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스' 최대훈의 포텐, 아직 터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작성일 05-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8yBNMVh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24c69f0e544350815229342259a00bb5d9cf3cb0bc1d8d6613af9bdd965b80" dmcf-pid="Qy6WbjRf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더풀스 최대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1/tvdaily/20260521083354716gxyg.jpg" data-org-width="658" dmcf-mid="42opMCAi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tvdaily/20260521083354716gx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더풀스 최대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a09db1ea19751299c5400b427dd1598daffac7ec676b0bbe944373909ecc4d" dmcf-pid="xWPYKAe4C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최대훈의 필모그래피는 치열한 고민의 흔적으로 빼곡하다. 특정한 부분에 특화된 장인에 머무르기보다 어디로든 뻗어나갈 수 있는 다채로운 얼굴을 원했던 최대훈은, 매 순간 스스로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다. 치열한 고민으로 매 순간 자신을 비워내고 또 다른 색을 채워가는 최대훈이 앞으로 써 내려갈 다음 계절이 유독 기다려지는 이유다.</p> <p contents-hash="1f955ecd6d3b6af05b0a770ba2459a0cc0bf2f8fccca580ef95d35da8a781b80" dmcf-pid="yMvRmUGhyp"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풀스’(극본 허다중·연출 유인식)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로, 최대훈은 극 중 해성시 ‘개진상’ 손경훈을 연기했다. </p> <p contents-hash="4b394ea99842136fa37bd37cbb10a52ab972585a9c6167635fc2ed31304f5698" dmcf-pid="WRTesuHlv0" dmcf-ptype="general">최대훈이 처음 ‘원더풀스’의 대본을 읽었을 때 든 생각은, “재밌겠다”였다. 그러나 곧바로 염려가 뒤따랐다. 코미디를 좋아하지만, 코미디 연기는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손경훈의 대사량도 많았고, 기능적으로 해야 할 부분이 명확했기 때문에 부담이 엄청 컸다고.</p> <p contents-hash="c60c1b114b915fb632d7a2d36ca0300a0e3c1307c9844d3b2ab5d5fd8071dbd7" dmcf-pid="YeydO7XSW3" dmcf-ptype="general">그도 그럴만한 것이 손경훈의 첫 등장은 해성시 공식 ‘개진상’이었다. 공무원에게 무작정 민원을 들이미는 그야말로 ‘개진상’ 짓을 하는 손경훈의 첫인상은 비호감 그 자체였다. 물론 서사가 풀릴수록 손경훈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지만, 비호감으로 출발한 캐릭터로서 다른 캐릭터와 어떻게 어우러져야 할지 고민에 또 고민했다.</p> <p contents-hash="82792c5e3979f8f0b8db7d1880d30b24e53ca2646994139f0d7ccb656dc51f37" dmcf-pid="GdWJIzZvTF"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최대훈은 “저한테는 숙제 중에 큰 숙제였던 거였다. 어쨌든 인물이 설득이 돼야 하지 않나. ‘개진상’인 동시에 이면엔 가족과의 상황과 처지가 있지 않나. 그걸 공존시키기가 어려웠다”라고 했다. 그 숙제를 풀기 위한 답은, 평소 습관 중 하나인 관찰이었다. 최대훈은 “저에게는 손경훈 캐릭터의 결에 대한 데이터가 있었다”면서 “특이한 분이나 재밌는 분이 있으면 꼭 연기에 써야지라는 생각으로 그런 거는 아니지만, 눈에 담게 된다. 그 데이터가 있어서 캐릭터를 만드는데 용이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735f39e6bb1840c5423e5b9ad7f5ef02b69419910ab8a988f55448a2d19b304" dmcf-pid="HJYiCq5Tvt" dmcf-ptype="general">이어 최대훈은 “배우가 구사하는 말투와 시선 처리 등 여러 가지가 합쳐져서 그 배우의 매력이 생기는 것 아니냐. 손경훈을 연기할 때 저라는 사람의 것이 전혀 없었다고는 할 수 없다. 제가 진상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기존의 봤고 인상적인 것들을 무의식 속에라도 지나가면서도 저장을 했던 게 발현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ff7f69e8b45f5b73250c899497ba2648385a855a6a16dc95c964ddba70eb4c" dmcf-pid="XiGnhB1y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1/tvdaily/20260521083356032eeos.jpg" data-org-width="658" dmcf-mid="8RGnhB1y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tvdaily/20260521083356032eeo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d8d7c7b62109c69009ebc8a1d6fed1042ff584570c6d02b250e697fd950543" dmcf-pid="Za1NyVpXC5" dmcf-ptype="general"><br>또 하나의 난관은 초능력이었다. 손경훈의 초능력은 어디든 들러붙는 이른바 ‘끈끈이’였고, 발동 조건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최대훈은 “제 신체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그 부분은 스태프 분들이 많이 준비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제 신체적 언어는 잘 극복이 된 것 같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7b8cbb4e48e79f3e91fe8d38d474b28b6a3be6cbb1d0645808457dbe8ddb02b" dmcf-pid="5NtjWfUZTZ" dmcf-ptype="general">유인식 감독과 임성재는 입을 모아 최대훈을 ‘천재’라고 칭찬했다. 