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양 오줌 봤어? 보라색이야!" 세계적 비난 모르나?…4년 반 중징계에도 "이미 메달 많아, 1~2개 더 딸 필요 없어" 뻔뻔 반응 작성일 05-21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1/0002013631_001_2026052100292535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도핑 테스트 위반 논란으로 선수 생활 최대 위기를 겪었던 중국 수영 스타 쑨양이 당시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의 조언을 통해 인생을 다시 바라보게 됐다고 털어놨다.<br><br>중국 소후는 20일 "쑨양은 선수 생활 최저점을 찍고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을 때 마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br><br>매체는 "올림픽 수영 챔피언 쑨양이 2020년 스포츠중재재판소(CAS) 징계 이후 겪은 감정적 여정을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전했다.<br><br>사건은 2018년 9월 경기 외 도핑 테스트에서 비롯됐다. 당시 국제도핑검사기관 직원들이 검사를 위해 현장에 도착했지만, 쑨양은 이들의 자격에 문제를 제기했다.<br><br>결국 검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고, 이후 쑨양은 도핑 검사에 저항했다는 비판을 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1/0002013631_002_20260521002925394.jpg" alt="" /></span><br><br>처음에는 무죄 판단도 있었다. 2019년 1월 국제수영연맹은 해당 도핑 검사가 무효라고 판단하며 쑨양에게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br><br>그러나 세계반도핑기구가 스포츠중재재판소에 항소했고, 2020년 2월 CAS는 쑨양에게 8년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다.<br><br>이후 절차는 다시 뒤집혔다. 재심 끝에 쑨양의 징계는 4년 3개월로 줄었다. 징계는 2020년 2월 28일부터 적용됐고, 쑨양은 2024년 5월 말까지 공식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br><br>그 시기에 쑨양이 찾은 인물이 마윈이었다. 두 사람은 모두 항저우 출신이다. 쑨양은 "마윈 회장은 인생 경험이 풍부하다고 느꼈다. 나의 우상이자 목표로 삼았다. 그 시기에 자주 연락했다"고 말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마윈은 쑨양에게 "다양한 삶을 살아보라. 3년, 5년 후에는 무엇을 원하나. 사회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너 자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 이미 금메달을 많이 땄는데 한두 개 더 딸 필요가 뭐가 있나"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1/0002013631_003_20260521002925455.jpg" alt="" /></span><br><br>쑨양은 중국 수영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선수 중 한 명이다.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세계 무대에서 수많은 성과를 냈다.<br><br>선수 생활 획득한 금메달만 해도 26개다. 그러나 도핑 테스트 논란과 장기 징계는 그의 커리어에 지울 수 없는 오점으로 남았다.<br><br>그럼에도 쑨양은 마윈의 말을 듣고 미래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미 수많은 메달이 있기에 더 이상 메달 욕심을 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br><br>다만 동료 선수들로부터 "그의 소변은 보라색"이라는 비난까지 받았던 만큼, 공정하게 경쟁했던 선수들에게는 다소 황당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발언이었다.<br><br>쑨양은 지난해 중국 전국수영선수권과 전국체육대회를 통해 복귀했으나 국제수영연맹 A기준기록에 훨씬 못 미치는 기록을 내는 등 징계 후유증을 이겨내지 못했다. 지금은 거의 은퇴 상태다.<br><br>사진=소후 관련자료 이전 원자로 건물 외벽 더 두껍게… 드론 공격도 대비 05-21 다음 경악! "파격 자태, 로우지 복귀전서 돌연 주인공으로"...'시선 강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레이르담 "경기장과는 다른 모습"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