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도 리치 이기도 빠른 손절…페스티벌 업계 ‘리스크 차단’ 전쟁 [이슈&톡] 작성일 05-21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nBkT20HS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eb35fbfce961bc48cd8be565bddfe5a6eda22c490f04a415942479c6f96c81" dmcf-pid="2WjFVEiP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1/tvdaily/20260521073554380vlgb.jpg" data-org-width="658" dmcf-mid="KFqcv93G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tvdaily/20260521073554380vl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5340017000d364b6a2bd109075b30cc7690c548e16cfb25afe14a7b6393e7d" dmcf-pid="VYA3fDnQTR"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5월과 6월은 공연 업계의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과 맞물려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집중적으로 열리기 때문이다. 재즈, 힙합, 록, EDM 등 장르도 다양하다. </p> <p contents-hash="88dc3d65ebebb9fe03e1356f8e700d05474c3e4ea41319a462d70288bd22d4c5" dmcf-pid="fGc04wLxyM" dmcf-ptype="general">수만 명 단위 관객을 두고 벌이는 ‘모객 전쟁’이 치열해지는 시기인 만큼, 주최 측 역시 행사 이미지 관리에 더욱 민감해지는 분위기다. 최근에는 논란이 불거진 가수나 협력사를 빠르게 정리하는 움직임까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936c0b6dfd73a07525fc5cf74ec100139aff11a05ac6efbc8ecbcb97baff9d6" dmcf-pid="4Hkp8roMvx"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사례가 서울재즈페스티벌이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이 확산되자, 서울재즈페스티벌 측은 현장 내 스타벅스 부스 운영 계획을 철회했다.</p> <p contents-hash="e16943b2be29dcef50f177c31a3d54874c0d997a2d4fdc383cafc50f03f41899" dmcf-pid="8XEU6mgRSQ" dmcf-ptype="general">서울재즈페스티벌 측은 2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에서 운영 예정이었던 스타벅스 부스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지했다.</p> <p contents-hash="a85a50a206039189ad517e9e88e02f37b94985f151361800d34bc206b092a27b" dmcf-pid="6ZDuPsaevP" dmcf-ptype="general">서울재즈페스티벌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재즈·대중음악 축제다. 주최 측은 별도 배경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최근 스타벅스를 둘러싼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결정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b0ecf72e6196c4dd8383a2858b3348d4a817ade1cc79b669f8a411631b83d6ef" dmcf-pid="P5w7QONdT6" dmcf-ptype="general">논란은 스타벅스가 지난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맞물려 ‘탱크데이(Tank Day)’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시작됐다. 여기에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까지 사용되며 온라인상에서는 5·18 민주화운동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경찰 발표를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잇따랐다.</p> <p contents-hash="0b6febfd47f74cf4560f757632697ce5ee59a38659d00b41a0ca03d5718785a6" dmcf-pid="Q1rzxIjJy8" dmcf-ptype="general">후폭풍은 컸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고,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결국 해임됐다. 미국 스타벅스 본사 역시 별도 입장을 통해 사과했다. 일부 해외 외신들도 관련 논란을 조명하며 파장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dda42fd8efde7b7d0a64ce15315503d15b24ad9fb559263eb8ded6304a6e92ac" dmcf-pid="xtmqMCAiT4" dmcf-ptype="general">비슷한 흐름은 힙합 페스티벌 업계에서도 나타났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모욕 논란에 휩싸인 래퍼 리치 이기(본명 이민서)는 결국 대형 힙합 페스티벌 라인업에서도 제외됐다.</p> <p contents-hash="fbd009d7f290fa230368e0fcf157903154d284c4111539d5b3ca9bd8b62faf2b" dmcf-pid="yoKDWfUZhf" dmcf-ptype="general">‘랩비트페스티벌 2026’ 주최 측은 같은날 공식 SNS를 통해 “기존 6월 21일 라인업에 포함됐던 아티스트 리치 이기 & GGM 킴보의 출연이 최종 취소됐다”고 밝혔다. 별도 설명은 없었지만, 최근 이어진 논란 여파로 해석되고 있다.</p> <p contents-hash="5f301d8f68dbb29e106f4053f6ab8f68a1ba506e29ba17bdce918fcce5622e46" dmcf-pid="Wg9wY4u5WV" dmcf-ptype="general">앞서 리치 이기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하고 모욕했다는 비판 속에 공연 취소와 법적 대응 압박을 동시에 받아왔다. 특히 오는 23일 예정됐던 단독 공연은 노무현재단이 공연금지 가처분 신청과 민·형사상 대응 검토 방침을 밝힌 직후 대관이 취소되며 무산됐다.</p> <p contents-hash="e5f881089dbf996a41d446b3a3f2d4a914d8d61d7535d1155de90587d5a6e327" dmcf-pid="Ya2rG871S2" dmcf-ptype="general">공연 기획 방식부터 논란이 됐다. 공연 시작 시간을 노 전 대통령 서거를 연상시키는 오후 5시23분으로 정하고, 티켓 가격 역시 ‘5만2300원’으로 책정한 점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여기에 “노무현처럼 점프(Jump)” 등 고인의 실명과 서거 방식을 직접 언급한 가사, 과거 아동 대상 성범죄를 연상시키는 가사까지 재조명되며 비판은 더욱 거세졌고, 결국 페스티벌 주최 측 역시 빠르게 선을 긋는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d84dd8e5600b0334230667bef5a098a5537c747172fa6bee8a18a6b296d41461" dmcf-pid="GJzASKFYS9" dmcf-ptype="general">이처럼 최근 페스티벌 업계에서는 논란이 불거질 경우 빠르게 선을 긋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표현의 자유”나 “아티스트 개인 문제”라는 이유로 거리를 두던 경우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브랜드 이미지와 관객 여론 관리가 훨씬 중요한 요소로 떠오른 모양새다.</p> <p contents-hash="ac0b67a8d522d164394e216808c0497340d46b225db0ed8d432577d5df57e96b" dmcf-pid="Hiqcv93GvK" dmcf-ptype="general">대형 페스티벌은 티켓 판매뿐 아니라 협찬사, 브랜드 부스, 현장 콘텐츠 운영 등 다수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구조다. 특히 SNS를 중심으로 여론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특정 논란 하나가 행사 전체 이미지와 흥행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업계가 논란 가능성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다.</p> <p contents-hash="ca215d61aaf0a3ba934bd8aa9f1ce2fda1e23ebf8ca0c81408c747c2672906f6" dmcf-pid="XnBkT20HWb" dmcf-ptype="general">지금의 페스티벌 시장에서 ‘라인업’과 ‘브랜드’는 흥행 요소이자 곧 리스크다. 논란을 얼마나 빠르고 민감하게 관리하느냐가 흥행과 브랜드 가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확인되며, 페스티벌 업계의 ‘빠른 손절’ 역시 하나의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812173c1bda7a4d42e58e6c3a285a7b914fa668c0ebc2d405a4b2a71df980225" dmcf-pid="ZLbEyVpXh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페스티벌 주최측 SNS]</p> <p contents-hash="67fc7f0d7c590c131ab1d86b17798c80858986c8070b4f8074a144380d865439" dmcf-pid="5oKDWfUZCq"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 부케받은 빽가, 유튜브서 결혼 계획 언급…"6개월 안에 할마음 있어" 05-21 다음 미미로즈 출신 효리, 듀엣 신곡 ‘중성자별’ 발매 “솔로 앨범 준비 중”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