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친 아이돌밴드 뭐야?’…캐치더영, 산울림 김창훈 명곡에 꽂혔다 작성일 05-2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학가요제 감성에 ‘4K’ 록 꽂았다…캐치더영 ‘그대여 왜 떠나가나’ 파격 재해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fA3hcn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6314264ab30b7206e8a681493e7dfafbec2a97e4293d7cc4bc7bc543b18b4f" dmcf-pid="4s4c0lkL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캐치더영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SPORTSSEOUL/20260520121924320ogba.jpg" data-org-width="510" dmcf-mid="9dLSftvm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SPORTSSEOUL/20260520121924320og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캐치더영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05aaf099666c3323f98a93aa15e0a92f074510a34a552b9f06c34a378ad489" dmcf-pid="8O8kpSEoWQ"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이런 밴드형 아이돌은 없었다.”</p> <p contents-hash="50536bc3e4f8f63ebebf82fab3083faa8c78ed2cd68d96f6cd99174982c5c870" dmcf-pid="6I6EUvDgWP" dmcf-ptype="general">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산울림 김창훈의 ‘그대여 왜 떠나가나’를 다시 꺼내 들며 세대를 관통하는 청춘 록의 에너지를 폭발시킨다.</p> <p contents-hash="863e9d4606671a731e24c12871a31cf3ca442c498e8c0a590e3b08f42ffd965b" dmcf-pid="PCPDuTwaS6" dmcf-ptype="general">복고 감성과 고해상도 연주가 충돌하는 이번 리메이크는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 ‘온고지신 록’에 가깝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ddab84f0efbb6d6b9f65f731fd3b47943e76eb17436e397c6f8175eeccc68ec4" dmcf-pid="QhQw7yrNW8" dmcf-ptype="general">산울림은 2027년까지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총 50곡의 유산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다. 캐치더영은 그 첫 흐름 속에서 김창훈의 1992년 솔로곡 ‘그대여 왜 떠나가나’를 자신들만의 색으로 다시 불러낸다. 이번 곡은 산울림 데뷔 50주년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음달 1일 공개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ed3e26e6f144e3d09d069e21c221ce5f2a99a3892cd4ad77cf1c75e5785917" dmcf-pid="xvRsBGOc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산울림 50주년 프로젝트’ 34번째 싱글인 밴드 캐치더영 <그대여 왜 떠나가나>의 자켓커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SPORTSSEOUL/20260520121924809sfgm.jpg" data-org-width="700" dmcf-mid="2pUeycd8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SPORTSSEOUL/20260520121924809sf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산울림 50주년 프로젝트’ 34번째 싱글인 밴드 캐치더영 <그대여 왜 떠나가나>의 자켓커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a1b984cae86fe7ffc5a5f8d3b39d492c5300d16ae336adb27d8a837f36eeb7" dmcf-pid="yPY9we2uyf" dmcf-ptype="general"><br> 임희윤 음악평론가는 캐치더영을 두고 “아이돌형 밴드, 혹은 밴드형 아이돌이 넘쳐나는 시대에도 독보적인 폼을 보여주는 팀”이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1c914e2a83d460408fd16a7f6435fa380e80a380a7d36a4bda185d4fe5ec7371" dmcf-pid="WQG2rdV7WV"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해 발표한 6분 18초 분량의 인스트루멘털 싱글 ‘The Young Wave’를 언급하며 “러시(Rush), 드림 시어터(Dream Theater)를 연상시키는 프로그레시브 록 전개였다”고 분석한다.</p> <p contents-hash="08e0098aebe1d35cb0986a843029c3df0d342f8280a1b9e39b4ed4d10a01a590" dmcf-pid="YxHVmJfzC2" dmcf-ptype="general">이번 ‘그대여 왜 떠나가나’에서도 캐치더영 특유의 질주는 그대로 살아있다.</p> <p contents-hash="2afd343f105c79f75e1914913e2f60a066a18ca93cd00ae68951c2893dfef84c" dmcf-pid="GMXfsi4qh9" dmcf-ptype="general">펑키한 기타 리프 위에 겹쳐지는 빈티지 신시사이저 반복구는 1970~80년대 대학가요제 그룹사운드를 떠올리게 한다. 동시에 사운드 질감은 마치 과거 영상을 4K로 복원한듯 선명하다.</p> <p contents-hash="d026dc1fda03228bd3533a7e71fb43be2d5d9a73d071ff511fb92cdc2aee7a60" dmcf-pid="HRZ4On8BCK" dmcf-ptype="general">임 평론가는 “김창훈이 34년 전 던졌던 여러 아이디어를 캐치해 현대적으로 업데이트했다”며 “감성은 더 과거로 보내되 온도와 채도는 선명하게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d84dc0497bc9e293c80ad8622015f4aed94e86e7186a2046d0296d635ccb65" dmcf-pid="Xe58IL6b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산울림 멤버이자 작곡가 김창훈이 자신의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창훈은 최근 4년에 걸쳐 ‘시노래 1000곡’을 완성했고, 현재 산울림 데뷔 50주년 대장정을 후배 가수들과 진행중이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SPORTSSEOUL/20260520121925169njpx.jpg" data-org-width="647" dmcf-mid="VPvqcQB3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SPORTSSEOUL/20260520121925169nj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산울림 멤버이자 작곡가 김창훈이 자신의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창훈은 최근 4년에 걸쳐 ‘시노래 1000곡’을 완성했고, 현재 산울림 데뷔 50주년 대장정을 후배 가수들과 진행중이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5952df253b6812b6e2c9e24dcbcaf3773658c6c088943315a1ab318e03d402" dmcf-pid="Zd16CoPKSB" dmcf-ptype="general"><br> 곡 후반부는 더욱 폭발적이라는 평가다. 슬랩 베이스와 속주 기타 솔로가 이어지며 1980~90년대 팝 메탈 슈퍼밴드의 화려한 후주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단순한 ‘연주 과시’에 머물지 않는다. 청춘 록 특유의 카타르시스가 듣는 이까지 끌고 간다.</p> <p contents-hash="ce46022bbd0428be60a9092fcc78fb2e07d6f7fbe4ec00e2dcc5991a13df90e9" dmcf-pid="5rVjFCAiWq" dmcf-ptype="general">여기에 “남겨진 마음 어이해 / 이 밤을 지새우네” 같은 고전적 노랫말이 현대적 사운드 위에 얹히며 독특한 긴장감을 만든다.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질주하는 셈이다.</p> <p contents-hash="8ad19d31a7edc71251cfb990abc6d1187ac5755a5d0363d8a5bde435b6ffc2c9" dmcf-pid="1mfA3hcnTz" dmcf-ptype="general">결국 캐치더영의 이번 리메이크는 단순 복고가 아니다. 오래된 청춘 록의 뜨거움을 지금 세대의 언어와 사운드로 되살린 작업에 가깝다. 산울림이 남긴 시간의 파편을, 가장 젊은 방식으로 다시 연결해낸 셈이다. 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홉, 세계인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다국적 멤버 시너지 기대 05-20 다음 고규필,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 합류…미공개 포카 증정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