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에 다리 골절+시즌 OUT '대참사'…英 스피드웨이 세계 2위, 고속 충돌로 대형 사고→커리어 최대 위기 작성일 05-22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2/0002014031_001_2026052201450637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영국 대표 스피드웨이 라이더 댄 뷸리가 자신의 27번째 생일날 열린 경기 도중 고속 충돌 사고를 당해 다리가 부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br><br>영국 대중지 '더 선'의 21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덴마크 슬랑에룹에서 열린 레이스 도중 발생했다.<br><br>뷸리는 출발 30미터 지점에서 갑작스러운 기계 결함이 발생했고, 바이크가 심하게 흔들리며 외부 에어펜스 방호벽에 고속으로 충돌했다. 에어펜스가 크게 손상되면서 해당 경기는 즉시 중단됐다.<br><br>검진 결과 뷸리는 대퇴골(허벅지뼈) 골절과 척추 압박 골절 진단을 받았다.<br><br>스피드웨이는 브레이크 없이 타원형 비포장 트랙을 달리는 오토바이 경주 종목으로, 유럽에서 특히 큰 인기를 자랑한다. 선수들은 최고 시속 130km 이상으로 달리며, 방호 장비에도 불구하고 충돌 사고 시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2/0002014031_002_20260522014506457.jpg" alt="" /></span><br><br>뷸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다리에 깁스를 한 사진과 함께 직접 글을 올려 "나에게 생일 축하를!"이라는 말과 함께 현재 상황을 전했다.<br><br>이어 그는 "더 나쁠 수도 있었기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망연자실한 심정이다. 이제 막 전성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느꼈고, 16살 이후 스피드웨이를 가장 즐기고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br><br>그러면서 덴마크에서 치료를 잘 받고 있다고 전하면서도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지금 당장은 다 읽기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다.<br><br>뷸리는 현재 스피드웨이 세계선수권 순위 2위에 올라 있던 중이었다.<br><br>이번 주말 프라하 그랑프리 출전을 앞두고 있었으며, 이달 초 란츠후트에서 열린 개막전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br><br>이번 사고로 그의 시즌 전체 참가가 불가능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2/0002014031_003_20260522014506513.jpg" alt="" /></span><br><br>사진=더 선<br><br> 관련자료 이전 [속보] 진미송 감독, 칸 영화제 수상 낭보..라 시네프 2등상 05-22 다음 '애 셋' 아빠, 육아보다 운동이 먼저? "볼품없이 늙고 싶지 않아"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