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미담이 생겼다 [인터뷰] 작성일 05-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qCGONd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bdd30a4b4dfcd7dba65dc7c0cf190fdcfeca16676846545eb1e1664f6e0890" dmcf-pid="PlBhHIjJ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뒷줄 왼쪽부터)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성한빈 김지웅 김태래 석매튜 / 사진=웨이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sportstoday/20260522163818521qlkf.jpg" data-org-width="600" dmcf-mid="foOeNMKp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sportstoday/20260522163818521ql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뒷줄 왼쪽부터)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성한빈 김지웅 김태래 석매튜 / 사진=웨이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a114cccbbbfebc889e2919eee5fc6c1701f78240f7be5d39654c40905f92db" dmcf-pid="QSblXCAiT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김지웅·석매튜·김태래·박건욱)의 인터뷰는 감동이었다.</p> <p contents-hash="208bc95e6020b2a2d635627dcb1a0f0e39bd9b555ab6c30ec44060c6a07b2db5" dmcf-pid="xvKSZhcnyq" dmcf-ptype="general">무려 3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날씨, 뛰어오느라 땀을 흘리며 연신 손부채질을 하던 기자에게 옆자리에 앉은 김지웅은 괜찮냐고 물어보더니 에어컨 온도를 낮춰달라고 부탁해 감동을 줬다. 그렇게 인터뷰가 시작되고 잠시간 후, 갑자기 옆에 선풍기까지 놓여졌다. 김지웅이 스태프에게 따로 선풍기를 부탁한 것. 좀 시원해졌냐고 물어보는 스윗함까지 그의 세심한 배려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인터뷰가 끝나고도 감동은 끝나지 않았다. 감사 인사를 전하자 김지웅은 "다행"이라며 빙글 웃어 보였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미담이 아닐 수 없었다.</p> <p contents-hash="c22ffcbf255f5bffb97be42668b93b5b4f7ac613b59e3f0597f68edb8d72decc" dmcf-pid="yPm6i4u5Tz"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은 18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어센드-(Ascend-)'를 발매했다. 9인조로 데뷔했던 제로베이스원이 5인조로 재편한 후 내는 첫 번째 앨범이다.</p> <p contents-hash="f9692b1a22d7a256f07e99ed5887053fe3fae2689267534f8e0e5d7fc83bef61" dmcf-pid="WQsPn871T7" dmcf-ptype="general">"새로운 마음"이라고 운을 뗀 성한빈은 "'어센드'에 의미가 '상승하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고 그 뒤에 하이픈(-)이 있는데 그게 저희 앨범의 주요 포인트다.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는 의미로 다섯 명이서 제로베이스원을 새롭게 이어나간다는 뜻을 담아봤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6cc1b84d107c436f34b3f022733cf543b41870d63686589c3a7d4498eb4e24f5" dmcf-pid="YxOQL6zthu"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톱 5(TOP 5)'는 제로베이스원만의 미니멀리즘을 담아낸 댄스 팝, 컨템퍼러리 알앤비 장르 곡이다. 2000년대 댄스 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p> <p contents-hash="2ffc93f576a58a8ad5681d83cdc76f67d36aeb49c3c2ea9291a6a517f5870720" dmcf-pid="Gk1cIjRfTU" dmcf-ptype="general">성한빈은 "사실 스케줄 이슈로 타이틀곡을 따로따로 듣게 됐는데 각자 마음의 이끌림을 운명적으로 알았다. 전에 보여드렸던 청량한 모습을 잃지 않되, 좀 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했고, 김지웅은 "과장되거나 꾸며낸 모습이 아니라 불필요한 요소들은 덜어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려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7be07d61946dc2d8bee8035421063be5c7d358919d33705d7817a3ae74239f8" dmcf-pid="HEtkCAe4Cp" dmcf-ptype="general">박건욱은 "처음에 제목을 받았을 때 다섯 명으로 그룹 활동하면서 포부를 담은 노래인가 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예상치 못한 장르랑 가사였다. 의도되지 않은 만남이었는데 시너지가 잘 나오게 된 것 같다"면서 "'톱 5'가 너에게 매력을 느낀 다섯 가지 부분이라는 뜻이다. 