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경쟁력’ 유효기간 끝나… 인공지능 시대, CEO 초심 필요” 작성일 05-20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zTxKFYlS">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103aaf2815212dfbed251e8dc23378450d6218ffb30260493f012fcd78b71acd" dmcf-pid="3hqyM93GTl" dmcf-ptype="blockquote2"> ‘인천산단 CEO 아카데미 특강’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br> <br>거시경제 지표·현장간 ‘양극화’ <br>전사적 AI 대신 실효성 모색을 </blockquote> <div contents-hash="ad426534bf94d497ab1a4a9e8e43cdbe5e2fd4bc18717e593f1982e539903cd8" dmcf-pid="0lBWR20Hhh"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c0c8b299b044587100daedb1282a1f5d059261450bacbdf74d83bda28ddabd" dmcf-pid="pSbYeVpX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은 “이제 기업의 재무 엑셀 자료를 분석해 경영전략 보고서까지 3분 만에 만들어 내는 ‘AI 에이전트(Agent)’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2026.5.20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1714-qBABr9u/20260520185926211jtuy.png" data-org-width="500" dmcf-mid="to0C47XS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1714-qBABr9u/20260520185926211jtu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은 “이제 기업의 재무 엑셀 자료를 분석해 경영전략 보고서까지 3분 만에 만들어 내는 ‘AI 에이전트(Agent)’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2026.5.20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2cadadaeb9e7e568b022f10e057d05c1e731ef645c1fbb14e6bcbbe5c9d363" dmcf-pid="UvKGdfUZWI" dmcf-ptype="general"> <br> “거대한 AI(인공지능) 파고 속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남으려면 최고경영자(CEO)가 창업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데이터 기반의 혁신을 결단해야 합니다.” </div> <p contents-hash="8dff0ebbaeecc5bf23ff47ce82eaee7e30aa50285c2d67075b7aae2266a9cf7f" dmcf-pid="uFRuki4qlO" dmcf-ptype="general">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0일 인천 송도 경원재바이워커힐에서 열린 ‘인천산업단지 CEO 아카데미 제46회 명사특강’에서 ‘AI 시대와 중소기업의 혁신’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bad42804a33a608ff0ec0757e3a37ea60e30e80981e7a41705850e8b4400f3b" dmcf-pid="73e7En8Bls" dmcf-ptype="general">조 원장은 최근 거시경제 지표와 중소기업 현장 간의 극심한 괴리, 즉 ‘양극화 현상’을 짚었다. 그는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대 중후반을 기록하고 반도체 등 수출 지표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체감 경기 전망지수(SBHI)는 여전히 70선에 머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기술력이나 시장 진출 애로에 대한 고민이 우선이었으나 최근엔 다들 돈(자금) 문제가 첫 번째라고 한다. 현장의 기초체력이 그만큼 약화됐다는 위험 신호”라며 “저임금과 노동력에 의존하던 과거의 제조업 경쟁력은 이미 유효기한이 끝났다”고 진단했다. 이어 조 원장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생성형 AI 트렌드가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상세히 분석했다. 그는 “미국 소기업의 경우 개별 직원들이 업무에 활용하는 비율까지 포함하면 기업의 88%가 생성형 AI를 직간접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이제 대화형 ‘챗GPT’를 넘어 기업의 재무 엑셀 자료를 분석해 경영전략 보고서까지 3분 만에 만들어 내는 ‘AI 에이전트(Agent)’ 시대가 열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497cf8afb76c5b7afed1977bc1488a6b5556b3266e0ebd18451232fcfa0babb" dmcf-pid="z0dzDL6bSm" dmcf-ptype="general">조 원장은 중소기업이 AI 도입을 전사적으로 추진할 때 직면하는 현실적인 경고도 빼놓지 않았다. 통계적으로 기업의 AI 전환 프로젝트는 3분의 2(약 66%)가 실패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조 원장은 “많은 경영자가 기술적 한계 때문에 AI 도입에 실패한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원인은 ‘사람과 조직 프로세스’에 있다”며 “AI가 도입되면 직원들은 내 자리가 없어지는 것 아닌가 불안해하고, 부서 간 역할 변화로 조직 내 갈등이 생긴다. AI는 정답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 사내 데이터로 끊임없이 ‘훈련’시켜야 하는 존재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1de307927be526ce61db0ecc33486dc14a3b169f928b2c8d520a7888798bd71" dmcf-pid="qpJqwoPKyr" dmcf-ptype="general">조 원장은 중소기업 대표들이 거대 기업을 모방한 전사적 AI 도입 대신, 리스크를 줄이고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중소기업 현장에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행동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회사의 모든 기반을 숫자화하는 데이터 관점의 전환과 함께, 처음부터 거창하게 접근하기보다 사내에서 안심할 수 있는 작은 부분부터 빠르게 실행하고 수정하는 ‘린(Lean)’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며 “AI 시대에 맞춘 사업계획서와 경영 전략 플랜을 미리 수립해두면 700개가 넘는 정부의 R&D 및 정책금융 지원 사업 평가에서 가점을 받으며 전략적으로 정책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22c474331f4b1d13ad7233080e79fd5086f84a09a6643d4d976da367be4900c" dmcf-pid="BUiBrgQ9Sw" dmcf-ptype="general">/유진주 기자 yoopearl@kyeongi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다해 세븐, 결혼 3년 만 첫 아이 임신 05-20 다음 '백상' 최우수 연기상 수상 배우는 다르네…시즌2 방영 전부터 반응 뜨거운 韓 드라마 ('메인코')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