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찬의 보안 빅데이터] 카드결제·개인정보 숭숭 뚫리는 해외직구 작성일 05-2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cGWXCEIw"> <p contents-hash="b0a91c8299762abcf78aba0db268ae73eeb555b2d69522112b3055fdb1ff27d2" dmcf-pid="VdkHYZhDrD" dmcf-ptype="general"><strong>국경 없는 소비의 이면에 드리운 사이버 금융 범죄의 민낯과 해법<br>도메인 교차 검증 및 가상카드 활용 등 생활 속 보안 체질화 시급해</strong> </p> <p contents-hash="41cd04828064cc8fad617ca083b6fe5eb0491f3ed452f69eb303343dc843a87b" dmcf-pid="fJEXG5lwmE" dmcf-ptype="general">[보안뉴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인터넷과 물류망의 발달로 전 세계 소비 시장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해외직구’가 어느새 우리 일상의 보편적 소비 패턴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국경 없는 소비의 이면에는 정교해진 사이버 금융 범죄의 그늘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6bc169eca6f62b7344763ff3263b617c07aaa9963ba28d840a0dde71bc8a4b" dmcf-pid="4iDZH1Sr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815-KkymUii/20260522113150412wfus.jpg" data-org-width="750" dmcf-mid="BgMrDsae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815-KkymUii/20260522113150412wf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출처: gettyimagesbank]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f4e60b150b6c7a67ea4c9b18197309e29f72fc3b726c22b1fcbac06f5db64e4" dmcf-pid="8DTq7btWrc" dmcf-ptype="general"> <br>최근 한 달간(2026년 4월 20일~5월 19일) 진행된 썸트렌드(SomeTrend)의 빅데이터 연관어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해외직구’와 ‘피싱사이트’는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글로벌 소비 생태계를 위협하는 키워드로 부상했다. 소비자가 더 저렴한 ‘가격’이나 특수한 ‘성분’의 상품, 혹은 ‘여행’ 용품을 찾는 심리를 교묘하게 파고드는 피싱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는 얘기다. </div> <p contents-hash="84cad2d0aa9e241b07fb1cac7616a88d72faafbc916539954f78121a2aa405a7" dmcf-pid="6wyBzKFYIA" dmcf-ptype="general">해외직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카드 결제 정보 해킹은 철저한 기망 행위에서 출발한다. 빅데이터 연관어에서 ‘웹사이트’, ‘브랜드’, ‘가격’, ‘사기’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듯, 사기 조직들은 인지도가 높은 유명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를 정교하게 복제한 가짜 ‘웹사이트’를 구축한다. 이들은 SNS 광고를 통해 국내 판매가보다 터무니없이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거나 국내 미출시 제품, 혹은 특정 ‘성분’이 포함된 헬스·뷰티 제품을 독점하는 것처럼 위장해 소비자를 유인한다.</p> <p contents-hash="c8b410ffc8b1c77ad042b6ae49b0e1e79a68ce8d8860c83ef32b58624dd8291f" dmcf-pid="PrWbq93Gsj" dmcf-ptype="general">소비자가 정상 사이트로 오인해 신용카드 번호, 만료일, CVC 번호를 입력하는 순간, 모든 금융 ‘정보’는 해커에게 실시간 탈취된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일차적 피해는 물품 미배송이며, 진짜 심각한 이차 피해는 유출된 정보를 악용한 ‘해외 부정 결제’다. 사기 조직은 유출된 카드로 일정 시차가 지난 뒤 감시망을 피해 소액 결제를 반복해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에 이르는 금전적 손실을 입힌다. </p> <p contents-hash="a0f26ee9595ff277edda74d1ed71d95556745e578c0ed90f82e63a1ee4ef098c" dmcf-pid="QmYKB20HON" dmcf-ptype="general">빅데이터에서 ‘피해자들’의 ‘사건’이 속출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드사에 ‘전화’로 고통을 호소하거나 ‘법무법인’을 찾아 ‘사기죄’ 고소 및 ‘법적대응’을 진행하는 일련의 흐름은 이러한 피해의 심각성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d1a8d6b2ad851b08cb2c388da5cf561ab610e9f25c85cfacac07e3a8f68d1db" dmcf-pid="xsG9bVpXwa" dmcf-ptype="general">빅데이터 연관어 중 ‘여행’과 ‘해외’라는 키워드는 물리적인 해외 공간에서의 결제 행위 역시 심각한 보안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을 시사한다. 