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폭싹 속았수다’→‘원더풀스’…최대훈의 화창한 봄 [SS인터뷰] 작성일 05-2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vVT93GC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7b6a57ab9154ff1329d3e769da4b693dad37ffc112bf7b025de9fd6ed28827" dmcf-pid="VZTfy20H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더풀스 최대훈 인터뷰.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SPORTSSEOUL/20260522060147253eeah.jpg" data-org-width="700" dmcf-mid="Bf9E2cd8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SPORTSSEOUL/20260522060147253ee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더풀스 최대훈 인터뷰.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451ff9f901e01df92d8d2bc6703418d483c581b5f14a446f0f0a21e2efdbb3" dmcf-pid="f5y4WVpXS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최대훈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속 학씨 아저씨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가 이번에는 틱틱거리지만 이상하게 미워할 수 없는 ‘개진상’ 캐릭터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82eb05151e4790fd1807f1432981f25dc12306c60e59976964f4c194a1733a52" dmcf-pid="41W8YfUZhX" dmcf-ptype="general">최대훈이 유인식 감독과 다시 손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을 배경으로,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다.</p> <p contents-hash="21727824d31ceb94b1fabe3a32cbbd8d978aab7f9e76b3a287772d6f58b8d221" dmcf-pid="8tY6G4u5lH" dmcf-ptype="general">최대훈은 최근 스포츠서울과 만나 “코미디를 정말 좋아하지만 동시에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장르”라며 “‘원더풀스’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도 ‘재밌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걱정이 동시에 들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1355a6ec1157ebd91294e2be4e26382497df743735778e9f4d1bc6952ee8ee" dmcf-pid="6bpLUi4q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더풀스 최대훈.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SPORTSSEOUL/20260522060147888eguw.png" data-org-width="700" dmcf-mid="bKGPH871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SPORTSSEOUL/20260522060147888egu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더풀스 최대훈.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8aab4e8e6a8a886ce3127d3287a9630a1f9239da3aae43de7217147d5fe216" dmcf-pid="PKUoun8BlY" dmcf-ptype="general"><br> 극 중 최대훈이 연기한 손경훈은 별명부터 심상치 않다. 바로 ‘해성시 공식 개진상’이다. 이름 그대로 모두에게 민폐를 끼치고, 보는 사람 속까지 뒤집어놓을 정도로 진상력을 발휘해야 하는 인물이다. 그러면서도 결국에는 히어로 중 한 명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점에서 균형을 잡기가 쉽지 않은 캐릭터였다.</p> <p contents-hash="7070fc71fe14b38a4c9600f67226333690d4df52df7f835d1ecf89e78a27c4f1" dmcf-pid="Q9ug7L6bvW" dmcf-ptype="general">최대훈은 “손경훈은 기본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인물이 아니다. 계속 불안을 만들고, 방해하다가도 또 결정적인 순간엔 도움을 준다”며 “그 모든 면이 한 인물 안에 공존해야 했기 때문에 제가 그걸 잘 해낼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ba57b736a2f6bfc256c3eb8822f7941083213626e6a914265ae570315336c29" dmcf-pid="x27azoPKTy" dmcf-ptype="general">제법 까다로운 역할이지만 최대훈을 끝까지 믿어준 건 유인식 감독이었다. 앞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인연을 맺었던 유 감독은 최대훈에 대해 “아직 포텐이 다 터지지 않은 배우”라고 평가했다.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라고 판단했기에 ‘원더풀스’ 속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캐릭터를 그에게 맡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b02a146943371d977c6e3b03ef9fbeb1b66938dbac14cb7dbc66808a359469" dmcf-pid="yOk3Etvm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더풀스 최대훈.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SPORTSSEOUL/20260522060148162flcv.png" data-org-width="700" dmcf-mid="Ka0npJfz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SPORTSSEOUL/20260522060148162flc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더풀스 최대훈.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9dc0195c53831207379fcf64a7b90c4df616c3f8d7bf368d2929184e2d1bc3" dmcf-pid="WIE0DFTslv" dmcf-ptype="general"><br> 실제로 손경훈은 다른 캐릭터들보다 훨씬 복합적이다. 다른 인물들이 몸으로 초능력을 표현한다면 손경훈은 몸과 대사를 동시에 활용해야 했다. 특히 손경훈의 ‘끈끈이 초능력’은 거짓말과 함께 발동되는 설정이라 최대훈에게 ‘원더풀스’는 사실상 애드리브의 연속이었다.</p> <p contents-hash="678ac2ce568426c82a06e097d44de3cb04df91f24ab191dcad59022e1b7fba53" dmcf-pid="YCDpw3yOhS" dmcf-ptype="general">그중에서도 구원영생교에 잠입해 천장에 붙은 채 숨 쉬듯 거짓말을 쏟아내는 장면은 단연 압권이다.</p> <p contents-hash="f679cad4eb6953344527ff59db408ea95f13e0ac40b0a1cbdbb7fb8f9acd33cc" dmcf-pid="GhwUr0WISl" dmcf-ptype="general">최대훈은 “막상 거짓말을 계속하려니까 정말 어렵더라.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라며 “‘나 이덕화야’ ‘에, 김대중이에요’ 같은 말들을 던지면서 성대모사까지 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거짓말을 빨리 쳐야 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 돼서 스태프분들이 태블릿 PC로 대사를 크게 띄워주기도 했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fdec18d52422a80b8afd81415c82ecf6d0a07b4276782b1dfdda8cd287ae44" dmcf-pid="HlrumpYC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더풀스 최대훈.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SPORTSSEOUL/20260522060148481jbxi.jpg" data-org-width="700" dmcf-mid="9aj1AZhD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SPORTSSEOUL/20260522060148481jb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더풀스 최대훈.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a854c555693500d16d07805dfbfc48f59833e02a6149f58ac80dd9f8dd5da" dmcf-pid="XSm7sUGhTC" dmcf-ptype="general"><br> 극 중 시대적 배경인 1999년 역시 최대훈에게는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당시 대학로에서 연극 스태프로 일하고 있었다는 그는 지금의 시간을 “꿈 같다”고 표현했다.</p> <p contents-hash="dbb26fa73cf201b06c528586a9a567752f1d845b2b912f92e202e74177bd81bc" dmcf-pid="ZvszOuHlhI" dmcf-ptype="general">최대훈은 “그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돌이켜보면 그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저도 있는 것 같다. 그때 제 가장 큰 소원이 ‘제발 오디션 좀 안 봤으면 좋겠다’는 거였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d1f9ba6e9611280eabb1467325b9abd64551367c41a1c3b5cd51535f2f3fb93" dmcf-pid="5nxhMIjJWO"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우영우’ 속 거꾸리 변호사부터 ‘트리거’ 속 추자현의 남동생, ‘폭싹 속았수다’의 학씨 아저씨, 그리고 이번 ‘원더풀스’의 손경훈까지 차곡차곡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p> <p contents-hash="2df0ba5c83304dc2bb0fcc25f51e1914dd91c7d7e5c212b586c8498ece2411f0" dmcf-pid="1LMlRCAiCs" dmcf-ptype="general">“저는 지금 ‘봄’ 같아요. 그것도 아주 화창한 봄이요. 지금 한창 꽃놀이를 즐기고 있는 기분입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상호 감독의 ‘군체’, K 좀비를 넘어선 K 장르물의 진화 [서지현의 몰입] 05-22 다음 [무비로그②] ‘군체’ 구교환, 연니버스의 ‘신’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