너에게 다섯 가지 감각을 느꼈고, 그 감각으로 인해서 네가 자꾸 생각나고 빠져들게 된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d475c9d3ca22135a940584514a7233d1d5a2d0de33c6adad63686f1c45214d2" dmcf-pid="XDFEhcd8v0" dmcf-ptype="general">퍼포먼스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스타일을 살렸다. 석매튜는 "콘셉트 시안이 마이클 잭슨, 저스틴 팀버레이크 같은 음악 스타일이었다. 바로 그런 퍼포먼스 쪽으로 상상이 되더라. 마이클 잭슨의 스타일을 넣어서 너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마이클 잭슨의 전기를 다룬 영화 '마이클'이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상황. 박건욱은 "연습하면서 제가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컴백 전에 단체로 영화 감상하고 시작하자' 그렇게 얘기하기도 했다. 저도 영화를 관심 있게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만 맞으면 가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a4cdf76672b92834f7e3d210a78e8a284e2fa8286ea58b1e2059eff0cb2504" dmcf-pid="Zw3DlkJ6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로베이스원 석매튜 김태래 김지웅 박건욱 성한빈 / 사진=웨이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sportstoday/20260522163819797uhtg.jpg" data-org-width="600" dmcf-mid="4vSLEi4q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sportstoday/20260522163819797uh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로베이스원 석매튜 김태래 김지웅 박건욱 성한빈 / 사진=웨이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98219506c3c01e429ec2fc3527dc02b26f78190db092ba53d072d21f034712" dmcf-pid="5r0wSEiPhF" dmcf-ptype="general"><br> 5인조가 된 제로베이스원은 개개인의 실력을 키우고 개성을 보여주는 데 더 집중했다. 성한빈은 "연습 때 누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열심히 잘해서 '다들 한 방향을 보고 달려가고 있구나' 느꼈다"면서 "5인조로 처음 선 무대가 '케이콘 재팬 2026'이었다. 샤이니 선배님의 '셜록' 무대 커버를 했는데 모니터 해보니 저희 눈빛이 데뷔 때가 연상되더라. 독기가 느껴졌다. 서바이벌에서 생존한 사람들의 강점이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db93fbfe84cdcee990d8e52b1fc87fe20bd6feef114fa769989897b850c92a0" dmcf-pid="1mprvDnQlt" dmcf-ptype="general">박건욱은 "9인조 때는 다인원이다 보니까 개개인보다는 팀의 정체성을 앞세운 활동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콘셉트 자체도 차분하게 톤이 다운되고 개개인의 강점도 잘 살리는 노래라고 생각해서 각자의 파트가 나왔을 때 '이 친구의 매력이 이거구나'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2a31f5e0395afabf242530e720d33d235fbeafe168913f392e77cfa957cfff4" dmcf-pid="tsUmTwLxv1" dmcf-ptype="general">그렇게 멤버들의 장점이 하나하나 극대화됐다. 박건욱은 "태래 형의 보컬 퍼포먼스도 그렇고, 한빈이 형은 워낙 춤을 잘 추기로 유명하니까 퍼포먼스 쪽으로 중심에서 잘 이끌어줬다. 지웅이 형은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잘 어울려서 이번 콘셉트와 잘 맞았다. 형이 센터에 섰을 때 분위기가 환기되는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매튜 형은 수록곡에 힙한 노래가 많은데 형이 전체적인 무드를 잘 잡아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7bbb11edd87657595f0c27398bf9b1e2942ae77194a947f908ac35cec1062a" dmcf-pid="FOusyroMT5" dmcf-ptype="general">다만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있을 법했다. 박건욱은 "걱정이 안 됐다면 거짓말일 것 같다. 그래도 걱정을 안고 가기보다는 좀 더 자극제로 사용해서 열정에 불을 지폈다. 그렇게 준비하다 보니까 성과보다도 많은 리스너 분들에게 제로베이스원의 음악 색깔을 각인시키고 좀 더 설득력 있게 다가가고 싶었다. 가장 첫 번째로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제로즈(팬덤명) 분들이 좋아서 들을 수 있는 음악, 좋아서 구매할 수 있는 앨범, 다른 사람도 들어줬으면 좋겠어서 추천할 수 있는 노래와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f038850b7143bc98c8051bfd49e9043163e200bc432842f7d82f73f19aa5eaf" dmcf-pid="3G4Y3yrNCZ" dmcf-ptype="general">김지웅 역시 "1차적으로는 사람들의 마음에 남는 결과를 낳고 싶었다. 그렇게 하면 화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테니까 먼저 대중과 사람의 마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5540b72e0ead3c4e96f0619b6f19cfc9a46fcdc20a29774d675d4cc3dacac92" dmcf-pid="0H8G0WmjCX" dmcf-ptype="general">성적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더 높이 비상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앨범인 만큼, 기대하는 성과에 대해 다시금 물었다. 