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끊긴 ‘韓 UFC 랭커’ 드디어 탄생할까…최두호, 비공식 17위→랭킹 진입 눈앞 작성일 05-22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5/22/0003511421_001_20260522063213187.jpg" alt="" /><em class="img_desc">최두호와 정찬성. 사진=UFC X</em></span><br>‘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UFC 랭킹(15위 이내) 진입을 앞뒀다. 다음 경기만 이기면 분명 ‘랭커’ 지위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br><br>UFC는 지난 20일(한국시간) 각 체급 파이터들의 랭킹을 업데이트했다. 지난 17일 다니엘 산토스(브라질)를 꺾고 옥타곤 3연승을 질주한 최두호는 15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가 경기 뒤 콜아웃한 파트리시우 핏불(브라질)도 15위에서 ‘비랭커’ 신분이 됐다. 핏불 대신 조쉬 에밋(미국)이 15위에 자리했다.<br><br>UFC는 각 체급 챔피언과 1~15위까지의 선수를 ‘랭커’로 칭한다. 15위 뒤로는 공식적인 순위가 없다.<br><br>다만 종합격투기(MMA) 선수들의 전적을 집계하는 매체 탭폴로지는 비공식 랭킹을 운영한다.<br><br>탭폴로지에 따르면 최두호는 현재 UFC 페더급 17위다. 산토스를 이긴 뒤 6계단이나 점프했다.<br><br>댄 이게(미국) 기가 치카제(조지아) 등 과거 UFC 랭킹에 있었던 선수들이 최두호보다 아래인 18위, 20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심지어 UFC 공식 랭커인 13위 아론 피코(미국)와 에밋은 탭폴로지 기준 각각 21위와 22위에 있다. UFC 공식 14위인 데이비드 오나마(우간다)도 25위에 자리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5/22/0003511421_002_20260522063213222.jpg" alt="" /><em class="img_desc">최두호(왼쪽)가 다니엘 산토스에게 펀치를 적중하고 있다. 사진=UFC</em></span><br>탭폴로지는 이들보다 최두호의 전투력이 더 높다고 본 것이다. 탭폴로지는 본인들의 랭킹 시스템에 대해 “우리는 독자적인 UFC 경기 평가 시스템을 사용한다. 팬 투표나 의견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br><br>만약 최두호가 다음 경기에서 이기고 랭킹에 진입한다면, 한국 파이터로서는 3년 만의 일이 된다.<br><br>현재 UFC 코리안 파이터 중 랭커는 없다. 2023년 8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은퇴하면서 랭커가 전멸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5/22/0003511421_003_20260522063213261.jpg" alt="" /><em class="img_desc">정찬성(왼쪽에서 두 번째)과 최두호(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정찬성 SNS</em></span><br>최두호도 2016년 11월 UFC 공식 랭킹 11위에 올랐던 적이 있다. 다시금 ‘랭커’ 지위를 얻는다면 그에게도 분명 큰 의미로 다가올 만하다. <br><br>이제 막 산토스와의 열전을 마친 최두호가 올해 안에 한 경기를 더 치르는 걸 원하는 만큼, 2026년이 끝나기 전에 한국인 UFC 랭커가 탄생할 가능성은 커 보인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라이프] 전국 최강! 대구경북 여중 하키부 05-22 다음 '결혼' 윤보미, '나솔사계' 1년 반 만에 하차 인사 "시청자로 돌아가"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