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서 로봇 팔고 스마트홈 늘리고…집안까지 파고든 中테크 작성일 05-2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거세지는 韓시장 공략<br>유니트리 보급형 모델 ‘R1’ 출시<br>애지봇은 국내 영업망 확대 추진<br>드리미·모바 등 가전 라인업 확장<br>보안·AS 신뢰성 높여 진출 가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yP7CAi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168dc2f4964d817061cc3b73559656a32554ba42600f60c791f00a2e97cc11" dmcf-pid="qHWQzhcn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1/seouleconomy/20260521180539253xlqg.jpg" data-org-width="1200" dmcf-mid="7P4IabtW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seouleconomy/20260521180539253xlq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c3cd4acb26587e6d7e886d431811204bae5f2b22cc673d4eb908cf57ddb163" dmcf-pid="BXYxqlkLSB" dmcf-ptype="general">중국 테크 기업들의 한국 시장 공략용 주력 아이템이 확대되고 있다. 시장 경쟁력이 높은 로봇 청소기를 앞세워 중국 전자 기기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의구심을 낮추는 데 성공한 이들은 이제 개인도 구매 가능한 보급형 휴머노이드 로봇과 스마트홈 라인업 강화를 통해 한국 일반 가정을 파고들 태세다.</p> <p contents-hash="1dfb9d0451bde68aac544b8369598ceab339c0a0dc3e160f86bd058880334d5a" dmcf-pid="bLJGmQB3Wq" dmcf-ptype="general">2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중국 유니트리는 이달 들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보급형 모델 ‘R1’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판매가는 고성능 모델 ‘G1’의 절반 수준인 2272만 원이다.</p> <p contents-hash="6bba1326bc0e70eb7929e6bb965bd594fc092a1c1194a50ecfbc8f8e567f145e" dmcf-pid="KoiHsxb0hz" dmcf-ptype="general">저가형 휴머노이드 출시는 한국 시장에서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행보로 분석된다. 유니트리는 그동안 국내에서 기업 3곳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대학이나 기업 연구소 위주로 로봇을 판매해왔다. 아직 국내 사무소나 지사를 세우진 않았지만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성장한 알리익스프레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a895b3cc22e95cce332743c9a2d3c4470c56acf76e7ed35375befa882caa8b19" dmcf-pid="9gnXOMKpT7" dmcf-ptype="general">중국 휴머노이드 기업 애지봇도 국내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3월 서울에 영업사무소를 세웠고 향후 성과에 따라 국내 법인을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로봇 업계의 한 관계자는 “휴머노이드 시장이 초기 단계인 만큼 한국에서 사업이 성공할지는 미지수이지만 중국과 가까운 주요 국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며 “시장 반응이 좋을 경우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6c831b3a60956b30b4ae72ef60f0e810c963dc8512ccd4d2f9182d38fb79b813" dmcf-pid="2aLZIR9Uhu" dmcf-ptype="general">두 기업은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는 만큼 파급력은 상당할 것이란 관측이다. 유니트리는 지난해 휴머노이드 로봇 5500대를 판매했으며 올해에는 해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2만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지봇은 지난 3월 말 누적 출하량 1만대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p> <p contents-hash="f2d2b898b46df319fd32e3ec735c4e16bb7bd34ca22bdb5fe81217bb66652de2" dmcf-pid="VNo5Ce2uhU" dmcf-ptype="general">중국 생활가전 업계의 공세 또한 더욱 거세지고 있다.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잠식한 이들 기업은 다음 먹거리로 스마트홈을 중심으로 한 생활가전 시장을 택했다. 공기청정기·TV·정수기 등으로 제품군을 넓히며 종합 생활가전 브랜드로 외연 확대에 속도를 내는 한편 보안과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국내 시장 기반 확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f75e2e4d5e363c4bd2d6b6ea2bc6bfc1a6bc13e67987ed369ad1b5260d3c8eb2" dmcf-pid="fjg1hdV7Tp" dmcf-ptype="general">스마트홈 전환을 추진하는 대표적인 기업은 드리미다. 드리미는 최근 테크 컨퍼런스 ‘드리미 넥스트’에서 로봇청소기를 넘어 냉장고·TV 등 스마트홈 가전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공기청정기·선풍기 등 스마트 에어케어 제품군을 선보였다. SK인텔릭스, 세라젬 등의 국내 기업이 인공지능(AI)·스마트홈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생활가전 기업들까지 경쟁에 뛰어들며 시장 전반이 연결형 스마트홈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ec7448b0878c145148254551adf8182e21a8ea1600d78956c9e4618f66228b1c" dmcf-pid="4AatlJfzC0" dmcf-ptype="general">지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 진입한 모바도 올해 하반기 생활가전 전반으로 제품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모바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로봇청소기 시장 진입과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생활가전 전반으로 제품군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513901aea680d967903b9c95887390376639c798d58b5c0484aa6af1606060e" dmcf-pid="8cNFSi4qW3" dmcf-ptype="general">중국 로봇청소기 업체들이 생활가전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배경에는 이미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 주도권을 확보했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 청소 로봇 시장 점유율은 로보락 17.7%, 에코백스 14.3%, 드리미 10.5% 수준으로 상위 업체들이 시장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7f8931b11efea7e05637949f63971de942e7a6f4a20a7921b721020350e8894a" dmcf-pid="6kj3vn8BSF" dmcf-ptype="general">특히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소비자 민감도가 높은 개인정보 보호와 사후관리(AS) 체계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로보락은 ‘트러스트 센터’를 통해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 AS센터 운영을 확대하고 출장 AS 서비스를 도입했다. 에코백스도 통합 케어 서비스 ‘케어봇’을 통해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보안과 사후관리 경쟁력이 강화되면 단순 로봇청소기 업체를 넘어 종합 생활가전 브랜드로 자리 잡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20fc4883e49826e4272a96712d1228d4d4264daf9c575ae19c26bd213cbfa0" dmcf-pid="PEA0TL6byt" dmcf-ptype="general">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김예솔 기자 losey27@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짜뉴스 규제 범위는…"오픈채팅방·리뷰 포함, 온라인 커뮤니티 제외" 05-21 다음 조훈현·이창호 AI와 손잡고 세기의 사제 바둑 대결…제자가 '불계승'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