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군 K팝 페스티벌… 동남아 공연시장 새 거점 되나 작성일 05-2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펄스 하노이 2026' 등<br>베트남 현지서 K팝 공연 봇물<br>박재범·산다라박·권은비 등 인기<br>젊은 인구·숏폼 소비 확산 시너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a6OCcd8Dg"> <p contents-hash="3c85c1a456227ee1bc799255169bdc9c3b452fe43d90c5ba66849cece98007d1" dmcf-pid="fVFJn6ztro"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베트남이 K팝 공연업계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 음원·콘텐츠 소비 시장을 넘어, 글로벌 투어와 대형 페스티벌이 직접 향하는 ‘공연 목적지’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7eb07ead3daa1f2d3bcbe1bf40471e667efa5267faab75b25148c3f1f7a01d" dmcf-pid="4f3iLPqF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트남에서 남다른 팬덤을 보유한 박재범(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권은비, 산다라박, 베이비몬스터.(사진=각 소속사, 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Edaily/20260520192422434dbuw.jpg" data-org-width="800" dmcf-mid="9mj1FyrN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Edaily/20260520192422434db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트남에서 남다른 팬덤을 보유한 박재범(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권은비, 산다라박, 베이비몬스터.(사진=각 소속사, 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ebef9e3ba6593cb1bb9113c826ec0ebb84cd0befd8119a0e0776fd24c29b72" dmcf-pid="840noQB3rn" dmcf-ptype="general"> 최근 공개된 ‘K-펄스 하노이 2026’(K-PULSE HANOI 2026) 라인업은 이런 흐름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오는 6월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K-펄스 하노이 2026’에는 싸이(PSY), 박재범(JAY PARK), 산다라박, 뱀뱀(BamBam), 프로미스나인(fromis_9),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 권은비, 웬디(WENDY), 롱샷(LNGSHOT)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싸이와 박재범이 양일 모두 무대에 오르고, K팝과 K힙합 아티스트를 아우른 구성이 더해지며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div> <p contents-hash="592d038e7641ee24aa30e954af8ceb9eccf8666b374a91d22cec43ae14f09079" dmcf-pid="68pLgxb0Ei"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이 주목받는 배경은 단순히 화려한 라인업만은 아니다. 최근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시장에서는 공연 관람을 넘어 현장에서 하루를 즐기는 ‘페스티벌 경험’(Festival Experience) 자체를 중시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K-펄스 하노이 2026’ 역시 공연뿐 아니라 푸드존과 휴게 공간, 먹거리 부스 등을 함께 구성해 현지 관객들이 보다 자유롭게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 시즌 야외 페스티벌 특성을 반영한 현장 운영 역시 관객 만족도를 높일 요소로 꼽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61734cfc4859120c82f87752bfb521bd62d17fc3c11aa07452436ac96b7ac3" dmcf-pid="P6UoaMKp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는 6월 열리는 ‘K-펄스 하노이 2026’ 라인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Edaily/20260520192423699pwwl.jpg" data-org-width="800" dmcf-mid="2hN5tTwa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Edaily/20260520192423699pw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는 6월 열리는 ‘K-펄스 하노이 2026’ 라인업.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5d72652585022c9986dbef5e4515e898633af77708b2b60900dbb8046a7708c" dmcf-pid="QPugNR9Urd" dmcf-ptype="general"> 이 같은 흐름은 최근 베트남 내 K팝 공연 시장 성장세와도 맞닿아 있다. 베트남은 최근 대형 K팝 공연이 꾸준히 이어지며 동남아 공연 시장 내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div> <p contents-hash="382768f39ab4c010975f5762d97be5d48f7e3dc61bf8162fe4211f8bf7c40f86" dmcf-pid="xQ7aje2use" dmcf-ptype="general">실제로 2NE1은 지난해 2월 데뷔 15주년 투어의 일환으로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이틀간 공연을 진행했다.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역시 월드투어 일정에 호치민 공연을 포함시켰고, 하노이에서는 K팝 메가 콘서트 ‘K-스타 스파크 인 베트남’(K-Star Spark in Vietnam)이 열렸다. 같은 해 열린 ‘워터밤 호치민’에는 비, 권은비, 산다라박, 박재범, 화사, B.I 등이 출연하며 현지 팬덤의 화력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84b8d9e8122f6deff8f4c95ed72a1285e4c6df0d2ccc990fdc826664f97b5bde" dmcf-pid="yTk3pGOcmR"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베트남이 더 이상 ‘잠재 시장’이 아니라는 평가도 나온다. 공연 관계자는 “과거에는 일부 팬덤 중심 소비가 강했다면 최근에는 현지 기업과 플랫폼 참여도 활발해지면서 시장 규모 자체가 커지고 있다”며 “티켓 반응이나 공연 문의 역시 이전보다 훨씬 빠르고 적극적인 분위기”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7ddbc33177f8c1d2d0d71c019f434d418ec406872498cdff8f3392df823ff2c" dmcf-pid="WyE0UHIkwM" dmcf-ptype="general">또 다른 관계자는 “대형 스타디움 공연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 자체가 시장 성장성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현재 예정된 행사들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준비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4e44ac20b52e480be2e5ea2b59f1df0b3f7e2b4f2b55035ba3dd802cd639b0b" dmcf-pid="YMqjcJfzIx" dmcf-ptype="general">베트남 공연 시장 성장 배경으로는 젊은 인구 구조와 활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비 문화가 꼽힌다. 숏폼 콘텐츠와 현장 직캠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며 K팝 공연 자체가 하나의 바이럴 콘텐츠로 소비되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df63026ec70dde706f3893efd5f822a6096d6309085c7512e6fcd02b7efb697f" dmcf-pid="GRBAki4qIQ" dmcf-ptype="general">실제 베트남은 2015년 ‘뮤직뱅크 인 하노이’ 개최 이후 약 10년간 K팝 공연 기반을 꾸준히 축적해온 지역이다. 현지 프로모터와 티켓 유통 시스템이 성장했고, 미딘 국립경기장 등 대규모 공연 인프라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p> <p contents-hash="475f84c01895348aeffecef77bb48474c37abec466f2b75f2a092b718c025b71" dmcf-pid="HebcEn8BmP" dmcf-ptype="general">라인업 흐름도 눈길을 끈다. 박재범, 산다라박, 권은비 등 일부 아티스트들은 여러 베트남 공연에 반복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현지 팬덤의 지속적인 수요와 검증된 티켓 파워가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fbd568e7c5fef181ff7d705f4727347ccbbdaaf636a59d9eeb651747b2659611" dmcf-pid="XdKkDL6bs6"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최근 베트남은 공연 자체를 보기 위해 주변 국가 팬들까지 이동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며 “동남아 투어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8f3d0e14ffb260fe1ec229920de06f16d79ddffc592923da395dba669f9f887f" dmcf-pid="ZJ9EwoPKI8"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싼 옥수수로 바꿨건만, 팝콘 맛은 밍밍…‘군체’ [한현정의 직구리뷰] 05-20 다음 프랑스 문화부장관의 박찬욱 향한 감동의 헌사…"삶 자체가 미학" [칸 현장]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