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한국인이라고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최두호에 깨지고 "내가 코리안" 충격의 인종차별 눈찢기→산토스, 끝내 한국어로 "진심 사과" 작성일 05-21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1/0002013618_001_2026052100170726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5·16승 1무 4패)에게 패한 브라질 파이터 다니엘 산토스(31·브라질·13승 2패)가 인종차별 논란에 한글로 사과했다. <br><br>산토스가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브라질 상파울루로 돌아가 부상 당한 눈 부위와 귀를 언급하면서 인종차별 행동을 했다.<br><br>영상에서 산토스는 검은색 선글라스를 끼 있다가 귀를 가리키며 "내 귀가 부러졌고 얼굴을 다쳤다"고 말하며 선글라스를 벗었다. <br><br>그러면서 다른 영상에서 산토스는 "이제 내가 '한국인'이 된 것 같다. 두 눈이 다 감겼다"라고 웃으면서 말하고 자신의 오른쪽 검지로 오른쪽 눈과 왼쪽 눈 가장자리를 번갈아 가며 찢는 행동을 했다. <br><br>이는 '슬랜트아이(slant-eye)'로 불리는 동양인 비하 제스처가 연상되는 동작이다. 양 검지로 눈을 찢는 슬랜트아이는 동양인의 작은 눈을 비하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1/0002013618_002_20260521001707327.jpg" alt="" /></span><br><br>논란이 확산되자, 산토스는 문제가 되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스토리 기능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사과했다. <br><br>산토스는 "한국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내가 영상에서 했던 말로 인해 불편함이나 상처를 드렸다면 정말 죄송하다"라며 "절대 한국이나 한국 문화, 그리고 한국 국민을 무시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했다. <br><br>이어 "나는 한국과 한국 팬분들게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내 부족한 표현으로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나는 매일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 내 진심을 이해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br><br>'코리안 킬러'라는 별명을 가진 산토스는 지난 17일 미국 네베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메타 에이팩스에서 열린 최두호와의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코스타' 코메인 이벤트에서 최두호(35·16승 1무 4패)에 2라운드 TKO 패를 당했다. <br><br>2라운드 후반부에 최두호가 산토스를 몰아붙였다. 최두호는 라운드 종료를 앞두고 케이지로 몰린 산토스를 상대로 연타를 퍼붓기 시작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1/0002013618_003_20260521001707364.jpg" alt="" /></span><br><br>갑자기 상대의 반응이 눈에 띄게 떨어졌고, 결국 승부가 갈렸다. 최두호는 왼손과 오른손 바디 샷을 연속으로 적중시키며 산토스를 무너뜨렸고, 주심이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br><br>산토스는 최두호에 커리어 첫 TKO 패배를 당했다. 최두호는 반대로 이날 승리로 1년 5개월 만의 UFC 복귀전 승리와 함께 10년 만에 UFC 3연승을 달렸다.<br><br>사진=UFC / 산토스 SNS 관련자료 이전 '잔나비' 최정훈, 히트곡 조력자는 '귀신'..."7년 쓴 지하 작업실서 허공에 인형 날아다녔다" 충격 ('라디오스타') 05-21 다음 문근영 더 예뻐졌네 "오랜만에 꽃단장"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