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레전드 맞아?" 네이트 디아즈,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피 철철'…손가락·코뼈 골절+20바늘 봉합→처참했던 복귀전 작성일 05-22 4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2/0002014039_001_2026052203260720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UFC의 레전드였던 네이트 디아즈의 MMA 복귀전은 기대와 달리 처참한 결과로 끝났다.<br><br>한때 그 이름만으로도 격투 팬들을 설레게 했던 베테랑 파이터는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왔지만, 경기 내용과 결과 모두에서 자존심을 크게 구겼다.<br><br>디아즈는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모스트 밸류어블 프로모션(MVP) 주최 넷플릭스 MMA 이벤트 '론다 로우지 vs 지나 카라노' 코메인 이벤트에서 마이크 페리에게 일방적인 타격을 허용하며 2라운드 종료 후 코너 스톱 TKO 패배를 당했다.<br><br>경기 내내 페리의 강한 압박과 공격적인 타격에 밀린 디아즈는 얼굴 곳곳이 찢어지고 출혈이 멈추지 않는 상황에 놓였고, 결국 코너진이 더 이상의 진행이 위험하다고 판단해 경기를 중단시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2/0002014039_002_20260522032607258.jpg" alt="" /></span><br><br>당시 코너에 있었던 베테랑 컷맨(투기 종목 경기 도중 일어나는 부상을 휴식시간 동안 조치하는 의료진) 제이콥 듀란은 'MMA 정키'와의 21일(한국시간) 인터뷰에서 경기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br><br>그는 "디아즈는 결국 15개의 스테이플과 총 20바늘을 꿰매야 했다"며 디아즈의 부상이 상당히 심각했음을 전했다.<br><br>이어 "완전히 맞고 있었다. 상대가 너무 강했고, 공격적이었으며 계속 몰아붙였다. 그 시점에서 그는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br><br>듀란은 경기 중단 결정의 배경에 대해서도 분명히 했다. 그는 "닥터가 손가락이 부러졌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상처는 계속 맥박처럼 뛰며 벌어졌고, 코에서도 계속 피가 났다. 코 골절 신호처럼 보였다"고 설명했다.<br><br>당시 관중들은 명확한 결말 없이 경기가 끝난 것에 대해 야유를 보냈지만, 정작 디아즈 본인은 이를 받아들였다.<br><br>듀란에 따르면 디아즈는 경기 후 그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그의 결정을 인정했다.<br><br>듀란은 "그는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건 가장 중요한 요소다. 피가 사방에 있었고, 판단은 어렵지 않았다. 내 일은 파이터를 보호하는 것이고, 나는 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2/0002014039_003_20260522032607313.jpg" alt="" /></span><br><br>한편 디아즈의 이번 패배는 단순한 1패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평가도 나온다.<br><br>미국 '블러디엘보우'에 따르면 전 UFC 파이터 브렌든 샤웁은 디아즈의 이번 경기력을 강하게 비판하며 향후 커리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br><br>그는 "이 경기로 인해 디아즈는 UFC에 다시 돌아갈 가능성을 스스로 날려버렸다"며 "이제 UFC는 더 이상 디아즈에게 돈을 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너 맥그리거와의 3차전 가능성도 완전히 사라졌다”고 덧붙였다.<br><br>실제로 디아즈는 UFC 시절 16승 11패를 기록하며 웰터급과 라이트급에서 활약했고, 맥그리거와의 라이벌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br><br>하지만 이번 복귀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과거 그의 경쟁력을 모두 잊게 만들만큼 처참했다.<br><br>사진=컴플렉스 / 넷플릭스 / SNS 관련자료 이전 박지환, 스크린 넘어 열도 삼킨다! 영화 ‘도쿄 버스트: 범죄도시’로 일본 전격 진출 05-22 다음 가천대, AI 시대 대학교육 전환 포럼 개최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