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실시간 진화”...칸도 전지현도 반한 ‘군체’ [현장 LIVE] 작성일 05-2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86z5lw5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55d3e28ea180f578f2d65ec12e7c3b5f8b1c0f9e11fd9be33a707bdccd316d" dmcf-pid="blVfUHIk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창욱, 김신록, 신현빈, 연상호, 전지현, 구교환.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startoday/20260520180339091urni.jpg" data-org-width="700" dmcf-mid="zQyWmax2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startoday/20260520180339091ur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창욱, 김신록, 신현빈, 연상호, 전지현, 구교환. 사진|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6012be88026a10b5f4a216056cd1a3416f711116f73d4464c80c1760b30b675" dmcf-pid="KSf4uXCE5g" dmcf-ptype="general"> 칸을 홀리고 돌아온 ‘군체’가 극장가를 정조준한다. </div> <p contents-hash="f2123da9cb16a8e1dda5706b2e77c369632542d8dd6ceb46ebc0c41245b3858f" dmcf-pid="9v487ZhDZo"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군체’ 시사 및 간담회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32c0837896a4cdb50b95c72fb1a064271fc4840a181200d1928dc5d366fb2e78" dmcf-pid="2T86z5lw5L" dmcf-ptype="general">‘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작품이다.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다.</p> <p contents-hash="9af6592444290f13a12bfa545e170dd2547cb2d8450ab0c8d0be743b96a6dba0" dmcf-pid="Vy6Pq1SrGn"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은 ‘군체’에 대해 “작품을 해오면서 관심이 있는 것 중 하나가 휴머니즘이다.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오랫동안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a508eece69a830b6370628ba999483c1b1d3e8d777aecf430293fa98b4ac277" dmcf-pid="fWPQBtvmt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영화의 첫 번째 시작점은 AI가 구동되는 원리가 재미있어서 그걸 파다가 보편적 사고의 총합 같더라. 그렇다면 보편적 사과의 총합이 세지니까 인간의 개별성이 무력해지더라. 지금 인공지능의 세상, 집단 지성이 모든 걸 지배하는 세상에 인간다움은 개별성이 아닌가에서 이야기를 구상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15f0f602625540a63bf9c22e219af791ac461506c70451c70c72adc26bd5d10" dmcf-pid="4YQxbFTsGJ"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칸영화제 초청 소감을 묻자 “저희 영화를 소개할 수 있는 감사한 자리였다”며 “오히려 많은 에너지를 받고 온 기분이다. 큰 용기와 힘을 얻은 시간이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395e69ce3e1bc3cbb8ae29d35fd0e159716ecdcac03e4e3cfa9cfc96301ac2d" dmcf-pid="8GxMK3yOXd" dmcf-ptype="general">특히 ‘군체’로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그는 “‘군체’ 시나리오를 봤을 때 좀비들의 동시적인 연결성이 흥미로웠다. 기존 좀비들은 개별적으로 통제 불능의 상태를 보였는데, 군체 감염자들은 실시간으로 진화하고 하나의 덩어리처럼 움직이는 게 좀 다른 모습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913da272aed9369d51ef1dc114346e4c47c5b76fe838d136e2985d79e957556" dmcf-pid="6HMR90WI5e" dmcf-ptype="general">또 액션에 대해 “권세정은 생명공학 박사인데, 갑자기 액션을 잘해도 되나 고민을 했다. 어떻게 보면 많이 절제하면서 촬영했다. 하지만 권세정은 어떤 상황에서든 위기를 모면해간다. 적절한 액션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708ef01c44bf0d8038e29a8b3248ce7629067f68bf1dd5f5a0deda71a35e6d93" dmcf-pid="PXRe2pYCH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관객들이 권세정인 것처럼 영화 속에 빠져들어서 당황한 상황에서 선택하는 것에 고민하고 따라올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큰 포인트였다. 그런 점에 중점을 뒀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c12117119f930a783bbcb31ecb192f1253d6913bd98d61370562e097bcdcda" dmcf-pid="QKDwLPqF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군체’ 포스터. 