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넘어 K-외교로"…'문화 매력' 국가전략 되려면 작성일 05-20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가안보전략연구원, 제1회 소프트파워 연구포럼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xMj6ztC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b793d78b92b3863ac3eb65134c2b9bdf2e1db86d0f545f0c9c5bb393d56006" dmcf-pid="PvMRAPqF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2796-pzfp7fF/20260520113020965bykz.jpg" data-org-width="640" dmcf-mid="fmyvFCAi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2796-pzfp7fF/20260520113020965byk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af1556b834dc30eccf7c27c959efd57f9be8e710e5982348670003ab45f8ae" dmcf-pid="QTRecQB3hX"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지난 19일 '소프트파워 연구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54913b44251b3353ac2a58710d3f0bb7f097caf4d573983379d90402933baf5b" dmcf-pid="xyedkxb0lH" dmcf-ptype="general">이번 포럼은 글로벌 질서 전환과 기술지정학 경쟁 심화 속에서 문화적 매력에 기반한 한국형 소프트파워 전략과 글로벌 문화·외교 강국으로서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9e8d1409d4bfe83c9ad418605196a19e2d572c0828eddbf8661e42e285a4b377" dmcf-pid="yxGH7yrNCG" dmcf-ptype="general">포럼에는 박창식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을 비롯해 김태환 국립외교원 명예교수, 최연구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한여옥 한국관광공사 실장, 외교부 문화교류협력과 김진희 사무관 등 문화·외교·관광·정책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p> <div contents-hash="77edfe996dd38f5ba57fc607d310372e8aa2187dfcd06b7c4a74d3541bb63762" dmcf-pid="WMHXzWmjSY" dmcf-ptype="general"> 김성배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날 소프트파워는 단순한 문화적 호감이나 국가 이미지 차원을 넘어 국가 전략적 영향력과 국제협력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6ba821c5d4a56af7c9b3e5936735aad577666886cd8149c3e24c8acd1484c4" dmcf-pid="YitF9ZhD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2796-pzfp7fF/20260520113022263fkxx.jpg" data-org-width="640" dmcf-mid="4BkAhgQ9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2796-pzfp7fF/20260520113022263fkx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0883a173a0fde901c028bb129c802d430608b474c502590a7964174fc4d1f7" dmcf-pid="GnF325lwly" dmcf-ptype="general">또한 김 원장은 "한국은 산업·기술·제조 역량과 함께 보편적인 문화적 매력도와 사회적 신뢰를 동시에 보유한 대표적인 국가"라며 "소프트파워는 문화 콘텐츠 자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국가 간 신뢰를 확장하는 중요한 외교 자산으로 기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57354108e70cb9d67e4a9dd5acbd6467ada47bdf0bc0b4aa088b19e3d8b8185" dmcf-pid="HL30V1SryT" dmcf-ptype="general">해당 포럼에서는 소프트파워 개념의 변화와 한국형 공공외교의 방향, 문화자본과 국가 경쟁력의 관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p> <p contents-hash="6382f5acdea5d7d188f570ebadee68704e7d20dc459ee07084a15b5537caabfe" dmcf-pid="Xo0pftvmvv" dmcf-ptype="general">첫 번째 발제를 맡은 조은정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은 소프트파워 개념이 타자가 자발적으로 우리의 목표에 동조하도록 만드는 신뢰와 매력에 기반한 '선호 형성 능력'임을 설명했다. 조 연구위원은 향후 한국의 소프트파워 자산인 문화가 단순한 외교의 수단을 넘어, 외교 자체의 문법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2f83ee38399815e72a07eec5cb1027fe6e47cf0b261830b5934296348c98572" dmcf-pid="ZgpU4FTsyS" dmcf-ptype="general">두 번째 발제자인 김태환 국립외교원 명예교수는 한국의 대표적 소프트파워 자원인 한류가 가진 초국가성과 세계주의적 보편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한국 공공외교 역시 자국 중심의 K-브랜드 확산을 넘어 다양한 국가와 사회를 연결하는 초국가적 공공외교를 지향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74b96b7b53714433416208b530c21b14214ffcbb925b5529ad2d0c418ac096" dmcf-pid="5aUu83yO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2796-pzfp7fF/20260520113023568votd.jpg" data-org-width="640" dmcf-mid="8EBbM7XS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2796-pzfp7fF/20260520113023568vot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3d00ccd6e6e0db5bad98214515dd8e38bff300acfa38399b679fa82f85797f" dmcf-pid="1Nu760WISh" dmcf-ptype="general">마지막 발제자인 최연구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는 "소프트파워의 핵심은 문화자본이며 한 나라의 소프트파워는 축적된 문화자본의 양과 질에 비례한다"며 "국가사회는 체화된 문화자본, 객체화된 문화자본, 제도화된 문화자본이라는 세 차원의 문화자본을 균형 있게 축적해야 지속가능한 소프트파워를 형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4c862f545db812014e51b1a4785abc15f8e7435dcb60e8d94d5f9a81166362e" dmcf-pid="tj7zPpYCWC" dmcf-ptype="general">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발제 내용을 중심으로 한국형 소프트파워 전략의 방향성과 이를 확산시키기 위한 문화외교 국제 컨퍼런스 추진 방향, 관련 연구포럼의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2dd6535c79d5761d5819f42e5b512df7aab2d6bf9333e498cf257f23318370f7" dmcf-pid="FAzqQUGhTI" dmcf-ptype="general">참석자들은 소프트파워가 단순 문화외교를 넘어 기술·산업·관광·외교를 연결하는 국가 전략자산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향후 다양한 정책·학술 네트워크와 연계된 융합형 논의를 지속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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