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과자·탄산 자주 먹었더니…갑자기 머리 멍해지는 이유 있었다 작성일 05-20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라면·과자·탄산 섭취 늘수록 집중력 저하<br>“감자칩 한 봉지 수준 증가도 영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G3dQB3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d4178611b34febad15b96b9fd19d700f7f558e333c3c639b5dccecf7bb5cb0" dmcf-pid="ZaH0Jxb0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자와 탄산음료를 섭취하며 업무를 보는 직장인의 모습을 AI로 생성한 이미지. [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mk/20260520132703002xopt.png" data-org-width="700" dmcf-mid="H0T5x4u5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mk/20260520132703002xop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자와 탄산음료를 섭취하며 업무를 보는 직장인의 모습을 AI로 생성한 이미지. [챗GP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27174d8add6919331240000acbda3925f5cd6cc697001084f14c774c68e3524" dmcf-pid="5NXpiMKpCH" dmcf-ptype="general"> 직장인 김모(39) 씨는 오후만 되면 머리가 멍하고 집중이 안 되는 느낌을 자주 받는다. 점심 대신 햄버거나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야근 중에는 과자와 탄산음료를 달고 살다 보니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이런 ‘브레인 포그(Brain Fog·머리가 멍한 상태)’가 초가공식품과 관련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div> <p contents-hash="daf7ed556fe99d76a10b8a9e18bc7a289d2b511107910438b81a5da70ed6cd08" dmcf-pid="1jZUnR9UWG" dmcf-ptype="general">20일 미국 식품 전문 매체 푸드앤와인(Food & Wine)은 최근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와 치매: 진단·평가·질병 모니터링(Alzheimer’s & Dementia: Diagnosis, Assessment & Disease Monitoring)’에 실린 연구를 소개하며 초가공식품 섭취 증가가 집중력 저하와 연관됐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5123bfd610736ef7efee38a24ba0e90a3d2d8f62a1b73959739a0d947f0126e8" dmcf-pid="tA5uLe2uSY"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호주 성인 2192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인지기능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40~70세였으며 연구 시작 시점에는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상태였다. 연구에서는 작업 기억력, 시각 학습 능력, 처리 속도, 주의력 등을 평가하는 인지기능 검사가 활용됐다.</p> <p contents-hash="7200891645ba60b4fa99b8812888e0aee33d6c219e9bd0654049fee284e103d8" dmcf-pid="FbjmUtvmCW" dmcf-ptype="general">분석 결과 초가공식품 섭취 비율이 10% 증가할 때마다 주의력 점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 정도 증가량이 감자칩 한 봉지를 추가로 먹는 수준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59b0890bacc47eb07ec257d39df530a96498954daf3c6fb1c2dbdd6151bfe55" dmcf-pid="3KAsuFTsCy" dmcf-ptype="general">초가공식품은 일반적으로 긴 유통기한을 갖고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식품을 의미한다. 라면, 과자, 탄산음료, 가공육, 냉동식품 등이 대표적이다. 인공향료·색소·유화제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당분·나트륨·정제 지방 함량도 높은 편이다.</p> <p contents-hash="fde9cf720b36d6b0a6a0b4ce434ee8b61d9ec8ab48d1a37557d3398c1136409f" dmcf-pid="09cO73yOWT"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초가공식품이 뇌 기능에 필요한 영양소 부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알라니 메이 아코스타 미국 밴더빌트대 메디컬센터의 신경학 교수는 “뇌는 적절한 에너지원과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필요로 한다”며 “초가공식품 위주의 식습관은 집중력 저하 같은 인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8f1f057c19ece543a8b5204b3b96d48a2fac94584aa47b78e48db60c0993deb" dmcf-pid="p2kIz0WITv" dmcf-ptype="general">인공 첨가물에 따른 염증 반응도 원인으로 지목됐다. 연구진은 일부 첨가물이 몸과 뇌의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인지 기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64403c95a911330a48eaee62ea586b8703050f3c55180b3d87567e17b7cb5f8c" dmcf-pid="UVECqpYCCS" dmcf-ptype="general">다만 전문가들은 식습관만이 집중력 저하의 원인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스마트폰 사용, 약물 복용 등이 더 큰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과일·채소·단백질 중심 식단을 늘리는 한편 하루 7시간 이상의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지현, 구교환과 거리 데이트…‘칸영화제’ 비하인드 사진 공개 05-20 다음 케이엘큐브, 코엑스에 AI 수어 서비스 도입으로 전시공간 디지털 접근성 강화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