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한국서 남북대결…수원FC, 북한 내고향에 1-2 역전패 작성일 05-21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수원 슈팅 10개에도 전반 무득점<br>후반 4분 선제골로 수원 1-0 리드<br>수원 후반 10분·22분 연속 실점<br>대표팀 아닌 북한 클럽팀 첫 방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6/05/21/0001381854_001_20260521135312686.jpg" alt="" /><em class="img_desc">20일 수원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수원FC 위민과 내고향여자축구단의 경기. 수원FC의 지소연이 동점 찬스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6/05/21/0001381854_002_20260521135312722.jpg" alt="" /><em class="img_desc">20일 수원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에서 수원FC 위민에 승리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 경기 후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남북 여자 축구 클럽 간 대결에서 수원FC 위민이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하 내고향)에 역전패를 당했다.<br><br>수원FC는 20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에서 골대 불운에 주장 지소연의 페널티킥 실축까지 겹치며 내고향에 1-2로 졌다.<br><br>내고향은 앞서 멜버른 시티(호주)를 3-1로 꺾은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와 오는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대회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br><br>수원FC는 10개의 슈팅을 기록하고도 단 한 차례 슈팅에 그친 내고향과 0-0으로 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선제골은 후반 4분 나왔다. 내고향 수비수 안복영이 걷어내려 한 공이 수원 아야카 발에 맞고 튀어 골문 앞쪽에 떨어졌다. 하루히가 재빨리 달려들어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br><br>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내고향이 후반 10분 오른쪽에 올라온 리유정의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을 최금옥이 골문 앞에서 헤더로 받아넣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후반 22분 내고향 김경영이 헤더로 역전 골을 만들었다.<br><br>수원FC는 후반 34분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지소연이 골키퍼를 속이고 오른발로 슈팅한 공이 골대 왼쪽으로 벗어났다.<br><br>북한 선수가 한국에서 열린 스포츠 경기에 나선 것은 2018년 12월 인천에서 개최된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에서 차효심이 장우진과 짝을 이뤄 혼합복식에 출전한 이후 약 8년 만이다. 축구 종목에서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북한 선수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대표팀이 아닌 북한 여자축구 클럽 팀의 방한은 처음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파리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세르비아 국제대회 금메달 05-21 다음 "천위페이에 꼭 설욕" 日 19살 천재, 안세영 없는 말레이시아서 칼 간다…일본은 자국 아시안게임 '금메달 드림팀' 발표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