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파업 ‘블랙리스트’ 고소 취하 하기로 작성일 05-2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외감’ DX에는 최초로 구성원에 OPI 재원 의견 수렴 추진<br>삼성 노조, 오늘부터 잠정 합의안 투표 시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x2vxdV7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04a268719636fb07d93d4229e135b72a3153a41d9ce6f1d3dec77c03d1794b" dmcf-pid="8MVTMJfz5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임금협상을 마친 후 여명구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왼쪽)과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chosun/20260522104904413dbnx.jpg" data-org-width="600" dmcf-mid="fIi0ADnQ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chosun/20260522104904413db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임금협상을 마친 후 여명구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왼쪽)과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03f3b4df5f1f5ff7b68edcd3ed07a5050c167b6ae482d5a4219d153fbf5c11" dmcf-pid="6oM5ojRfX8"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에 대한 잠정 합의를 이루면서, 파업 미참여자를 색출하기 위한 이른바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과 관련된 각종 민·형사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02a875e1f6349fb96fc74ee75c4e8fc97ae5e400d4c6b89922bdef4f7acee4b4" dmcf-pid="PgR1gAe4t4" dmcf-ptype="general">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작성된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조정회의 회의록에는 그간 발생한 민·형사 사건에 대해 상호 고소를 취하하기로 합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회의록에 따르면 이 같은 결정은 “건강한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의미”에서 내려졌다.</p> <p contents-hash="54c310c7680ad6027063d2fe30554a938a9f135a9540047a3989d5650cadbc9a" dmcf-pid="Qaetacd8Xf" dmcf-ptype="general">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9일 일부 직원이 회사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활용, 노조 가업 여부를 확인하는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려 했다는 혐의로 경기 화서동탄경찰서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어 지난달 16일에는 임직원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하고 타인에게 전달한 직원을 특정해 추가 고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 8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진행해왔다.</p> <p contents-hash="e2fba33a254b921abd5a90e25be41152bb2a434887d8beaa30e4aed69d7e1748" dmcf-pid="xNdFNkJ6YV"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법 및 노동조합법 위반은 고소를 취하한다고 수사가 중단되진 않는다. 다만 노조가 파업을 유보한 상황에서 사측이 처벌 의사가 없다는 점은 향후 수사 진행 뿐 아니라 검찰 기소나 법원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p> <p contents-hash="bd12adc1fbc033956398a0ebf77333eb649bf9b0ee91d6c6dea9bb25e1d0dfac" dmcf-pid="y0Hg07XSH2" dmcf-ptype="general">노조는 22일 오늘부터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시작, 27일 오전 10시까지 엿새간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대상 노조원은 전날인 21일 오후 2시까지 노조에 가입한 조합원들이며, 투표가 통과될 경우 이 합의안은 최종적으로 법적 효력을 갖추게 된다.</p> <p contents-hash="d64193cfc48cbb961a7b67a1e1cb83fae4a5715d828cb4819ea78e32b4e78e72" dmcf-pid="WpXapzZv19" dmcf-ptype="general">한편 회사는 이번 협상에서 사실상 소외됐다는 평가를 받는 완제품(DX) 부문의 성과급(OPI) 재원의 기준을 사업부 별로 다르게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DX 임직원에 발송된 공지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6년 OPI 재원은 의견수렴을 거쳐 경제적부가가치(EVA)의 20%와 영업이익 10% 중에서 결정하겠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과거 OPI 재원을 EVA를 기준으로 마련해왔고, 구체적인 비율도 공개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9a12167a3c19c8160e5ffd8f55c16a7a3f3a4ed4eff80ec027bacde83acfaee" dmcf-pid="YUZNUq5T5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OPI 재원에 대해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처음으로, 반도체 부문(DS)과 성과급 격차가 크게 난 DX 부문의 불만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방침 중 하나로 풀이된다. 가전 또는 TV부문 등 영업이익이 높지 않거나 분기별 적자 가능성도 있는 사업부의 경우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삼으면 OPI를 아예 못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번 합의안의 기준에 따르지 않고 EVA를 기준으로 둘 수 도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반면 메모리 부문을 제외하고 가장 큰 이익을 내는 스마트폰 부문은 EVA보다 영업이익을 선택했을 때 OPI 규모가 커질 수도 있어 선택지가 있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의견 수렴의 구체적인 형식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4511491352fe0c49c0bbb040ec39916187aee1664981b5ad87f7fb10af3e7d7" dmcf-pid="Gu5juB1yYb" dmcf-ptype="general">한편 파업 위기가 해소된 후 삼성전자 주가는 21일부터 상승세를 타고, 22일 장 초반 30만원을 터치하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인영, '돼지 이슈' 후 극한 다이어트…"지금도 생식과 계란만 먹고 있다" (개과천선) 05-22 다음 SK쉴더스, 글로벌 3대 AI 학회 ‘ICML 2026’서 탐지 신기술 논문 채택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