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한국기원·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후보, 정책협약 맺어 작성일 05-21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5/21/0001116605_001_2026052112271194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서울 초등학생의 전인적 인지 발달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한국기원과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뜻을 모았다.<br><br>한국기원과 정 후보는 2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후보와 안종복·함영기 공동선대위원장, 한국기원 정태순 이사장, 조훈현 수석 부이사장, 이창호 이사, 대한바둑협회 하근율 회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울산과학기술원 이세돌 특임교수, 한국여성바둑연맹 이광순 회장, 한국프로기사협회 조한승 회장, 장애인바둑협회 현명덕 회장, 명지대 바둑학과 남치형 교수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br><br>정태순 이사장은 “바둑은 인간 본연의 주체성과 창의력을 지켜낼 수 있는 강력한 열쇠라고 확신한다”며 “정 후보가 바둑의 잠재력과 유용성을 꿰뚫어보시고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이 목표가 실행되면 바둑으로 무장된 우리나라 인재들의 경쟁력이 세계 최고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5/21/0001116605_002_2026052112271205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이에 정 후보도 “바둑은 단순한 승부, 스포츠를 넘어 조화와 예의, 인성을 기를 수 있다. 디지털시대에 학생들이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노출되면서 인내심이나 차별성이 부족해졌다고 생각한다”며 “바둑판에 작은 돌이 모여 거대한 우주의 이치를 그려내듯, 반상 위에 놓은 오늘의 포석이 훗날 서울시 교육을 바꾸는 신의 한 수가 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br><br>이날 협약식에 자리를 함께한 조훈현 부이사장은 “오늘 바둑은 좋은 게임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았다. 바둑을 학교에서 배운다는 것은 꿈과도 같은 일이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br><br>본 협약식은 서울 초등학생의 바둑 교육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상호 연대할 것을 약속하고 구체적 정책 실천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후보는 제도적 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기원은 바둑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협약식의 주요 내용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5/21/0001116605_003_20260521122712252.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한국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최두호에게 TKO패→인종차별 눈찢기' 산토스, 논란 끝에 한글 사과문 올렸다 05-21 다음 카카오, 창사 첫 공동 파업 위기…27일 조정 분수령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