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 큰 김보미·용현지 나란히 16강 안착…무관 탈출 ‘독기’ 일낼까 작성일 05-21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PBA 1차 투어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5/21/0002806098_001_20260521115215507.jpg" alt="" /><em class="img_desc">김보미. PBA 제공</em></span> 영원한 우승 후보 김보미(NH농협카드)와 용현지(웰컴저축은행)가 무관 탈출을 위한 독기를 품었다.<br><br> 김보미는 2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개막 투어인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16강전에서 김예은(휴온스)을 세트 점수 3-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여자 당구의 강자인 김보미는 8강전(21일 밤 8시)에서 이화연과 맞선다.<br><br> 김보미는 프로당구 초기부터 실력파로 우승권에 근접했지만 아직 우승 트로피가 없다. 대회마다 상위권 성적을 냈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하면서 무너졌다. 가장 아픈 기억은 2024~2025 시즌 마지막 대회인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가영(하나카드)에 패배한 것이다. 지금까지 준우승만 3회, 3위만 12차례 기록하는 등 정상 문턱까지 갔지만 마침표를 찍지 못했다.<br><br> 올 시즌 첫 투어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는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보미는 20일 김예은과 16강전에서 하이런 8점, 애버리지 1.500의 화력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32강전에서도 김세연(휴온스)을 완파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5/21/0002806098_002_20260521115215534.jpg" alt="" /><em class="img_desc">용현지. PBA 제공</em></span> 무관의 용현지도 올 시즌 첫 대회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용현지는 이날 한슬기(하나카드)와 16강전에서 하이런 8점, 애버리지 1.269의 정교한 스트로크를 뽐내며 3-0 승리를 거뒀다. 용현지는 32강전에서 권발해(에스와이), 64강전에서 강지은(하이원)을 따돌렸는데 모두 1.200대 이상의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해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br><br> 용현지는 관록의 김민아(NH농협카드)와 4강 진출을 위한 길목에서 만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5/21/0002806098_003_20260521115215562.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 PBA 제공</em></span> 흔들림 없는 김가영은 이날 16강전을 통과하며 정상을 향해 속도를 냈고, 서한솔(휴온스)도 8강전에서 히가시우치를 상대로 4강행을 노린다.<br><br> 한편 남자부에서는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휴온스), 최성원(휴온스), 김영원(하림), 김준태(하림), 신정주(하나카드), 조건휘(웰컴저축은행), 김재근(크라운해태) 등 국내 간판 선수들이 32강에 진입했다. 관련자료 이전 ‘NFL 레전드 쿼터백’ 로저스 “올해가 마지막” 05-21 다음 '韓 3쿠션 간판' 조재호·강동궁·최성원, 나란히 32강 진출...'여제' 김가영, 시즌 첫 우승 도전 향해 순항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