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호, 한국오픈 골프 1라운드 6언더파 선두…정유준 한 타 차 2위 작성일 05-21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21/0001358208_001_2026052119460978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양지호</strong></span></div> <br> 양지호가 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 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원)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br> <br> 양지호는 오늘(21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3개를 적어내 6언더파 65타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지난 시즌엔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51위에 올랐던 양지호는 2023년 6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3년 만의 우승에 도전장을 냈습니다.<br> <br> 이날 평균 그린스피드 3.8m였던 난코스 우정힐스에서 경기 초반 10번 홀(파4)과 11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로 주춤했던 양지호는 13번 홀(파3)부터 15번 홀(파4)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꿨습니다.<br> <br> 후반에는 4번 홀(파3)부터 9번 홀(파4) 사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는 맹타를 휘둘러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br> <br> 양지호는 "오전에 비가 내리다가 출발할 때 멈춰서 기분이 가벼웠다. 초반에 보기가 2개 나와서 당황했으나 침착하게 해보자고 생각했더니 롱 퍼트가 들어갔고, 마음이 편해지면서 샷과 마음이 모두 안정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br> <br> 이어 그는 "어려운 코스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욕심을 부리지 말자고 스스로 주문을 걸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br> <br> 정유준은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양지호에게 한 타 뒤진 단독 2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정유준은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 코스에서 열린 지난해 한국오픈 때도 1라운드 선두로 나선 바 있습니다.<br> <br> 이후 2∼3라운드에서 페이스가 떨어져 공동 11위로 마쳤습니다.<br> <br> 그는 "아이언 샷이 좋아서 버디 기회가 짧은 퍼트로 많이 온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면서 "지난해 1라운드 이후 부담감을 느끼고 긴장도 돼서 성적이 이어지지 못했는데, 올해는 마음 편히 하던 대로 한 샷에 집중하겠다. 우승을 목표로 두겠지만, 의식하지 않고 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2008년과 2009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배상문은 3언더파 68타로 정찬민, 최진호, 이수민 등과 공동 3위(3언더파 68타) 그룹을 형성했습니다.<br> <br> 왕정훈과 김백준, 체이스 켑카(미국) 등이 공동 9위(2언더파 69타), 아마추어 김민수는 공동 16위(1언더파 70타)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br> <br> 장유빈과 아마추어 유민혁, 안해천 등은 공동 28위(이븐파 71타)로 출발했습니다.<br> <br> 2012년과 2014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제패하는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12승의 버바 왓슨(미국)은 그린 플레이에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 공동 47위에 그쳤습니다.<br> <br> 함정우와 이형준, 전가람, 이정환 등도 공동 47윕니다.<br> <br> LIV 골프에서 활동하는 2022·2024년 한국오픈 우승자 김민규와 지난주 KPGA 투어 경북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문도엽 등은 3오버파 74타, 공동 78위에 머물렀습니다.<br> <br> 지난해 KPGA 투어 4관왕 옥태훈은 공동 92위(4오버파 75타)에 그쳐 컷 통과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br> <br> (사진=한국오픈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빨간불에 멈추는 배송로봇… 인천 청라 ‘실증 거점’ 05-21 다음 '대군부인' 후폭풍…콘진원 "지원작 고증 계획 제출 의무화"(종합)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