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통장에 7달러 밖에" 가난 고백했던 UFC 파이터, 갑작스럽게 은퇴 발표…왜? 작성일 05-22 1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2/0000610016_001_20260522164019712.jpg" alt="" /><em class="img_desc">▲ 은퇴를 선언한 템바 고림보(오른쪽).</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UFC 웰터급 파이터 템바 고림보가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다.<br><br>최근 옥타곤에서 3연패를 당한 고림보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현역 생활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br><br>고림보는 "UFC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누군가가 되고 싶었고, 무언가를 이루고 싶었지만 실패했다"며 "이 스포츠에 모든 것을 바쳤다. 이제 떠난다"고 밝혔다.<br><br>이어 "내 꿈은 UFC 챔피언이 되는 것이었다. 그 꿈을 이룰 수 없다면 떠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br><br>또 "언젠가 코치나 매니저로 돌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가족에게 집중할 것"이라며 "여정 속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과 도움을 준 분들께 감사하다. 나는 공식적으로 MMA 선수 생활을 은퇴한다"고 전했다.<br><br>짐바브웨 출신인 고림보는 2023년 UFC에 입성했다. 데뷔전에서는 A.J 플레처 에게 패했지만, 이후 인상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br><br>특히 UFC 첫 승을 거둔 뒤 "통장에 7달러밖에 남지 않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경제적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그는 경기 후 자신의 파이트 키트를 경매에 내놓아 고향 짐바브웨에 우물을 만들겠다는 계획까지 공개해 박수를 받았다.<br><br>당시 이 사연은 영화배우이자 TKO 홀딩스 이사회 멤버인 드웨인 존슨의 마음까지 움직였다.<br><br>격투기 팬으로 잘 알려진 드웨인 존슨은 당시 체육관 창고에서 생활하던 고림보에게 플로리다의 집을 선물했다. 감격한 고림보는 눈물을 흘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후 UFC에서 4연승을 달리며 재기에 성공하는 듯했다.<br><br>그러나 고림보는 지난해 UFC 310에서 비센테 루케에게 단 52초 만에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고, 이후에도 연패를 끊지 못했다.<br><br>지난 5월 호주 퍼스 대회에서는 조나단 미칼레프에게 스플릿 판정패를 당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br><br>결국 고림보는 더 이상 챔피언 도전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스스로 커리어 마침표를 찍었다. 고림보는 통산 전적 14승7패를 남겼으며, UFC에서는 4승4패를 기록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올해는 우리가 우승" 충남, 전국소년체전 테니스 남자단체전 순조로운 출발 05-22 다음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하는 신네르와 ‘메이저 통산 25승’ 노리는 조코비치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