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불안" 게시글 넘치더니…잘 나가던 빅테크 직원도 '벌벌' 작성일 05-21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블라인드, 고용 불안 글 '급증'<br>커리어 관련 글보다 1.5배 많아<br>블라인드, 감원 정보 서비스 출시<br>감원 '사전 징후' 등도 포착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ITze2u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27efc68155e0f60a97c08ad794a83eb53fb9b2fc62422c92426f7c0792fd13" dmcf-pid="QXCyqdV7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1/ked/20260521130104578rywq.jpg" data-org-width="1200" dmcf-mid="6PRLh0WI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ked/20260521130104578ry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597e35fb697bc3033321420604ec840086cc22923f93daf2af06fc04248028" dmcf-pid="xZhWBJfzvC" dmcf-ptype="general">글로벌 빅테크 등 적지 않은 기업들 사이에서 예외없이 대규모 감원이 반복되자 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가 출시됐다. 감원 조짐을 미리 포착할 수 있는 사전 징후도 공유되는 공간이란 설명이다.</p> <p contents-hash="799c0c02a39bd74f73d7152f536df94f35007eb8142ca729401a5f0bd72173ee" dmcf-pid="yi4MwXCElI" dmcf-ptype="general">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는 21일 전 세계 기업들의 감원 현황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레이오프 트래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감원 국면에서 직장인들이 겪는 정보 공백과 불안감을 줄이겠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3e8dd1eeb57a1594e5de22b8c77a7ff5da37826efb929715353847f3b511be8c" dmcf-pid="WSEOF871lO" dmcf-ptype="general">레이오프 트래커는 글로벌 테크 기업들의 감원 소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한국·미국·인도 등 전 세계 18개 국가 기업들의 감원 현황을 국가·규모·시점별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c8084b3dd8dee3fe62ad840dcf74795e6e76cb684a254c33eba813bc8b0f125" dmcf-pid="YvDI36ztWs" dmcf-ptype="general">언론 보도나 공식 발표로 확인된 정보뿐 아니라 블라인드 현직자들이 공유하는 사전 징후도 단계별로 제공한다. 회사가 공식적으로 감원을 발표하기 전 내부 구성원들이 포착한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648211a12780c1d2b10fde915f1b8291dfabed52d03f8f326d3f263366b8207a" dmcf-pid="GTwC0PqFhm" dmcf-ptype="general">블라인드는 대규모 감원 국면에서 직장인들 불안 심리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공간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dba7b3922647d1081370a2df01cdb9fae94c89d39f2748fec75f030df0d8c3ec" dmcf-pid="HyrhpQB3Wr" dmcf-ptype="general">뉴욕타임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감원 속 테크 재직자들의 사기 추락'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대규모 감원 국면에서 업계의 변화를 가장 생생하게 반영하는 곳은 블라인드밖에 없다"며 "최근 몇 달간 블라인드에서 현직자들이 제보한 내용이 실제로 현실화된 사례가 반복됐다"고 전했따.</p> <p contents-hash="722398fee74d3867c854fd5bbddf977014c7ab514424900d256b359bf55aad77" dmcf-pid="XWmlUxb0Ww"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대규모 감원이 시작된 2022년 가을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아마존·구글 등 주요 테크 기업의 블라인드 사용자 수는 평년보다 최대 3배가량 늘었다.</p> <p contents-hash="8b1ff8a5afe5540008101192e4b52e4930006a7d3abe58d4333f717cd3a403fd" dmcf-pid="ZYsSuMKpWD" dmcf-ptype="general">게시글 성격도 달라졌다. 감원 이전엔 연봉 인상이나 승진 등 커리어 성공 관련 게시글이 고용 불안 관련 글보다 4배 이상 많았다. 하지만 대규모 감원 이후에는 흐름이 뒤집혔다. 고용 불안 관련 게시글이 성공 관련 글보다 1.5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928241cbe50321669f37e4c8d4df8bcf4c596ce4137f7e65de46306b7fa4a48a" dmcf-pid="5GOv7R9UlE" dmcf-ptype="general">빅테크 취업에 관한 인식 변화도 포착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그간 빅테크 취업이 풍요로운 삶과 안정적 고용을 보장하는 것처럼 인식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022년 대규모 감원을 시작으로 이 같은 인식이 무너졌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c6daaff656b679e283d043623578d698b66b8cd9fc264f15135efbf55b89ebc" dmcf-pid="1HITze2uWk" dmcf-ptype="general">실제 한 메타 재직자는 이 매체를 통해 블라인드에서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는 동료들과 교류하고 심리적 위로를 얻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39604f1f54483875322db447054d521a9d2855470ba6f1640362ebbc00f76af" dmcf-pid="tXCyqdV7Cc" dmcf-ptype="general">블라인드 레이오프 트래커는 별도 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블라인드 공식 웹페이지에서 무료로 지원된다. </p> <p contents-hash="954e861113ed5fc9498d337ec35fa6a79eec95ad61b999de23f34807b14c90e9" dmcf-pid="FZhWBJfzhA" dmcf-ptype="general">문성욱 블라인드 대표는 "미국 블라인드는 개개인의 커리어 계획을 나누던 공간에서 집단적 불안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바뀌었다"며 "어쩌면 내일 당장 직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상황에서 어떻게 업무 의욕을 유지할 수 있겠냐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6245f5f7bda4c5ecca196aea8a3f75224481028557529aee06eb7e20a8af4a" dmcf-pid="35lYbi4qCj"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혼’ 이장우, 부안 떠나며 울컥…“또 다른 고향 생겼다” (시골마을 이장우3) 05-21 다음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4〉스태츠칩팩코리아, 첨단 패키징으로 기판 한계 넘는다…AI·서버 시장 조준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