사진|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startoday/20260520180340436bddh.jpg" data-org-width="658" dmcf-mid="qL7zZlkL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startoday/20260520180340436bd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군체’ 포스터. 사진|쇼박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fcafa455c1ec7fbd75ee3c8895ad22501c824f00b0c5e3f49d1353ffa2da22a" dmcf-pid="x9wroQB31x" dmcf-ptype="general"> 구교환은 “서영철조차 처음 시도한 연구라 처음 겪어보는 교류”라며 “거칠게 몸을 사용하려고 했고, 통신이 완만해질 때는 잠깐의 깜빡임으로 표현해봤고, 마지막 결투에서는 통제가 안되는 상황에서 손짓, 발짓을 써봤다. 연상호 감독님의 지도하에, 먼저 시범을 잘 보여줬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48d00cc26430505656308ee1f12534d226f61a7048a7b9453ae0d4cffae788d1" dmcf-pid="ysBbtTwaYQ"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은 “저는 마그네슘 부족 액션이라고 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a616c301800055f641b4268f27f27ef192ca695eb56426ca09a9cd8d2c09ca0" dmcf-pid="WObKFyrN5P" dmcf-ptype="general">그는 “서영철은 특별했다. 저와 감염자들, 아이들과 동선적 행위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서영철 100명이 연기하는 거다. 함께 연기하는 게 특별한 경험이었다. 아이들의 연기를 보고 영감을 받기도 했고, 함께 한 역할을 만들어가는게 든든하고 특별하고 행복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fa1363c763d00e68366a5503a57a3d960a3c88a6264dffef17f6aaf820a7f55" dmcf-pid="YIK93Wmj56"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칸은 매일이 감격스러웠다. 설렘과 긴장과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제에 잘 있다가 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771f118578001754a4a46fc843b1fd21c038bcbadad65b446bbd02659336ebb" dmcf-pid="GC920YsAY8" dmcf-ptype="general">더불어 “좀비를 처음 만났을 때 경이로웠다. 그분들의 분장, 움직임, 연기가 감탄스러웠다. 그분들 앞에서 연기하는 게 그렇게 편할 수 없었다. 많이 도움을 받았다. 좀비의 눈을 유심히 바라봤던 적은 처음이다. 너무 훌륭하셨다. 덕분에 좋은 리액션이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777ed41e85078320445134928f7b7570a2c20c3d9d4655162069362cce1061e7" dmcf-pid="Hh2VpGOc54" dmcf-ptype="general">신현빈 “칸에서 받은 에너지로 국내 관객들과 만나고 싶다”며 “어떻게 감정의 밸런스를 가져가야 이 캐릭터를 설득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전문가의 의견을 보여주고 상황을 해결하려고 하면서 감정적으로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잊지 않으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10b9a73cbc9730c4e8b9451d45d67614d66cc67db45953b431f0a367ed6cffd" dmcf-pid="XlVfUHIkXf" dmcf-ptype="general">김신록은 “칸에서 영화에 대한 존중, 환대를 목격해서 꿈같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d82af442929fae7071f569ff9fd32febad2bc19a72f57631765224859e862c2" dmcf-pid="ZSf4uXCEZV" dmcf-ptype="general">그는 “감염자들에게 대해 재미있게 봤지만, 생존자와 인간군상의 갈등과 선택이 재미있었다. 생존자들의 고유성을 갖고 있다. 생존에 취약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며 “동생과 정서적 연결성이라고 생각했다. 구체적 전사가 없을때 어떻게 두 사람의 정서적 연결고리가 드러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8f9f1dc53118e5fdb4e38a8d7d09c45f3a1d2e848fe4996d45c0be53612eafe" dmcf-pid="5v487ZhDG2"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은 “칸 영화제는 말 그대로 축제다. 이렇게 많은 분들께 저희 영화를 선보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그런데 오늘 CGV 아이맥스관에서 같이 보니까 더 좋았다. 내일 개봉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재미있는 좀비 영화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관심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4aebc376ef33ff111aaf031a4232a135f71056fbcbb4dfcb0b4b7cc7580d8968" dmcf-pid="1T86z5lwX9" dmcf-ptype="general">‘군체’는 21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65c52e97a42d8b1ebc8071fb8b9737f6b63bb60b0069746fdeca35183828140b" dmcf-pid="tw7zZlkLZK"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롯계 무대 장인은 박서진or김용빈?" 김다현도 맹추격 05-20 다음 순식간에 新좀비의 세계로…‘군체’ 연상호 감독의 진화한 세계관(종합)[MK★현장]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