼을 꺼내 성폭행을 시도했던 것. 피해 아동은 기지를 발휘해 탈출했고, 범인의 빨간색 차량과 내부 소품들을 기억해냈다.</p> <p contents-hash="f92fac2d2d98d3e4c3b1b97ebcc832f4796c9925ef6de4edfeb800d825c0baea" dmcf-pid="8dlA31SrlA" dmcf-ptype="general">신고 현장 인근 지구대에서 비슷한 차량이 발견됐고, 차가 세워져 있던 곳은 철도청 직원들이 사무실로 사용하던 곳이었다. 앞서 병원에서 만났던 농약 음독 남성 최 씨(가명)가 차량의 주인이었던 것. 특히 피해 아동에게 들이민 칼은 살인 현장에서 발견된 칼자루와 동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 씨는 성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되자 저항하지 않았고, 형사들의 강도 높은 조사 끝에 눈물을 흘리며 범행을 인정했다. 이후 최 씨의 집에서 발견된 칼 세트는 두 자루가 비어 있었고, 남아 있는 세 자루 역시 추가 범행 가능성을 의심하게 했다.</p> <p contents-hash="8b234e101a6547259200ecb40973bb9ebaf88deda96ad2edf055c93bfefdd0e4" dmcf-pid="6JSc0tvmTj" dmcf-ptype="general">최 씨는 범행 이유에 대해 "돈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친형이 자신의 명의로 된 카드를 사용한 뒤 잠적했고, 천만 원 상당의 빚 독촉을 받게 되자 강도를 해서 갚아야 겠다고 생각했다는 것. 이에 안정환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다"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f0db96c909c43cf0021b0b50fe01e93b3e48d73cc3cbdf5bcc7078771f74be3e" dmcf-pid="PivkpFTsCN" dmcf-ptype="general">최 씨는 피해 여성이 돈이 많아 보여 범행 대상으로 결정했고, 칼로 위협했지만 비명을 지르자 살해한 뒤 현금 2만 원을 빼앗았다고 진술했다. 이후 농약을 마시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냄새가 심해 뱉어냈고, 이후 성인오락실로 향한 정황도 포착됐다. 최 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 2심에서 15년 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 유족과 합의한 점과 범행 당시 본드 흡입으로 인한 심신 미약 주장이 받아들여진 결과였다.</p> <p contents-hash="0bbef328fa53e59c9a3ebb2b9d6f2075df97e0fa758d8a1e1c724488fc833dbe" dmcf-pid="QnTEU3yOva"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1기 영숙, 경수 거절에 "순자 동정해서 선택?" 발언..30기 옥순 "리스펙" 05-23 다음 안재현, 이 정도면 불운의 아이콘…'잔고 0원' 위기까지 찾아왔다 ('런닝맨') 05-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