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탐색, 포털은 구체화"…검색시장, 플랫폼·AI 공존 방향으로 작성일 05-22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2일 한국미디어경영학회 학술대회…"차세대 검색시장은 하이브리드형"<br>네이버 AI 브리핑, 공신력 출처·관련 질문으로 탐색 수요 충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L69PqF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b9d19f02721af96be811ae6ebcbf55488b876d026fcda364889657265d64fd" dmcf-pid="uRoP2QB3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에서 '2026 봄철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AI 혁신과 검색 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2026.05.22.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NEWS1/20260522181451940lrnj.jpg" data-org-width="1400" dmcf-mid="0wUq0B1y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NEWS1/20260522181451940lr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에서 '2026 봄철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AI 혁신과 검색 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2026.05.22.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e1cb39ae7a2efc644a8b65c3bec7489cb3c8ad5fc8d13c87ef768005b71b34" dmcf-pid="7egQVxb01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기존 검색 엔진이 서로의 자리를 위협하기보다 공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학계의 분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ef8c059167b814015906588dba168e97e9099135592edbc3f6ef69a821cb99a3" dmcf-pid="zdaxfMKpXC" dmcf-ptype="general">네이버(035420)와 구글 등 국내외 포털이 검색 서비스에 AI 기능을 접목하면서, 에이전트로 맥락과 목적에 맞는 정보를 탐색하려는 수요에 대응한 영향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54a26aef227c98549a0d53c36da8adeddd4ae5429970aa9c7104678314310fcf" dmcf-pid="qJNM4R9UGI" dmcf-ptype="general">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에서 '2026 봄철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AI 혁신과 검색 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의 의견을 나눴다.</p> <p contents-hash="db7444cb89c125ab66ea0785adcafc3984695ee98ffafab78b1462d35bea2746" dmcf-pid="BqfU1uHlHO" dmcf-ptype="general">김경외 연세대 교수는 "최근의 검색 시장은 효용성의 극대화와 탐색 비용의 최소화가 함께 이뤄지고 있다"며 "결국 생성형 AI와 기존의 검색 엔진은 서로 없애는 '치킨게임'이 아니라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50faa33b7c8063ae2183909ea5e4048251f8bbfd655292be8aa470364a79e71" dmcf-pid="bB4ut7XS5s"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생성형 AI 도입 후 사용자의 검색 질문(쿼리)이 길고 복잡해진 점에 주목했다. 과거에는 키워드별 검색 결과와 여러 정보를 각각 찾은 후 사용자가 스스로 요약해야 했지만, AI는 질문이 길고 복잡하더라도 정확하게만 입력하면 결괏값을 도출해 주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2fd6d039a3f30237fbdf34c37634c0abed799684e047c1de38aebe2f9b7230e9" dmcf-pid="Kb87FzZvGm" dmcf-ptype="general">그는 "네이버는 AI 검색 요약 서비스 'AI 브리핑'을 도입한 후 평균 검색 질의의 길이와 짧은 질의의 비중이 모두 줄었다"며 "사용자들이 단순 키워드 검색보다는 좀 더 정교한 요청을 통해 요약된 결과를 얻기를 원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130dea5826b9494836aaedd4bd855eac4001da0ece7a261460f00c4ec6d770" dmcf-pid="9K6z3q5T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 모습. 2021.7.22 ⓒ 뉴스1 민경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NEWS1/20260522181454171butt.jpg" data-org-width="1400" dmcf-mid="p5UGSHIk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NEWS1/20260522181454171but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 모습. 2021.7.22 ⓒ 뉴스1 민경석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0333dda729bf0cdade0a229c81a37a02acbca07b419517640f89ab83910551" dmcf-pid="29Pq0B1ytw" dmcf-ptype="general">이는 곧 검색 결과의 신뢰성과 정확성에 대한 요구로 이어진다. AI가 검색 효용성을 높여 준 만큼, 결과의 품질이 중요해졌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4e7cceab22dc0f68f806aab1d44cd68b290cc86dded93de971fd5d283a83db06" dmcf-pid="V2QBpbtWXD"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질문을 정교하고 길게 입력할수록 원하는 정보를 잘 얻을 수 있게 되면서 검색 비용은 줄고 효용은 높아졌다"며 "이에 따라 AI가 생성한 검색 결과가 얼마나 공신력 있는지가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a33c9d7670b3ebf58806a317cd2b1a1b78639e150bf7181c4ed9fa9cfd9ef5e" dmcf-pid="fVxbUKFYXE"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네이버는 AI 브리핑을 통해 검색 결과를 요약한 후 공공기관 자료나 전문 리포트 등 공신력 있는 출처를 함께 제시한다. 추가로 궁금해할 만한 '관련 질문'도 함께 제공해 이용자의 후속 검색과 트래픽 증대를 유도한다.</p> <p contents-hash="da22624f7371be684dfa1fb3fd45ac789760f2875ef743b4fd85b18270cc36d6" dmcf-pid="4fMKu93GZk"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사용자가 신뢰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 결과를 제시하는 일이 중요해졌다는 방증"이라며 "또 정보 탐색 비용이 줄어든 만큼 사용자가 관심 가질 만한 질문을 끊임없이 제시해야 포털 내 트래픽이 늘고 추가 탐색 활동이 발생하면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e44cc9db95a38992556755f4ed9ab90f148f20311ae4e9fe1dbc0578ec85cb9e" dmcf-pid="84R9720HXc" dmcf-ptype="general">궁극적으로 차세대 검색 시장은 생성형 AI와 검색 플랫폼이 결합한 '하이브리드형'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p> <p contents-hash="7b9b1807704ccdb9d1d8890ae12fa8ad8753c7dcfc94236e33fe3d1cea055063" dmcf-pid="6lGOEIjJYA"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AI는 오히려 정보 탐색을 돕는 일종의 인터페이스로 작용하고 있다"며 "검색 플랫폼은 추가 탐색과 공신력 있는 정보를 통해 AI가 인도한 검색 방향을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서로를 채워줄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74f775eadeb80b9b40c8e564141713dd92cad45f4a69ce4f1cb776053abf8ef7" dmcf-pid="PSHIDCAiGj" dmcf-ptype="general">bea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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