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코리아, 지사장 공석 10개월…일본과 대조 작성일 05-22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본엔 오피스 개설 3개월 전 수장 앉혔는데…한국은 아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VqzroMC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57d021e30ae86ccf15cdaf540d291c5dccb44dabb9f0aba96c71999f680c5d" dmcf-pid="QqfBqmgR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796-pzfp7fF/20260522052715282gbpl.jpg" data-org-width="640" dmcf-mid="6Ijnitvm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796-pzfp7fF/20260522052715282gbp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c76e8648918fff5a831f5e5d21142bef909970a989d69d0d8cc5438aa9b262" dmcf-pid="xAmcAzZvWK"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구아현기자] 앤트로픽이 한국에 법인을 설립한 지 10개월이 지나도록 지사장 선임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일본 법인은 설립 당일 대표를 선임하고 대기업 고객까지 빠르게 확보한 것과 대비된다. 업계에서는 한국 시장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12077736fe963cc858ac3e13291eeb70b20f6cc9773ae8674b367bd74e817658" dmcf-pid="yUKuUEiPhb"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재팬은 지난해 10월 29일 도쿄 사무소를 개설했다. 개설 약 3개월 전인 지난해 8월 히데토시 토조 전 스노우플레이크 일본 법인 대표를 수장으로 먼저 선임했다. 이후 노무라종합연구소(NRI)를 첫 공식 리셀러로 선정하고 라쿠텐·파나소닉·미즈호 등 대기업 고객도 빠르게 확보했다. 일본 AI안전연구소와 양해각서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92c6244a677efbd9c05d8bf4731f174d52477785750886f0ff25b5e8a730ab0b" dmcf-pid="Wu97uDnQWB" dmcf-ptype="general">반면 앤트로픽코리아는 지난해 7월 법인을 설립했지만 등기이사는 미국 본사 직원이 맡았고, 국내 채용 인력은 스타트업 파트너십 담당 총괄 한 명에 불과했다. 앤트로픽 측은 그간 "인선을 계속 진행 중"이라는 말만 반복했다. 경쟁사인 오픈AI가 한국 법인 설립 4개월 만에 전 구글코리아 사장을 총괄 대표로 선임한 것과도 대조된다.</p> <p contents-hash="57a05fa10d65413c6b50be113b5840d7767bf156c8be639eebca8b9b4362595d" dmcf-pid="Y72z7wLxyq"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이 지난해 10월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클로드 코드 최다 사용자 1위가 한국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집계됐다. 올해 1월 발간한 네 번째 경제 지수 보고서에서는 국가별 총 사용량 기준 한국이 미국·인도·일본·영국에 이어 5위에 올랐다. 인구 대비 사용 집중도(AUI)는 3.12로 세계 7위다.</p> <p contents-hash="c5659f383cc035dfddc2ad6dd4c38084d52f2fb196542a92442e286610b8d4e6" dmcf-pid="GzVqzroMhz" dmcf-ptype="general">국내 클로드 앱 이용자는 올해 4월 한 달에만 41만 명 늘어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챗GPT 신규 사용자(16만 명)의 세 배에 가까운 수치다. 이용자들은 앞다퉈 클로드를 쓰는데 앤트로픽은 한국에 제대로 된 조직을 갖추는 것을 미루고 있다.</p> <p contents-hash="47da79e1af6b7546afe8a19adc1566e1b804cd60b1290fd18fc2f24a7879a3a4" dmcf-pid="HqfBqmgRT7" dmcf-ptype="general">◆ 앤트로픽코리아 지사장 윤곽</p> <p contents-hash="9759180ed7848c337405bcdce3d9fd5c2108fc2e58a4750a326e2a12897cb207" dmcf-pid="XB4bBsaehu" dmcf-ptype="general">업계에 따르면 앤트로픽코리아 초대 지사장으로는 최기영 전 스노우플레이크코리아 지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 전 지사장은 구글클라우드·어도비·오토데스크 한국 지사장과 한국MS COO를 역임한 외국계 테크 베테랑으로, 지난 18일 송별회를 끝으로 스노우플레이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f500b1d8574b43e83ecb844b1440aa9f6cf839df712472336b423d312d54930" dmcf-pid="Zb8KbONdTU"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재팬의 초대 대표 역시 스노우플레이크 일본 지사장 출신이다. 앤트로픽이 아시아 지사장으로 스노우플레이크 출신을 연속 낙점하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영업 경험을 가진 인물을 선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01533000a9d128652a601ab755919b29c1cabd3f1945d671227ab6dcb23cc6e" dmcf-pid="5K69KIjJTp"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코리아 출범 지연은 정부 협력에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미토스 모델의 등장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외교부·국정원·금융위·AI안전연구소·KISA·금융보안원과 함께 앤트로픽 측과 AI·사이버보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자율형 보안 AI '미토스' 접근권과 '프로젝트 글라스윙' 참여 방안이 의제에 올랐지만, 정식 창구가 될 한국 지사 조직이 없어 논의는 속도를 내지 못했다.</p> <p contents-hash="318bbfd6427e2b377b536ec3e6164693de233178a778510ccb75bb9f45b6c48c" dmcf-pid="13q03Ae4h0"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사용량 기준으로 앤트로픽의 핵심 시장임에도 현지 조직 구성이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다"며 "홀대하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cfd866f145ebe2c700e5cac10df3f69697328f4aaebdd90102bfa4d8ea754f3" dmcf-pid="t0Bp0cd8y3" dmcf-ptype="general">앤트로픽 측은 한국 지사장 인선과 공식 출범 일정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앰퍼샌드원, 라이브 투어 '본 투 디파인' 규모 확대…미국·일본 등 20개 도시 순회 05-22 다음 “단어만 찾는 사서는 가라”…미래에셋증권이 AI에 ‘맥락’을 심은 방법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