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의 청사진은…IPO 서류 봤더니 작성일 05-2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화성·우주 컴퓨팅·다행성 문명 구축 등 미래 사업 언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4E3uxb0gj"> <p contents-hash="81f32784bef96cb64ae9aad5bdb0cf203a5ab7c012bd14d4b7f60b242a990505" dmcf-pid="P8D07MKpAN"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공식 착수하며 재사용 로켓 개발 기업을 넘어 위성·인공지능(AI) 중심 기술 기업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09c1175d5e86ec07c9fe9a37d260094443b6635898663113c485b0067f245954" dmcf-pid="Q6wpzR9Uja" dmcf-ptype="general">테크크런치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간) 스페이스X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IPO 관련 S-1 서류가 장 마감 후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총 36페이지 분량의 해당 문서에는 회사의 재무 상황과 위험 요소, 향후 사업 전략 등이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544f71298a1037936d2175458e0a37228093b3a45dda745b919ec023d23989" dmcf-pid="xPrUqe2u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씨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1/ZDNetKorea/20260521143101594xdlt.jpg" data-org-width="640" dmcf-mid="4zZ53871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ZDNetKorea/20260521143101594xd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씨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6fc282cbcf0fde01a2342224c1051c5f1e0c27d4a29baffb56831a90d3b558" dmcf-pid="yvbADGOcgo"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는 나스닥 시장에 종목코드 'SPCX'로 상장할 계획이다. 예상 조달 자금은 약 750억 달러(약 112조원), 기업가치는 1조 7500억 달러(약 263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IPO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e4171186959922502ef067489bd30ff171a37cd3a7b3a4f3abba4e724f68593" dmcf-pid="WTKcwHIkjL" dmcf-ptype="general"><strong>2025년 약 7조원</strong><strong> 손실 기록</strong></p> <p contents-hash="f3bcd5e540cd897e7c7be8b07c3d9ff8b45b8636475a1410b7ecd9972049f69e" dmcf-pid="Yy9krXCEcn" dmcf-ptype="general">공개된 서류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2025년 매출 180억 달러(약 27조원)를 기록했지만, 같은 기간 약 49억 달러(약 7조 3700억 원)의 순 손실을 냈다. 창업 이후 누적 손실 규모는 약 370억 달러(약 55조 67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8b0e521673e289c2f0aa25aad195decfcff0397c35d1093b1fbe7ef61c2ec800" dmcf-pid="GW2EmZhDci"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해 매출의 절반 이상인 110억 달러(약 16조 5000억원)는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사업에서 발생했다. 이는 스페이스X가 단순 로켓 제조 기업을 넘어 글로벌 통신·데이터 기업으로 사업 축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4f84b3b254b1636b27f700fb114c9a1eacb0e1332e75778ede7a06767d895f71" dmcf-pid="HYVDs5lwAJ" dmcf-ptype="general">반면 최근 합병한 AI 기업 xAI는 아직 실적 개선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이스X는 2025년까지 전체 자본 지출의 약 60%에 해당하는 200억 달러를 AI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AI 챗봇 ‘그록’을 운영하는 xAI 부문은 지난해 수십억 달러 규모 손실을 기록했다. 매출 성장률도 약 22%에 그쳐 경쟁 AI 기업들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평가됐다.</p> <p contents-hash="14eea432d8ceb080dd464caa6ac908abe8e572307a4c068afc0ee43f29e89c25" dmcf-pid="XGfwO1Srcd" dmcf-ptype="general"><strong>스타십 성공이 사업 확대의 핵심…미래 사업 전략은?</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51deb8f737c7c69e1b2b1967a35b8bc9794adf112f774f990b742a31394374" dmcf-pid="ZH4rItvm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발사를 앞두고 스타베이스 발사대에 서 있는 스타십 V3의 모습 (사진=스페이스X 엑스@Space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1/ZDNetKorea/20260521143101831vrxi.jpg" data-org-width="640" dmcf-mid="8bxMJmgR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ZDNetKorea/20260521143101831vr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일 발사를 앞두고 스타베이스 발사대에 서 있는 스타십 V3의 모습 (사진=스페이스X 엑스@SpaceX)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ad584a87c6bbfa725a223deaf5be39fe03baa628e6ca636b6d869aa6c28368" dmcf-pid="5X8mCFTsNR"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회사의 미래가 초대형 재사용 로켓 ‘스타십’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고 보고 있다. 회사는 이르면 이번 주 스타십의 12번째 시험비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험 비행은 향후 스페이스X의 사업 확대 핵심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dfd2904c355cdc334e20eeb3576662fd1408edcca5d4003710b1d52f6ca52765" dmcf-pid="1txCvUGhAM" dmcf-ptype="general">회사 측은 서류에서 스타십이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궤도에 화물을 운반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 달성될 경우 올해 하반기에는 스타십을 이용해 차세대 스타링크 위성을 발사하고, 2027년에는 V2 이동통신 위성을 궤도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e5bc42764b1e119c2d456216da1cb42ca9b99efcd824a6f4efc1552ca2d377d" dmcf-pid="tFMhTuHlgx"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는 장기적으로 달과 화성 탐사, 우주 기반 컴퓨팅 네트워크 구축, 인류의 다행성 문명 구축 등 대규모 우주 개발 비전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d2ab21dcd9b5d202c9f00b62c196cf0bce2f7283718d23dcb664afae3ef99fc9" dmcf-pid="F3Rly7XSoQ" dmcf-ptype="general">특히 일론 머스크는 스타십을 활용한 초고속 지상 운송 시스템 구상도 여전히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스타십 기반 장거리 초고속 운송 시스템을 통해 주요 도시 간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글로벌 물류·여객 운송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사업은 아직 ‘미래 시장’ 단계로, 단기 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3f739b093536f4f52836f493f298006ecaa9395ec14c669399f871246c74cd8" dmcf-pid="30eSWzZvgP" dmcf-ptype="general">우주 관광 사업 확대 가능성도 언급됐다. 스페이스X는 과거 드래건 우주선을 활용한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일본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와 함께 달 궤도 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가 취소한 바 있다. 회사는 “우주 접근성이 향상될수록 유인 우주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bf15f92fb077cbb5187cb301c556c5ce70c12f11b91d8c9814f21f3591544039" dmcf-pid="0pdvYq5TN6" dmcf-ptype="general">이밖에 스페이스X는 장기적으로 소행성 채굴 산업 진출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b8227a527c8c3cdef52e5d604d855833e2186cbf2782fa6072c5c8e46555711" dmcf-pid="pUJTGB1yo8" dmcf-ptype="general">IPO 이후에도 일론 머스크는 최고경영자(CEO),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사회 의장직을 모두 유지한다. 의결권의 85.1% 역시 머스크가 보유하게 된다. 또 회사 가치가 7조5000억 달러에 도달하고 화성에 100만 명 규모의 영구 식민지를 건설하는 목표를 달성할 경우, 머스크에게 최대 10억 주의 추가 보상이 지급되는 장기 보상 패키지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43cac4eabb2ee0916375cb2e525975d8bf91c93c22435be06a302b2f8b961ec5" dmcf-pid="UuiyHbtWo4"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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