박건욱은 "빌보드에도 이름을 올리고 싶고 큰 무대에서 공연하고 싶은 것도 있다. 투어 규모도 크게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꿈도 많다. 제로베이스원으로서도 이루고 싶은 커리어가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해서 아직 욕심을 내고 있다. 그렇지만 그 기반이 되는 건 저희의 실력이고 음악과 앨범 퀄리티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초석을 다지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036188dea8c94c87bd28549cf2f8c133312a3f090ec4d18f88cc3853b8f198b" dmcf-pid="pX6HpYsAlH" dmcf-ptype="general">김지웅은 "멤버들 다 같이 가야산을 다녀왔다. 정상을 다 찍었지만 개인적으로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고 싶더라. 정상을 다른 표현으로 비유하자면 독기 같다. 높이 쭉 올라가고 싶다"면서 "성장했다는 반응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9aadd978702132c2f6c1ac62c2dfdca2e734978dea6b9379ef60c2f3f70ebf7" dmcf-pid="UZPXUGOcSG" dmcf-ptype="general">성한빈은 "길거리에도 우리 노래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연습했다. 그만큼 팬분들께도, 대중분들께도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많이 있다"면서 "저희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을 때 많이 떨렸다. 멤버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낸 앨범인데 냉정하게 평가받는 거지 않나. 다행히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노래가 좋다'는 걸 제일 먼저 듣고 싶었고, 무대 봤을 때 '왜 이렇게 무대 잘하지? 멋있다' 그런 말을 많이 듣고 싶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dd7a5daf17beea14e65ee1b0f443735ea6be81ae3961142f03bd679b8ceb1a8" dmcf-pid="u5QZuHIkCY" dmcf-ptype="general">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제로베이스원의 열정은 더 커진 모습이었다. 특히 멤버들은 변화의 과정 속에서 힘든 시간을 견디며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a3b4231d62db03a0361083311184865a4f75cd8da5a49dee92aacf22e6a649d" dmcf-pid="71x57XCESW" dmcf-ptype="general">"서바이벌로 결성된 팀이고 팀의 변화가 많았다 보니까 제로즈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일상 속에 스며들고 온전히 즐겼으면 좋겠는데 걱정하게 하는 게 마음이 아팠어요. 오래오래 보자는 말을 제로베이스원 계속 활동할 거고, 좋은 음악, 좋은 무대 보여주고, 앞으로도 많이 얼굴 비추겠다고 돌려서 표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를 좋아하면서 마음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김건욱)</p> <p contents-hash="669bd835f3fdd82615c2b4dde04713bdedf430f62eb42b57da88805852cd6fb5" dmcf-pid="ztM1zZhDhy" dmcf-ptype="general">"두 달 전, 9인조 마지막 콘서트 때 느꼈던 감정이 저는 인생에서 느꼈던 가장 큰 슬픔이었거든요. 컴백하기까지 팬들이 어떤 마음으로 기다렸을지 공감이 돼서. 오랜 긴 터널을 기다린 만큼 뜨거운 사랑이 뭔지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전하고 싶어요."(성한빈)<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a21f2e552878bc097bdd65534ddfdc56775fe5d019eaf1e16829992daed1ca" dmcf-pid="qFRtq5lw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로베이스원 김태래 성한빈 박건욱 김지웅 석매튜 / 사진=웨이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sportstoday/20260522163821059jygn.jpg" data-org-width="600" dmcf-mid="8DKSZhcn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sportstoday/20260522163821059jy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로베이스원 김태래 성한빈 박건욱 김지웅 석매튜 / 사진=웨이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84d9caa1f6fe124f6f5459a27b0ee29e63f38fe1a87bea00d55e619027c09e" dmcf-pid="B3eFB1Srlv" dmcf-ptype="general"><br>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55회 소년체전 테니스, 네비게이션으로 12세부 대회장 검색 시, '화명생태공원 5주차장'으로! 05-22 다음 '뉴 올드보이 박찬욱' 뉴욕·휴스턴 2관왕…SBS 주요 작품들 국제 무대 성과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