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선수들 “인터뷰 시간 15분” 작성일 05-21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수익금 중 상금의 비율<br>15% 미만인 것에 항의</strong>프랑스오픈 공식 기자회견, 인터뷰에서 15분이 넘으면 선수들이 퇴장할 예정이다. 프랑스오픈 수익금 중 상금의 비율이 15% 미만인 것에 항의한다는 뜻이다. 테니스 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이 오는 25일(한국시간) 개막된다.<br><br>21일 가디언, BBC 등에 따르면 프랑스오픈 개막을 앞두고 23일과 24일 진행되는 기자회견,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15분이 넘으면 퇴장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단 15분 뒤 기자회견이나 인터뷰를 중단할지 여부는 선수의 자율적인 판단에 따를 예정이다. 대회를 앞두고 출전 선수들의 기자회견, 인터뷰를 통해 관심을 끌어올리는 게 프로스포츠의 관례다. 선수들의 공식 기자회견, 인터뷰 시간 제한은 프랑스오픈 중계방송국, 프랑스테니스연맹의 후원사들을 압박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br><br>15분은 프랑스오픈 수익금 중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상금의 비율이 15% 미만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이번 프랑스오픈의 상금은 수익의 14.3% 수준이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의 수익금 중 상금 비율은 약 22%다. 올해 프랑스오픈의 상금은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9월 US오픈의 상금은 20%, 지난 2월 끝난 호주오픈은 16% 증가했다. 윔블던 총상금 규모는 다음 달 중순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br><br>지난 5일 남녀 세계랭킹 1위인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남자 4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등 남녀 상위랭커 20명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프랑스오픈 상금이 다른 대회에 비해 매우 적다고 반발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아스톤 빌라, 유로파리그 첫 우승... 44년 만의 유럽 트로피 05-21 다음 경주 고분 주변에서 공연 즐긴다…봉황대 뮤직스퀘어 6월 시작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