특히 유인식 감독은 최대훈을 두고 “이 배우의 포텐은 아직 터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 정도로 ‘원더풀스’ 제작진과 배우들의 최대훈을 향한 믿음은 꽤 깊고 단단했다.</p> <p contents-hash="d6ad8bb5f18545b1ef29718ae853f3a41fa5863dc292324c6b237a99723141d4" dmcf-pid="1jFAY4u5CX" dmcf-ptype="general">더불어 임성재는 최대훈이 촬영 전 소품들을 일일이 만지면서 무엇을 더 연기해야 할지 연구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최대훈은 “집에서 준비해 온 것 외에 상황과 소룸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놓치고 싶지 않고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 매번 아쉽지 않으려고 애쓴다”라고 연기에 대한 집요한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70bf906b39b995e1facda9cc57ba3a3bf13b440a700c239616d4a3e90ce7108e" dmcf-pid="tA3cG871CH" dmcf-ptype="general">또한 최대훈은 함께 작업했던 모든 이들에 대한 존경심을 전했다. 최대훈은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해야 하는 숙제들이 너무 많았다. 더군다나 다 어려운 숙제였다. 다행히 누구 하나 나태한 사람 없이, 요령 피우는 사람 없이 다 정진하는 자세로 같이 작품을 만들어갔다”라고 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a657138aae050ba46b0a2175e197a6d22f1e752ce1f412a078e5ad43121760" dmcf-pid="Fc0kH6zt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1/tvdaily/20260521083357407mphl.jpg" data-org-width="658" dmcf-mid="6R7r1MKp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tvdaily/20260521083357407mph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c14c595864e3180f2d834b7b4e236d0de83c5398ef17ba8ee02ef3a250e059" dmcf-pid="3kpEXPqFTY" dmcf-ptype="general"><br>손경훈은 일정 부분 최대훈의 전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학씨 아저씨’ 부상길을 떠올리게 한다. 이로 인해 매번 비슷한 결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최대훈의 필모그래피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게나 다이내믹할 수 없다. 짠한 가장의 얼굴부터 소름 끼치는 악인의 얼굴까지, 최대훈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양 극단을 오가는 수많은 얼굴들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acc9ed57ba0cdae4400a98dafd959d3d22a8f882867ce648a17c859cf8c5c485" dmcf-pid="0EUDZQB3CW" dmcf-ptype="general">최대훈은 이처럼 다채로운 얼굴을 가지게 된 배경에 대해 넓은 스펙트럼을 향한 갈망을 꼽았다. 그는 “배우라 하면 한 분야, 한 캐릭터의 장인이 되는 것도 큰 목표일 수 있고 큰 꿈이지 않나” 라며 “대중들에게 각인됐던 이미지를 넘어 또 다른 분야에서도 놓치지 않으려고 무의식 속에서도 많이 보려고 애를 쓴다”고 밝혔다.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균등하게 나아가려는 그의 끊임없는 노력이 지금의 다이내믹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한 셈이다.</p> <p contents-hash="b8fa4a9971938c9d1507b66b3db8ea75fdd18ab51d29b8969b1eaaa2d63fe90f" dmcf-pid="pDuw5xb0Ty" dmcf-ptype="general">수많은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음에도 그는 자신의 연기 인생을 “아직 갈 길이 먼 화창한 봄”에 비유했다. 스스로를 아직 화창한 봄의 단계라 낮추며 다음을 치열하게 준비하는 최대훈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얼굴로 대중 앞에 나타날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p> <p contents-hash="63cfd7f46d4309c05efd76f095652c0266c08af25496a6b329c323c91947cfed" dmcf-pid="Uw7r1MKpS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p> <p contents-hash="7be0150f2bb16bb9baa57fbcc520a165181e53d08d47b2e1f1a458c8d55025c5" dmcf-pid="urzmtR9UTv"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원더풀스</span> | <span>최대훈</span> </p> <p contents-hash="d2f13a04326b08f8f095f713442bb30c45c0b3d0f5f955c027d71df1df985e9a" dmcf-pid="7mqsFe2uvS"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3쿠션 간판’ 조재호-강동궁=최성원, 나란히 개막전 32강 진출 05-21 다음 아홉, ‘롤링스톤 코리아’ 디지털 커버 장식..亞 투어 앞두고 비주얼 경신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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