소비자가 국외 현지 식당이나 가맹점 등에서 실물 카드를 제시하고 결제할 때도 다양한 방식의 카드 사기와 정보 유출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뜻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ed3e4aa3fca0b666f1c0c74f9904268e33ee7209605fab22407782b62ccb9d" dmcf-pid="y9esrIjJ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815-KkymUii/20260522113151747iibt.jpg" data-org-width="750" dmcf-mid="bYpMQe2u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815-KkymUii/20260522113151747ii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해외 직구·피싱 사이트’ 관련 빅데이터 연관어 분석 [출처: 인사이트케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ca9f76a1bdf05b15e2b2af93173285dffbab16136a3feabad6539f929cb899b" dmcf-pid="W2dOmCAiIo" dmcf-ptype="general"> <br>해외에 있는 대다수의 가맹점은 국내에 비해 결제 보안 프로토콜이 취약하다. 국내와 달리 카드번호와 만료일, CVC 번호라는 기본 정보만으로도 쉽게 승인이 완료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외에서 유출된 ‘정보’는 전 세계 어디서나 손쉽게 사기 결제에 악용될 수 있으며 부정 승인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9f75abaf0b1cf377eb44468a7e7d60610e270c63555d98c02b77e2f6b5df2c" dmcf-pid="YVJIshcn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815-KkymUii/20260522113153062jfsy.jpg" data-org-width="347" dmcf-mid="9EsF10WI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815-KkymUii/20260522113153062jf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종찬 연구소장 [출처: 인사이트케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b9f62a3a88ec7df27a8cb34790868afd2c78d88185882d1fa74e0a6b102742" dmcf-pid="GfiCOlkLrn" dmcf-ptype="general"> 따라서 철저한 ‘보안 습관’을 체질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div> <p contents-hash="20f5e0ef79635813bd7fc17ba2195fb2fa8053aea076e94b287e801d49c0adde" dmcf-pid="H4nhISEoEi" dmcf-ptype="general">첫째, 결제 전 사전 검증의 생활화다. 파격적인 ‘가격’ 조건이나 SNS 광고로 유입된 사이트일수록 도메인 주소를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알파벳 철자가 미세하게 틀리거나 대시(-)가 섞여 있는지 교차 검증하고, ‘https://’ 보안 연결 설정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p> <p contents-hash="bb6f0c0f4495ef4a1b5962a4dee81cea2b2c3145e665be58fcc5e406e9199085" dmcf-pid="X8LlCvDgmJ" dmcf-ptype="general">둘째, 안전한 결제 수단의 활용이다. 해외 쇼핑몰에 신용카드 정보를 저장하는 행위를 지양하고, 주요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해외 온라인 거래용 가상카드’(App Card)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p> <p contents-hash="b528cf8bac2cc1c35e066385032bb758b0b13f53fa4a223ba9b73e0ff15aab29" dmcf-pid="ZGueMJfzmd" dmcf-ptype="general">셋째, 결제 이후의 실시간 모니터링이다. 해외 결제 발생 즉시 승인 내역이 전송되도록 ‘결제 알림 서비스’를 반드시 신청하고 인지하지 못한 결제 승인 문자나 유해한 ‘전화’를 받으면 즉시 카드사에 연락해 해외 결제 일시 정지 및 카드 재발급을 요청해야 한다. </p> <p contents-hash="e917cb9e69dc68c399180d81f21ad1ed8cac9d2752bce79b9a7d115fe530a96a" dmcf-pid="5H7dRi4qse" dmcf-ptype="general">소비자의 작은 의심과 예방 습관이야말로 날로 지능화되는 피싱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보안대책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보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인정보위, 하반기부터 '위험 기반 점검' 도입… 플랫폼·금융 집중 관리 05-22 다음 게임과 푸드 트럭이 한 곳에…지스타 압축판 '플레이엑스포' 가보니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