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생선수권] 추주훈-한찬희, 슈퍼타이브레이크 접전 끝 우승 작성일 05-20 2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20/0000013285_001_20260520181216627.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복식우승 한찬희-추주훈. 사진/김도원 기자</em></span></div><br><br>명지대 추주훈-한찬희 조가 제81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대학부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br><br>20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학부 남자복식 결승에서 추주훈-한찬희(9번 시드) 조는 유승환-장해석(한국교통대·15번 시드) 조를 세트스코어 7-6(2) 2-6 [13-1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결승전은 최고의 접전 중 하나였다. 첫 세트부터 양 팀은 팽팽한 서비스 게임과 안정된 네트 플레이를 앞세워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타이브레이크에서 추주훈-한찬희 조가 공격적인 리턴과 전위 플레이로 연속 포인트를 가져가며 7-6(2)으로 기선을 제압했다.<br><br>하지만 한국교통대의 반격도 거셌다. 유승환-장해석 조는 두 번째 세트에서 빠른 공격 전개와 안정된 서브 게임을 앞세워 6-2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우승은 결국 슈퍼타이브레이크에서 갈렸다.<br><br>마지막 승부에서도 흐름은 쉽게 갈리지 않았다.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고, 추주훈-한찬희 조가 경기 막판 집중력을 앞세워 13-11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명지대는 위기 상황마다 안정된 호흡과 과감한 네트 장악 능력을 보여주며 긴 승부를 마무리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20/0000013285_002_20260520181216698.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복식 우승 강예빈-이지연</em></span></div><br><br>남자단식에서는 대학 새내기들의 상승세가 계속됐다. 정연수(명지대·12번 시드)는 준결승에서 황효원(부산대·11번 시드)을 6-0, 6-2로 완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초반부터 강한 스트로크와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주도권을 잡은 정연수는 단 두 게임만 내주는 일방적인 경기 끝에 결승행을 확정했다.<br><br>고민호(한체대·9번 시드)는 김무빈(명지대·25번 시드)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첫 세트를 3-6으로 내준 고민호는 이후 공격 템포를 끌어올리며 6-1, 6-2로 경기를 뒤집고 결승 티켓을 확보했다.<br><br>남자단식 결승은 대학 새내기 돌풍을 이어온 정연수와 고민호의 맞대결로 압축됐다. 두 선수 모두 상위 시드들을 잇따라 꺾고 결승에 오르며 대학 남자 테니스 세대교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20/0000013285_003_20260520181216761.jpg" alt="" /><em class="img_desc">혼합복식 우승 장해석-심연주</em></span></div><br><br>여자단식에서는 권지민(인천대·1번 시드)이 김은서(명지대·5번 시드)를 4-6, 6-3, 6-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고, 민설아(한체대·4번 시드)는 최희온(한체대·2번 시드)을 6-4, 6-1로 제압했다.<br><br>여자복식 결승에서는 강예빈-이지연(명지대) 조가 김은서-김혜원(명지대·2번 시드) 조를 6-3, 6-3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장해석(한국교통대)-심연주(충북대) 조가 황정민(한국교통대)-이상윤(계명대) 조를 6-2, 6-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머그] 기쁨의 키스부터 폭풍 오열까지…월드컵 명단에 든 브라질 선수들의 반응 05-20 다음 한국마사회 종로지사, 독거노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종로 마(馬)실 학교’ 운영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