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고백!' 야쿠자 파이터, "독방 곳곳서 흐느껴"...복역 중 읽은 소설, 출소 후 영화로 보고 "펑펑 울었다" 작성일 05-21 2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1/0002247563_001_20260521061111180.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출소 후 동명 영화를 보고 너무 감동해 펑펑 울었다."<br><br>일본 격투기 단체 브레이킹 다운에서 파이터 겸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우리타 준시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교도소 복역 시절 문학 작품을 읽으며 겪었던 특별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br><br>과거 야쿠자 조직에 몸담아 수감 생활을 했던 우리타는 "교도소에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편지'를 읽었다. 출소 후 동명 영화를 보고 너무 감동해 펑펑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교도소 안에서 이 영화를 틀어주면 독방 곳곳에서 흐느껴 우는 소리가 복도까지 들린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라고 회상했다.<br><br>특히 그는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해당 영화의 주연 배우였던 야마다 타카유키와 만난 사실을 언급하며 "그와 나란히 앉아있는 날이 오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회를 덧붙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1/0002247563_002_20260521061111288.png" alt="" /></span></div><br><br>우리타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격투기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가 주 무대로 삼고 있는 브레이킹 다운은 1분 동안 승부를 가르는 룰을 가지고 있으며, 스타 파이터 아사쿠라 미쿠루가 운영 중인 격투기 대회다. 해당 단체는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이른바 '길거리 파이터' 출신 참가자들이 대거 출전하는 것이 특징이다.<br><br>2021년 9월 브레이킹 다운 2를 통해 처음 케이지에 오른 우리타는 데뷔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2023년 열린 브레이킹 다운 7에서는 과거 자신을 폭행하고 공갈·협박했던 철천지원수 반 나카무라와 케이지 위에서 재회, 연장 혈투 끝에 승리를 거뒀다. 당시 두 사람의 맞대결은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그해 올해의 최고 경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1/0002247563_003_20260521061111330.png" alt="" /></span></div><br><br>현재 6승 6패의 전적을 기록 중인 우리타는 압도적인 기량의 파이터는 아니지만,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과 강렬한 캐릭터성을 통해 오디션 심사위원이자 팀의 멘토 역할로 대회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br><br>다만 지난 3월, 대회 운영진의 지나친 개입과 상업화된 운영 방식을 두고 심사위원직을 내려놓고 온전히 현역 파이터로서 남겠다"고 선언해, 앞으로의 행보에 변화를 예고했다.<br><br>사진=닛칸 스포츠, 엔카운트, 배틀 뉴스<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델 회장 “AI 반도체 역사상 가장 긴 슈퍼사이클…최소 2년 더 간다” 05-21 다음 ◇오늘의 경기(21일)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