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비보' 갑작스럽게 사망, 향년 41세…美 레이싱계 충격, "일생에 한 번 나올 재능이었는데" 작성일 05-22 2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2/0000609935_001_20260522090010955.jpg" alt="" /><em class="img_desc">▲ 지난 18일 NASCAR 올스타전에 참가했던 카일 부쉬.</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미국 모터스포츠계를 대표하는 스타 드라이버 카일 부쉬가 향년 41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br><br>22일(한국시간)NASCAR 컵 시리즈와 리처드 칠드리스 레이싱, 그리고 부쉬 가족은 공동 성명을 통해 비보를 공식 발표했다.<br><br>성명은 "부쉬 가족과 리처드 칠드리스 레이싱, NASCAR를 대표해 카일 부쉬의 갑작스럽고 비극적인 사망 소식을 전하게 돼 참담하다"고 밝혔다.<br><br>이어 "우리는 미래의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자 일생에 한 번 나올 재능을 잃었다"며 "모두가 큰 상실감에 빠져 있다"고 덧붙였다.<br><br>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유가족은 사생활 보호를 요청한 상태다.<br><br>부시는 당초 이번 주말 열리는 NASCAR 최고 권위 레이스 중 하나인 코카콜라 600 출전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리처드 칠드리스 레이싱은 앞서 "심각한 질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결장을 발표했다.<br><br>그는 이달 초 왓킨스 글렌 경기 당시 팀 라디오를 통해 "주사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는 심한 감기 증세와 G포스 영향으로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라스베이거스 출신인 부시는 NASCAR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드라이버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br><br>2015년과 2019년 두 차례 컵 시리즈 챔피언에 올랐고, NASCAR 3개 시리즈 통산 234승을 기록했다. 이는 NASCAR 역사상 최다 승수 기록이다.<br><br>특유의 공격적인 레이스 스타일과 거침없는 성격으로 '로우디(Rowdy)'라는 별명을 얻었고, 열성 팬층인 '로우디 네이션(Rowdy Nation)'을 구축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2/0000609935_002_20260522090011014.jpg" alt="" /><em class="img_desc">▲ 지난 18일 NASCAR 올스타전에 참가했던 카일 부쉬.</em></span></div><br><br>NASCAR는 성명을 통해 "그는 치열했고, 열정적이었으며,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였다"며 "팬들과 스포츠를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추모했다.<br><br>또 "20년이 넘는 커리어 동안 그는 수많은 기록을 세웠고, 트럭 시리즈 팀 운영을 통해 다음 세대 드라이버 육성에도 힘썼다"고 기렸다.<br><br>부시는 2023년 리처드 칠드리스 레이싱 소속으로 마지막 컵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br><br>유족으로는 아내 사만다와 아들 브렉스턴, 딸 레닉스가 있다. 또한 친형인 커트 부쉬 역시 NASCAR 명예의 전당에 오른 전설적인 드라이버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반기문, 韓 체육 지원…대한체육회 초대 '명예고문'에 위촉 05-22 다음 LG 김민수 "불법 촬영·유포 사실 아냐…파혼한 전 여자친구 자작극"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