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심 사업 덜어내는 카카오…고용불안은 어쩌나 작성일 05-22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계열사 줄줄이 매각하며 거센 후폭풍<br>기습 매각 발표에 임직원 혼란 가중<br>노조 요구안에 '고용 안정' 포함한 배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4lKKjRfjm"> <p contents-hash="dcda403264747dc2e39e79f5d680d5cb5a101c31f0858cf8bc23da5a221d71e2" dmcf-pid="V4lKKjRfgr" dmcf-ptype="general">카카오가 비핵심·부진 계열사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임직원들이 술렁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포털 '다음' 운영사 AXZ 매각 등이 잇따르는 가운데 카카오모빌리티·엔터테인먼트 등도 잠재적 재편 대상으로 거론되면서 구성원들의 불안감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최근 카카오 노조가 '고용 안전과 공동체 안전망 구축'을 공동 요구안 핵심으로 내세운 배경으로도 풀이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f3b4dc9fae27822ddd2df726107a3440f74c626d12240b3f5ce81c5fb47ba1" dmcf-pid="f8S99Ae4k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이찬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788-vZw4wcp/20260522070904282kzxt.png" data-org-width="700" dmcf-mid="9EKcc5lw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788-vZw4wcp/20260522070904282kzx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이찬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01ee5b77cd5800f804eb26229e8c6461fa21c1f31c517934ecbd4a799259ef" dmcf-pid="46v22cd8AD" dmcf-ptype="general">2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엑스엘게임즈는 최근 희망퇴직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앞서 카카오는 카카오게임즈를 라인야후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고용을 3년간 승계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엑스엘게임즈 등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들은 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모회사 매각과 희망퇴직이 동시에 추진되자 내부 구성원 사이에서는 고용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d22840d0321b6a6a061c1c73fecccd6fe722c00bbcede530146a020f02b61258" dmcf-pid="8PTVVkJ6oE" dmcf-ptype="general">AXZ도 상황은 비슷하다. 최근 카카오는 AXZ를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른바 '파견 직원'의 복귀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데 우려의 목소리가 감지되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AXZ를 사내독립기업(CIC)에서 100% 자회사로 분리하는 과정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디케이테크인 소속 직원 수십명을 AXZ로 이동 배치했다. </p> <p contents-hash="2873529d1999a5ad4dd47f6330d968018d88b54b677524ce7c60851e8d65105d" dmcf-pid="6QyffEiPok" dmcf-ptype="general">이밖에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역시 잠재적인 재편 대상으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어 임직원 불안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 모두 재무적투자자(FI) 지분 매각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 데다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도 남아 있어서다. </p> <p contents-hash="88a62cd9631866575e19f8e361c2b77efed620fc48e55a6fabd6446ad0a395ea" dmcf-pid="PxW44DnQjc" dmcf-ptype="general">카카오모빌리티의 경우 글로벌 사모펀드 텍사스퍼시픽그룹(TPG) 등이 주요 FI로 참여하고 있고, 카카오엔터 역시 앵커에쿼티파트너스·PSP인베스트먼트 등 FI 지분 정리 문제를 안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카카오엔터 지분 매각 가능성을 검토했지만 현재는 논의를 중단한 상태다. 그러나 향후 적절한 원매자가 등장할 경우 매각 논의가 재개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실제 카카오는 과거 AXZ 매각 가능성에 선을 그었지만 이후 사업 정리를 결정한 전례가 있어서다. </p> <p contents-hash="74847fc1f720438f27d0e091a672965b44057d1823ab34bfd808b99977d840f9" dmcf-pid="QMY88wLxjA" dmcf-ptype="general">계열사 정리와 구조조정이 지속되면서 최근 카카오 노조는 '고용 안전과 공동체 안전망 구축'을 공동 요구안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는 전날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경영 쇄신과 공정한 성과 보상 체계와 함께 고용 안전 문제를 주요 요구 사항으로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9c989437dfc9ae2385c051c6caab11b8195fe05e86fc6d9bd8ea33746177c864" dmcf-pid="xRG66roMoj" dmcf-ptype="general">현재 카카오의 국내 상장·비상장 계열사 수는 지난 2월 기준으로 총 94개다. 이달 말 카카오게임즈 매각이 완료되면 그 자회사까지 연결 실적에서 제외되며 전체 계열사 수는 80여 개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선 카카오가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 아래 계열사 효율화 작업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사 갈등도 고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 IT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 내부에서는 '다음 매각은 어디냐'는 분위기가 퍼져 있다"며 "계열사 정리와 사업 재편이 반복될수록 구성원들의 고용 불안도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151bf70b6af96d285d3352621d35f5332f16b291af75860cf0c908cd16b021d" dmcf-pid="yYeSSbtWjN" dmcf-ptype="general">유선희 기자 point@newsw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마무, 3년 8개월만 완전체 귀환…6월 4일 ‘4WARD’ 발매 [공식] 05-22 다음 "결혼 실패, 돈 벌기도 실패"…황정음, '이혼→43억 횡령 논란' 1년 만에 방송 복귀 ('황정음')[종합]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